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예전엔 부전역 대신 경전선 열차 시,종착역이었는데,지금 벽으로 가로막힌 부산진역사를 보면 아쉬움이 남네요.
경전선 열차 시, 종착역은 무궁화호급은 부산역이었고 예전에 비둘기호가 있을 당시 비둘기호만 부산진역 시, 종착이었습니다 또한 야간에 목포(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맞는것 같아요)행 통일호 열차도 부산역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어렸을적 진역에서 열차를 많이 이용해본 저로서는 많이 아쉽습니다. 마산갈때 2시간이나 걸리던 차(비둘기호 18시 20분쯤 출발열차)를 왜그렇게 좋아했는지....
부산~목포 통일호 정말 기억이 납니다.특히 밤 열차들은 우편객차 달고 다니던 시절이었죠.
아주오래전에 청량리부산 비둘기호 타본 사람입니다 부산역인줄 알고 내렸더니 부산진역이었죠 ㅎㅎ
동해남부선 열차를 부전역에서 끊지 말고 계속 부산진역이 여객영업을 했다면 이번 여행때 좀 더 편리했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첫댓글 예전엔 부전역 대신 경전선 열차 시,종착역이었는데,지금 벽으로 가로막힌 부산진역사를 보면 아쉬움이 남네요.
경전선 열차 시, 종착역은 무궁화호급은 부산역이었고 예전에 비둘기호가 있을 당시 비둘기호만 부산진역 시, 종착이었습니다 또한 야간에 목포(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맞는것 같아요)행 통일호 열차도 부산역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어렸을적 진역에서 열차를 많이 이용해본 저로서는 많이 아쉽습니다. 마산갈때 2시간이나 걸리던 차(비둘기호 18시 20분쯤 출발열차)를 왜그렇게 좋아했는지....
부산~목포 통일호 정말 기억이 납니다.특히 밤 열차들은 우편객차 달고 다니던 시절이었죠.
아주오래전에 청량리부산 비둘기호 타본 사람입니다 부산역인줄 알고 내렸더니 부산진역이었죠 ㅎㅎ
동해남부선 열차를 부전역에서 끊지 말고 계속 부산진역이 여객영업을 했다면 이번 여행때 좀 더 편리했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