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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연등가격과 헌금격려. 비교比較 내지 참고參考
꿈지기 추천 0 조회 414 07.05.18 19: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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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18 21:26

    첫댓글 아주 훌륭한 경험을 하시고 오셨군요 대단히 의미있는 글에 가슴이 뜨거워져 오토메이션 발언시스템을 장착하려 합니다. 불교인은 불교를 왜곡시키고 기독교인은 기독교를 왜곡시킵니다.

  • 07.05.18 20:25

    연등이나 헌금이나 결국은 돈, 돈 ,돈이군요. 배속에서 애가 나올 때도 돈이고요. 돈이 신이군요. 종교여 ! 입에 침이나 바르고들 돈을 경멸한다고 말하시지......애고....

  • 07.05.19 18:19

    돈 없는 늠은 생전 가야 절이나 교회 문전에도 못 간다카이..ㅋ

  • 07.05.19 06:25

    확실하게 가격표를 매겨놓아 좋습니다. ㅋ

  • 07.05.19 08:48

    천국가도 가격표가 있겠네요?

  • 07.05.20 06:37

    그러니 말입니다. 가격표도 없이 아예 부르는기 값인 경우를 빗대어 친찬한 것입니다.

  • 07.05.19 23:21

    초파일을 세주 정도 앞두고 구례 화엄사와 여수 돌산도 향일암, 합천 해인사를 다녀왔습니다. 사찰만 다닌 것은 아니지만 여행코스에 매일 사찰이 하나씩 포함되어서 세개의 절을 순례하였는 데 어느 절에서 연등의 가격이 고시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어느 사찰은 불사를 하는 데 기둥은 2,000만원, 기와는 2만원, 서까래는 얼마 이런 식으로 고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연등에는 소원성취라는 문구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헌금봉투와 연등이 대비되어 나타나며 표현할 수 없는 착찹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면적인 교리와 의식을 걷어낸 심층 깊은 곳의 의식구조는 기독교나 불교나 공통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었습니다.

  • 07.05.19 19:28

    기발한 통찰력에 경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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