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2/18) 주요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가 LFP(리튬인산철/LiFePO4) 2차전지 채택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2차전지 공급 업체는 CATL로 언급. 또한 CATL의 CTP(Cell to Pack) 기술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
- 당사는 테슬라가 LFP를 양극재로 사용할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판단. 이유는 ① ’18년 5월 테슬라는 2차전지 생산 시 코발트 함유량을 축소할 것이고(Under 3% and heading towards none), ② CTP(Cell to Pack) 기술을 적용할 시 LFP가 NCM/NCA 대비 안정성이 부각될 수 있기 때문
참고로 LFP는 올리빈계 구조로 층상계 구조(NCM/NCA)와 다르게 리튬이온이 빠져나가도 결정구조가 열화되는 현상이 적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
- 당분간 2차전지 양극재 시장에서 LFP 성장률을 두고 갑론을박이 있을 것이고, 향후 테슬라가 LFP 채용을 결정할 시 LFP 성장 전망에 대한 컨센서스는 긍정적으로 선회할 것으로 전망
당사는 전기차/2차전지 기업들이 2차전지(팩 기준)의 에너지밀도 개선을 중량(Wh/kg)이 아닌 부피(Wh/L)에 집중, CTP 기술에 적용할 시 LFP 성장성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
- 다만 2차전지 생산에서 코발트 사용량은 감소하는 사실은 분명. 이에 대한 우려로 당일(2월 19일) 오전 중국 코발트 광산 및 제련 업체 화우코발트(-10%), 한예코발트(-10%), 낙양몰리브덴(-9.1%) 주가 급락
- 반면 중국 대표 LFP생산업체인 BYD(+6.7%)와 국헌하이테크(+5.2%) 주가 큰 폭으로 상승. 테슬라가 LFP 채용시 LFP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수 있어, BYD와 국헌하이테크와 같은 LFP 대표 2차전지 업체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 또한 BYD는 지난 1월 CTP 기술을 채택한 LFP배터리 개발 완료 및 연내 양산 계획을 발표하였음
NH 고정우, 장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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