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일이지만 해외에서 비트코인 5천개로 피자를 샀다는 가십이 뉴스에 나온 일이있다
지금 비트코인 5000개면 천억이 넘는 금액이지만 당시에는 피자가게 사장이 잼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아무 가치도 없는 사이버머니를 받고 피자를 주다니...
비트코인이 7만불 가까이 까지 올랐을 때 세상이 미쳤다고 생각을 했다, 워랜버핏도 말했지만 나도 암호화패는 가치가 0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사이버 공간상의 컴퓨터 들의 장부에 기록된 2바이트 정도의 정보가 1억이라고? 미쳤네 미쳤어...
작년에 내가 유투브에서 즐겨보던 게임BJ가 코인방송을 시작을 했다.
영상 몇 개를 보다보니 알고리즘으로 유사 유튜브 방송이 추천이 되었다
그 중 눈에 확 들어온 제목하나 "백만원으로 1억만들기..."
사기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 유투버를 찾아보니 나름 유명한 코인 트에이더 였고 실제로 백만원으로 1억을 버는 걸 방송에서 증명을 했다. 실제로는 100억 이상을 벌었다고 한다.
(21년도에 온갖 코인들이 50배에서 수백배까지 올라서 벼락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았다)
코인선물 시장이란 게 있었다.
레버리지를 최대100배까지 쓸수 있다.
청산당하면 빚을 갚을 팔요도 없고 그냥 시드만 0을 되고 끝이 었다
주식시장과 비교를 해보면 너무나도 이상적인 시장이었다
코인의 가치 따위는 의미가 없다
천원이면 어떻고 1억이면 어떠하겠는가 트레이딩은 변동성에서 수익을 내는 것이니 주식보다 변동성이 커서 좋고
주식에서 개미는 대부분 롱에 배팅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코인 선물은 롱/숏 다 가능하고 레버리지 제약 거의 없고
너무나도 이상적이 시장으로 보였다
그래서 소액으로 생존 기술하나 더 배우자는 욕심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면 100만원으로 수십억을 벌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는 것은 인정하게 되었다
다만 그렇게 되는 건 너무 어렵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적지 않은 돈을 날렸지만 앞으로도 계속 할 생각이다
이것이 내가 유일하게 내힘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고 희망이기 때문이다
첫댓글 일단 투자가 아닌 투기임은 분명하지만...재미는 있습니다 저도 코인중이긴 한데, 저는 여건이 되어서 바이낸스 바이비트 업비트 빗썸을 자유자재로 이용하고 한국 은행계좌와의 연동을 통해 비과세 출금이 가능해서 활발하게 합니다만, 북미 금융권은 아직 가상화폐 시장에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요. 조금만 거래소로 입금 하려하면 은행에서 너 뭐냐! 하면서 막아버리고, 출금할때도 이거 스캠아냐? 하면서 태클걸고, 세금은 또 이빠이 신고해야하고, 걸림돌이 많습니다.
출금을 해본적이 없네요 올해는 할 수 있을련지...ㅠㅠ
캐나다 뉴튼 거래소로 단돈 3000불 입금하려고 보내놨더니 TD에서 막아버려서 입금 안되가지고 은행에 직접 가서 가상화폐에 아무 지식이 없는 담당자 불러놓고 내가 불법적인 일을 하려는게 아니라, 가상화폐란것에 투자하기 위해서 돈을 보낸거니 풀어달라 사정하고 그들을 이해시키는데 힘 다뺐습니다. 아직 어려요 북미시장은 너무 보수적이고 직원들이 무지하며, 준비가 덜됬습니다. 한국은 1초면 입금되요. 제 우리은행 계좌에서 업비트로 보내면 10초안에 들어옵니다. 바이낸스가 온타리오에서 막힌 이상, 바이비트가 제2 차선책인데, 솔직히 말해서 캐나다 계좌로 몇만불 바이비트 입금하는것부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저는 환치기를 통해 업비트 거쳐서 바로 수억씩 입금 합니다만....아무튼...
저는 소액으로 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제약을 받은 적은 없는 것 같아요
1000불 이하로만 입금을 합니다
코인의 미래를 보고 가치투자를 하기에는 안그래도 리스크가 큰 시장에서 언제 상폐가 될지 모르는 위험속에 너무 힘든 투자방법인것 같구요, 스켈핑이나 말씀주신대로 선물 단타, 아니면 한 몇달정도의 세미존버를 통한 수익정도가 최선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지금이 저점인것 같아 현물도 매수 많이 해논 상태긴 한데, 다들 화이팅~
비트코인은 이미 제도권안으로 들어와서 기관들도 많이 투자하는 걸로 압니다
저도 단기 바닦은 쳤다고 보고있어요
주식시장이 반등 후 한번더 폭락을(리세션) 하지 않는 이상 우상향 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코인 투자 안하시는 분들에겐 도박이다/투기다라고 보일게 뻔하기 때문에 저도 관심 없어 하는 사람들에겐 코인 얘기 자체를 안꺼내게 되더라구요. 캐나다에서 코인 하시는 분들끼리 정보 교류도 할겸 카톡방 하나 만드는건 어떨까 싶어요. 제도권 안의 주식이나 제도권 밖의 코인이나 결국 원리는 비슷한데, 한국 뉴스에서도 그렇고 안좋게만 비취지고 댓글 다는거 보면 안타깝죠. 비효율의 돈의 흐름이 효율의 방향으로 흐르고자 하는 코인판의 생리만 이해하면 요즘같이 장이 좋은 시기는 돈 벌기 참 쉽습니다. 참고로 전 2017년 끝물에 이 판에 들어와 2018년 쓴맛을 보며 수업료 많이 내고 요즘 재미 좀 보구 있습니다. 선물은 안하는데 주로 현물 단타거래와 비상장 코인 선점하는 방식으로 거래하는데 하루는 일급, 하루는 페이체크, 하루는 연봉만큼의 수익을 주는 경험까지 하고 나면 이 바닥 벗어 날수가 없습니다.
동의합니다 한 순간에 시드가 0이 되기도 하고 이틀만에 300% 수익을 내보기기도 하고 잼있는 시장입니다
주식도 그렇듯 코인도 투기를 할지 투자를 할지는 본인의 역량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를 해보니 코인의 가치와 미래가 그리 나쁘지 않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5년 10년 후에는 현제 코인시장에서 존버한 분들이 부자가 되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코인투자/투기 하지마라에 한표 드리고 싶습니다.
제 관점에서 현재까지는 옳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다른 희망도 없기에 당분간은 여기서 기회를 엿 볼 생각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얼마 전까지는 코인을 쓰레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현재도 시장에 상장된 80-90%의 코인은 스캠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입장에서는 적금은 자산의 유지만 시켜줄뿐 부를 가져다 줄 수 없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단톡방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도 투기라는 사실을 알고 있고. 코인이 화폐로써 가치는 0인데 굳이 하겠다는 건 뭐 그냥 합법적인 도박을 하겠다는 거죠 뭐. 기본 화폐가 어떤건지도 모르고, 단순 물물교환의 도구로 사용된다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코인이 맞다고 생각하는게, 이미..... 경제공부를 제대로 했으면 그럴일이 없는데. 투자를 하시니까 네덜란드 튤립광풍 아시나요? 코인은 딱 그정도 입니다.
간단하게 그냥 말씀드리면 화폐를 그냥 단순 화폐라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있는데, 금본위제와 기축통화의 역사를 공부해보세요. 화폐가 물물교환의 도구로써 이용될 수 있는 이유는 해당 화폐 발행 국가의 신용이 바탕으로 깔리기 때문입니다. 금본위제가 폐지된 지금 화폐의 가치를 결정하는건 해당 국가의 국력(신용)이 되는거구요. 그와 더불어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느냐 못하느냐가 결국 국가의 힘을 또 반영하는거죠.
그럼 코인의 신용 주체는 무엇인가요? 화폐가 내일 아침 당장 사라지지 않을거라는 보장을 누가 해줍니까? 코인 가치 방어를 누가 해주나요? 이런 기본 화폐에 대한 정의도 모른채로 코인을 하나의 투자자산으로 생각하는건 그냥.... 도박일 뿐입니다.
앞으로 세계화되는 금융을 통해서 뭐 화폐가 전자화된다? 개 똥입니다. 세상 멍청한 소립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모르지만 저 위 세상에서는 돈은 돈이 아니죠. 그냥 통장에 찍혀있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이미 그 사람들에겐 그래요. 우리가 체감하지 못할 뿐. 그럼 이미 전자화된 금융은 구축되어있는데 코인이 끼어들 수 있는 자리는 어디일까요??
외환시장의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모르시죠? 찾아보세요 주식시장, 부동산시장의 몇배가 되는지. 그 시장이 코인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게 상상하는거 자체가...... 화폐가 뭔지 아주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다는걸 증명하는겁니다.
코인이 뜬 이유는 새로운 불법 자금 세탁용으로 떴다가, 대중의 광기가 올리고 개미 몰려서 그냥 털어먹기 당한거고. 지금 뭐 그냥 합법적 도박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뿐.
금을 생각해면 보면 태초에 금이 어떤 가치가 있었을 까요?
비트코인을 금과 비교를 해보면 믿지 않으시겠지만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미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카드/현금 처럼 사용 하고있습니다
심지어 비트코인을 자국의 공식 통화로 선언한 국가도 존재합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고민해 봐야죠...
@창밖의다람쥐 인류 초기 물물교환이 발생했을 당시 생선과 곡물을 바꿉니다. 생선은 며칠내로 썩지만 곡물은 그래도 어느정도 기간이 있죠. 그러다보니 시간의 흐름에 불변하는 교환의 매개체로 필요해진겁니다. 뭐 이것저것 떠나서 여튼 금은 불변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물론 수요와 공급, 인식으로 엮어 생각하면 결국은 이 세상 모든게 무의미해집니다. 투자를 논하면서 공수레공수거는 의미없겠죠? 여튼 그래서 금본위제가 탄생한거기도 하고 여전히 절대가치를 신뢰하기때문에 미국이 비싼 관리비를 계속 지출하면서 금을 보관하고 있기도 합니다. 전 이게 결정적 차이라고 합니다. 금은 그 자체로 물리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현대 금본위가 폐지된 지금은 화폐로서의 가치라기보다는, 사치품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코인은 불법자금세탁용 딱 그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카드/현금처럼 사용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얼마나 많은 상점들이 코인을 받아주나 싶습니다. 제 주변에 있어야 될거같은데 한번도 못봤습니다. 워낙 특이하고 특수하니 말씀하신 것처럼 뉴스에도 나왔겠죠? 또한 그 자국 통화로 선언한 국가가 엘 살바도르로 알고있는데... 걔들 화폐 가치가 코인만도 못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창밖의다람쥐 어쨋거나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주식, 채권, 부동산, 부동산경매 다 공부해보고 해봤었습니다만, 제가 내린 결론은 결국 인식입니다. 내가 어떤 인식론을 가졌냐에 따라 세상을 바라봅니다. 이건 쉽게 말하면 종교와 같습니다. 자기가 믿는 것에 대한 신앙인거죠. 투자도 신앙일 뿐입니다. 각자 믿는대로 행동하는거죠. 각자 인식의 차이일 뿐입니다.
누가 길을 가다가 머리에 물방울 한방울 맞았다고 합니다. 누군가는 '태풍이 왔다!!'할 사람이 있고 누군가는 '누가 침을 뱉었나'할 수도 있습니다. 결과는 시간이 지나봐야 아는거겠죠. 엘 살바도르라는 국가는 있으나 없으나한 국가라 의미없지만, 미국이 기축통화를 그렇게 쉽게 포기하리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기축통화가 코인으로 넘어가면 중국도 달러를 거치지 않고 전략자원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건데, 미국이 그걸.....놔둘까 싶네요.
@창밖의다람쥐 일단 생각을 물으셔서 제 짧은 소견을 적어봤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앞으로 일은 아무도 모르죠. 각자 믿는대로 투자 하는 거고 행동하는 거죠. 그 결과도 자기가 가지는 거구요. 저는 코인은 신용 보증 주체가 없기에 투기, 도박, 자금세탁용으로 보는 거고 투자하지 않는거고 않을거 같습니다. 근데 모르죠. 역사를 보면 굉장히 많습니다만, 초기에는 미약해도 후에 창대했던 사람들이 꽤 되죠. 글쓴이 분이 코인계의 워런버핏이 될지 그건 진짜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뭐가 됐든 자기만의 확고한 신념과, 타당한 논리가 있고 그걸 그대로 진행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은 된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코인하는 사람들을 바보라고 하진 않습니다. 개개인의 신앙일 뿐이니까요. 코인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는 저 또한 저만의 신앙이겠죠. 다만 자기 논리 없이, 화폐가 뭔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 없이 그냥 옆사람말 듣고 '코인이 미래래! 엘론 머스크가 코인이 미래래! 코인이 앞으로 새로운 화폐가 될꺼야!'하는 사람들을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함에 있어서 본인 논리가 확실하면 뭐, 상관없지 않나요. 결과는 결국 그 어느 누구도 알 수 없는 미래가 보여줄테니까요.
@기타연습생 뚜껑을 열고 안을 들여다 볼때까지는 믿을 수 없었던 일들이 실제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도지코인을 예로들면 테슬라에서 도지코인으로 일부 악세사리정도는 구매할 수 있게 되었죠
생태계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가치가 있다고 하면 있는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비트코인도 금처럼 유한하고 불변합니다
이미 많은 MZ세대가 가상의 세상에서 비즈니스로 돈을 벌고 있고 그 근본을 들여다 보고 NFT라는게 왜필요한지 이더리움이 NFT생태계에 어떠한 기여를 하고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코인세상에서 비트코인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가상의 세계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일들을 들여다 보지 않으면 코인은 그냥 쓰레기로 밖에 안보입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방향은 잡혔다고 봅니다
여담인데 2018년도 제가 비트코인 판다는 글을 중고방에 올렸다가 무슨 사이꾼이 된거 마냥 캐스모 정지 먹은적이 있습니다. 그때 한국인들 한창 유시민 방송 보며 코인=튤립이라 인식하던 사람들이 많던 시기지요. 제가 방장에게 메세지 보내니 정지 풀어주고, 정식으로 비트코인 게시판이 생기더군요. ㅋㅋ
부동산 급격히 오를때 '부동산 투기'라고 비하하던 사람들은 부동산 값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광풍에 올라타지 못한 집 없는 배 아픈 사람들이지요. 결국, 그 시기에 맞춰 흐름을 타고 조용히 돈을 버는 사람들이 위너가 됩니다.
코인도 역시 물이 들어오는것이 뻔히 보이는데, 흐름을 타지 않은 사람들이 배아파 하며 코인판 사람들을 '투기꾼'이라고 하고 눈 닫고 귀닫고 사는게 보통 아닐까 뇌피셜 펴 봅니다. 나중에 몇년뒤 버스 출발해 이미 멀리감치 나가 있으면 그때쯤 인식이 바뀌리라 생각 듭니다.
조용히 모아가야지요 조용히 아는 사람만...ㅎㅎ
캐나다에서 사용가능한 거래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물은 코인베이스/웰스심플등이 가능한 걸로 압니다
선물은 대부분의 거래소들이 금지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물은 선수들의 영역이고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코인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는 투자자들만 알겠죠, 하지만 나머지는 부정적으로 보는게 사실이죠
할만하죠,
근데 투자란 단어는 안썼으면 해요. 디지털 세계화? ㅋ
캐쉬 사랑꾼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다 디지털해서 세금 다 낸다고요? ㅋㅋㅋ
복권보다는 더 가능성 있고,
포커, 룰렛, 블랙잭, 경마보다는 가까운데 있다고 생각하면 되죠. 집에서 하면 되니깐.
그냥 돈 줄 된다고 하지,
머 값어치, 미래, 혁신..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만 좀 안하면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