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량은 힘 과 시간의 곱으로 표현됩니다...
오토바이를 탈 때 턱에서 뛰어내리거나 점프를 하는 등의 액션(?)을
하면 지면에 도달하는 순간 그 수직 방향 운동량은 어떻게 해서든
없애야 합니다. 즉 원래 운동량이랑 같은 수준의 운동량 변화를
반대 방향으로 일으켜야 하는데..(표현이 이상하다... 그러니까
운동량을 상쇄시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크기의 힘을
일정 시간동안 받아야 합니다. 근데 만약에 스프링이 없다면
힘의 크기는 댑따(언어 순화를 해서 '엄청나게') 커지고 시간은 짧아집니다
그러면 엉덩이가 배겨나지 않겠지요...
근데 만약에 스프링을 달면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지면서 받는 힘의
크기는 작아지니까 엉덩이가 덜 아프겠지요..
그러니까 결론은 힘과 작용시간과 운동량에서 찾으면 되겠네요...
하나의 다른 예를 들면
자동차가 콘크리트 벽에 박아서 정지하는 상황이라면 사람들이 좀 많이
아프고 병원에 가야겠지만... 건초더미에 박아서 정지하는 상황이라면
운전자가 제발로 차에서 걸어나올 수 있겠죠.
--------------------- [원본 메세지] ---------------------
안녕들 하십니까...
저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보면 스프링이 달려있어서 충겨을 완하 시키는 역활을 하는것 같은데 ,,, 그원리를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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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충격량 완화(스프링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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