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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유월무토] 상관견관 論 가견과 불가견
원장 서상원 추천 0 조회 252 24.10.03 16:4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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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3 20:06

    첫댓글 제가 관직에 무지해서...

    사주로만 보면 년주에 정사, 국가에서 도장찍어주며,
    녹봉받는 사람이 좀더 고위직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 작성자 24.10.03 23:54

    시랑이 더 높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24.10.04 09:41

    토다금매의 사주군요. 목을 이용해 소토를 하면 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임술생은 목으로 소토하여 금이 수를 생하게 하고 수생목으로 재생관을 받게 됩니다.
    정사생은 목으로 소토하여 드러난 금을 목생화하여 화로 극제합니다.

  • 작성자 24.10.04 13:44

    상관견관이 주제입니다만..

  • 24.10.04 13:34

    현윤 : 현의 장관. (군보다 높았지만 후에 군 또는 부에 속함) / 시랑 : 당대 이후 중앙 관제 3성6부의 6부에 차관.
    (참조: 민중서림자전)

    자평진전에 보면 부관이 군에 있고, 현관은 읍에 있다고 나오니 시랑이 높다고 봐야 할 거 같습니다.

    시랑의 명조는 좀 어렵네요.
    좋게 봐서, 상관생재의 겁재를 잡는 정관상신의 사주로 봐야 할 거 같긴 합니다. 토가 많다는 것도 한몫 한 게 아닐까 싶구요. 반면 현윤사주는 굳이 겁재를 잡을 이유가 없는 사주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24.10.04 14:03

    적천수천미원주 상관과 유사한 판단이군요. 높은 수준의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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