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닮은 옥탑방 인테리어

[블루 세이지]

안녕하세요~ ♪
다시 장마가 시작된듯 후덥지근한 날씨에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듯 하루하루 더 더워지는 날씨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자

파랗게 펼쳐진 시원한 바다 사진을 모니터 바탕화면으로 깔았더니 시원한 바람으 불어오는듯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날씨가 더우니 별별 방법을 동원하여 더위를 식히고 있답니다 ㅎㅎㅎ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더위를 피해 즐기는 여행도 좋지만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며

책 한 권의 여유를 즐긴다면 세상 그 어떤 피서도 부럽지 않겠죠?^^

집에서 즐기는 공간, 북카페 닮은 옥탑방 인테리어

조용히 책에 파묻혀 차 한잔을 즐기고 싶을 때 집 안으로 카페와 도서관을 들인다면

애써 북카페를 찾아 나설 필요는 없겠지요.

최근 책 수 십권을 갖추어 놓고 이름만 북카페를 표방하는 카페들도 꽤 많고

막상 북카페라고 갔지만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로 시끄러워 제대로 책을 읽을 수 조차 없어

발길을 돌려 되돌아 오며 차라리 집에 있는게 나았겠다 하신 경험 있으실거에요.

집안으로 카페와 돠서관을 들인다면 맛있는 간식들도 만들어 먹으면서

책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해왔는데

바로 북카페를 집으로 들인 옥탑방 인테리어가 멋진 집을 찾았답니다~ ^^

후덥지근한 한 여름 날씨,
특색있게 꾸며 놓은 북카페 닮은 집에 머무르며 잠시 더위를 식혀보아요~ ♪

지금까지 다녀본 북카페하면 테이블이 있고, 딱딱한 의자가 있는 공간이 연상되는데요

낮은 소파가 주는 안정감 때문인지 한결 편안한 공간으로 느껴져

실제 북카페를 이렇게 테이블대신 소파를 놓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공간 활용 뿐 아니라 장식적인 효과도 높여주는 짜 맞춤 책장은

거실에 더 없이 좋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읽고 싶은 책까지 곁에 두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니

그 어떤 멋진 북카페보다 더 멋진 북카페 공간으로 탈바꿈 된 듯해요.

▲낮고 좁은 공간의 아이디어 변신으로 좋을 인테리어.

낮고 좁은 공간을 멋지게 변신시킨 아이디어 팁 뿐 아니라 케커레이션 팁까지 챙길 수 있는 멋진 공간으로

아기자기한 거실, 생활 패턴에 맞춘 거실 인테리어를 위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기 좋은 공간으로 충분하네요.^^

▲ 잠들면 좋은 꿈만 꿀 것 같은 다락방 침실.

침실 인테리어를 위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기 좋은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 공간으로

자연과 어울리는 내추럴 무드의 침실로 더욱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낮고 좁은 옥탑방과 같은 공간이라도 이 만큼 멋지다면 이사 갈 일이 없겠죠?^^

애매한 높낮이로 주거공간에서 가장 불편을 느끼기 쉬운 공간, 옥탑방.

그럼에도 사색의 즐거움이 늘 공존하는 공간으로

우리에게는 자주 쓰지 않는 물건을 쌓아두거나 빨리는 말리는 역활만 하던 곳이었지요.

이런 옥탑방이 있다면 당장 변신을 시도해보고 싶어지네요.

나즈막한 거실에 앉아 독서를 즐기기도 하고,

달 밝은 날에는 차 한잔 나누며 도시를 내려다 보는 여유를 가질 수 있을테니까요.^^;;

*

시원한 냉커피 한 잔으로 여유를 즐겨보는 계절이에요.

덥다고 에어컨 바람 너무 차게 하시면 건강에 이롭지 않다는거 모두 아시죠..?^^
잠시 먼산의 초록을 응시하며 눈의 피로와 함께 머리를 식히거나

컴퓨터 바탕화면을 시원한 바다로 바꿔주는등 나만의 소소한 여름나기 방법으로
더운 여름 극복하며 건강을 지켜가요~ ♪

우리 모두~ ♡

[분홍꿀꿀]

너무 좋습니다,,,저런 곳에서 살고 싶어요,,,^^

[구천]

넘 멋저서 뭐하나 흠잡을곳이 없네요~

[작은해당화]

깔끔하고 조화가 갖춰진 집...
단순한듯 멋지네요~~

[햇살고운날3]

요런 옥탑방 하나 꾸며 주고파용..확장하는 대신에용

[상큼한 봄]

서재가 환해서 좋네요.

[안젤라님]

옥탑방이 럭셔리해요. 복층오피스텔 에 활용해도 될 것 같아서 저장합니다.
나중에 애들 다 결혼시키고 부부만 복층에서 요렇게 살아볼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