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차 안에서 얘기하고 있는 장면 그런거 찍더라고
근데 5시부터 세팅하더니 계속 스탭이 와서 얘기하는 거야..
우리 가게 쪽 들어오는 차들 주차통제하고..(촬영장비때문에 이해는 감)
우리 엄마가 잠깐 나 뭐 가져다주러 왔는데
차 불빛때문에 촬영 못하겠다 시동만 꺼달라
혹시 몇시까지 영업하시냐
(첨엔 빨리 마감해달라는 줄 알고 개빡쳤는데)
조명 혹시 켜주고 가실 수 있냐(우리 카페 조명 밝아서)
아니다 괜찮을 것 같다 신경쓰지마셔라
그리고 2시됐는데 방금 또 와서
우리 엄마가 나 데리러 왔는데 따듯하게 가려고 시동 켜놨더니차 시동 소리때문에 시동을 꺼달라…
듣고 보니 우리 가게 건물 입주민들한테도 차 다 빼달라고 해서 주차장 휑 하던데ㅋㅋㅋㅋ
스탭분들 착하게 말씀하시긴 했는데 좀 짜증나긴하더라…
아직도 촬영하고 있던데 우리가게 때문에 늦어진건가 싶음
우리 가게 새벽 1시까지 배달 개 많아서..ㅎ
첫댓글 어우 민폐네.. 공간모두 대여한것도 아닐텐데
좀 그렇긴 하다
어우 민폐;
지랄을 하고 앉았네 진짜 ㅋㅋㅋㅋ 느그 방송국 주차장에서 찍어라
돈주고 빌리던가 촬영이 뭐라고 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