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하나금융투자
★ 자체사업 실적 개선 전망
두산 2분기 자체사업 영업익은 640억원(YoY -14%, QoQ +36%)으로 추정됩니다.
지난 1분기 자체사업 실적 대비 2분기 및 하반기 실적 개선 방향성과 두산건설 및 두산중공업의 유상증자 마무리, 10월 예정된 인적분할후 사업사 재평가 여력을 감안시 현 주가는 저평가 매력이 충분한 상황이라 판단합니다.
1. 자체사업 영업익 실적 개선
> 640억원(YoY -14%, QoQ +36%) 추정
> 면세/유통 및 연료전지 흑자전환에 따른 전분기 대비 개선
> 연료전지 수주 4,600억원대 추정. 연간 1조원 예상
> 연결 실적은 두산중공업 적자 감소로 흑자전환 추정
2. 분할후 두산솔루스 및 두산퓨얼셀 상승여력 충분
> SK그룹에 인수된 KCFT는 기존 LG화학 중심 전지박 공급
> LG화학의 유럽 내 증설 감안시 두산솔루스 헝가리 공장의 매출 가시성 높음
> 올해말 1만톤의 전지박 증설 완료 예정
> 두산퓨얼셀, 발전용 연료전지 수주 호조세 지속
3. 기존 투자의견 BUY 및 목표가 14만원 유지
> 분할후 3사 가치 합산을 통해 평가시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 약 30%
> 존속법인 DPS 5,200원 대비 6% 배당수익률 기준 할인율 적용한 수치
> 9/27일 거래정지, 10/18일 3사 재상장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