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 談 ; 戊戌년 乾命 32세
< 相 談 >
필자는 통변시 흐름을 읽는다.년월의 파동과 시작과 끝을 읽는것이다. 이래야 통변이 리드미컬하다. 이사례는 戊戌년 부천에 있을때 전화로 상담한듯 싶다.
"작년 8월에(丁酉, 戊申월) 친구와 동업을
시작 해서 돈을 많이 벌었겟어요"
"아예. 그렇습니다"
"근데 무슨일로 전화를"
"친한친구가 소문을 듣고 사업자금을 빌려달라하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解 說]
***이젠 너무바빠서 새벽시간에 기끔 글을
올리기로 계획하고있다.
○丑월에 잡기정재격으로 시간에 戊토가 있으니 고집센 친구와 동업할 팔자인데.격국론으로 破格이나 필자는 合化하지않는한 ,역량은 떨어져도 파격으로 보지는 않는다.
어째든, 戌대운 戌년 寅午戌이 합하여 動하니 최고의 시기다.
○丁酉년 戊申월은 戊戌년의 좋은 氣가 출발하고 튕겨주는달이라보면 된다.그러므로 사업을 시작한다.
반대로 戊戌년이 凶한 해라면 丁酉년 戊申월은 뒤로 넘어져도 코깨지는일이 있게된다.
그러므로 이것만잘읽어도 다음 일년의 운을 볼수있다.
○아니라고,말도안된다고 기만이라고 소리쳐도 필자는 이 간법으로 지금의 경지에 왔다.
받아드리지 않을 학인은 안받아드리면된다.
"사기니 기만이니" "내가 깨부수어주는니" 말할필요가 없다고 본다.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기는거니까.
○이성의 만남도 그렇다. 여성이 내년이 관년이라하자.
전년도 관월에 이성을 만날수 있는것이다
왜냐하면, 내년의 氣의 시작이 動하기 때문이다.
이렇게되면 통변이 리얼하고 리드미컬하고 샤프하다.이런 통변을 해보라 얼마나 멎진가?
또 내년이 편관년이며 나쁜해라면 "귀하는 올해 9월부터(내년의 편관이 뜨는 월)갑자기 일이많아졌고 지금 스트례스에 묶여있군요ㅡ
하면 "죽을 지경입니다"하는것이다.
***몇가지 사례가 있고 필자 스스로 살아오면서 년월을 체득 한것도 있지만 ,이제 이내용으로만 가름하겟다.
누구말마다나 내가 몇십년간 체득한 비법을 욕먹으면서까지 공짜로 날릴수 없지 않은가?
그러나 원하는 학인에겐 무한이 줄것이다.더 줄수도 있다.
첫댓글
동업이라는 건
사채업이든 뭐든 준비 가간이 필요하며, 하루 이틀에 시작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정유년 무신월보다 훨씬 이전부터 동업 얘기가 나왔을 수 있고, 또한 동업자와 몇 개월의 협의 및 준비기간을 거쳐야 비로소 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벌기 시작했다면, 식상월이나 재성월에 벌기 시작하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걸
"무술년의 기운이
정유년 신월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라고 오판해서는 안 될 일이지요.
년월의 경계는 지켜서
통변해야 합니다.
소생이 보기엔 무술년을 끝으로 내리막입니다.
구체적인 얘기는 이 업의 생리상 할 수 없어서 예전에 소생이 댓글 통변을 달지 않았습니다만
남이 반론 댓글을 달지 않았다고 해서 본인의 통변이 그대로 남에게서
인정받았다. 라는 의미로 이해되는 건 아닐 겁니다.
정유년 무신월부터 무술년 기운이 시작된다. 라고 주장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앞으로는
정유년 무신월이후부터 태어난 아이는 전부 무술년생으로 팔자를 바꾸어 조식해야만 합니다.
그게 올바른 팔자 조식법이니까 말씀입니다.
억지좀 부리지마시오.
많은 사례가 있다했고 그기운이 무술년에 시작이라고 아니했소.
무술년에 기운이 왔음을 튕겨주는 신호라고했지.
그리고 귀하가 평생을 살아오며 역학인으로 이걸 평소에 느끼지 못했다면 참으로아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본문에 말씀드렸다시피 본인에게 강요한일 없읍니다.
저는 통변시 이걸 적용해서 신기해하는 상담자들로 인하여 이 경지에 오는데 보탬이 됫으니 그것으로 된것입니다.
이겆저것 강요하실 필요없읍니다.
내가 귀하에게 인정받아 무엇을 할까요?
그럴 필요가 있나요? 귀하는 저의 감독기관이 아닙니다
말을 돌려서 해도
정유년을 무술년이라고 우기는 거와 똑같습니다.
혼자만 알고 계시면 될 일을
공개하는 건 자랑할 일이라서인지, 아니면 입이 근질거려서인지, 그 이유는 많겠으나
일단 공개하면 남에게서 들려오는 충고나 견해는 피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걸 본인이 듣든 무시하든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남의 견해도 이런 게 있다하는 정도는 알아둘 필요는 있지요.
그게 싫으면 글 적지 않고 그냥 있는 게 나을 겁니다.
귀하의 댓글이 어데 의견입니까?
그냥 부정이지요.
그러니 하는말 아니요?
@河 倫 之 山
'의견'이란 게
글쓴이의 견해에 반드시 동의해야만 '의견'이 되는 건가요?
반대하고 부정하면, 의견이 못 됩니까?
사고방식이 특이하네요.
화격 으로 봐집니다.
해/자수 없고 식상이 없으니 방해오행이 없음으로
월령 축토지만 관계없이 화격으로 봐집니다.
정유년 태세가 돈벌수있는 운은 맞네요
무술년은 안왔지만도
무술년은 대박 이죠
향후 운행도 좋아 제법 잘살겟습니다.
무신대운이 정재가 변하고 일지궁 충으로 문제 발생 요지가 있을듯 하네요
어제가 없으면 오늘이 없고 오늘이 없으면 내일이 어찌 오겠습니까?.
격국의 논리도 이와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時 日 月 年
戊 戊 癸 丁 (乾命 37세, 만36세8개월)
午 寅 丑 卯
76 66 56 46 36 26 16 6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진술축미는 투간자로 격이 되는바.
무토가 축월 계신기 중 계수가 투간 했기로 격은 재격이며
무토일간이 겨울철이라 재왕 하기로 시간에 있는 무토를 써서 재용비견 이명으로
재격용비라한다.
원국이 재를 따라 인수정화를 충거 하니 이는 부모말씀을 잘 듣지 않는 껄렁패팔자로
운로 임자신해는 학업성취는 없겠고 무토일간이 유근하는 경술운이 생애 제일 가경 하다
재왕한데 비견무토로 득비리재하는 운로기에 10여 년이
제일 길경 한데 36세부터 한낮에 꿈이 되었었으리라 본다.
26 경술운 무토가 천간에 나오면 매우 좋은데 무술년이 그중 제일인데
그 시기 무토가 년 월 일이면 재물을 론할수있는 시기이다.
글게시 단시팔자.
2024년 10월 06일 01시 29분
時 日 月 年
癸 癸 癸 甲 (命 1세, 만0세0개월)
丑 卯 酉 辰
인수격에 신왕하여 가상관으로 상관 갑목으로 수기유통하는데
nogosanin 단시추단은 언제나 일지로 그 답을 가지고 오기로
용신 갑목이 일지 묘에 인종하면 일인지로 갑목은 힘차게
이단사술을 혁파하려는 글이라 보이는데 이것은
견문발검 (見蚊拔劍) 모기보고 칼 뺀다는 심정이 잘 나타나있다.
@nogosanin
위 본문 추산내용이 2018년 31세 무술년 퉁변이라면 사주팔자에 꼭
들어맞은 통변이다.
재왕팔자에 비견으로 분재하는팔자에 무술년 득비리재를 보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