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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짧은 여름밤의 추억
수국화 추천 2 조회 218 19.08.03 16:3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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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8.03 16:36

    첫댓글 아래에 콩꽃님의 소녀감성적인 풋풋하고 예쁜글에 힘입어 오래전 블로그에 담아둔 흑백 추억을 간추려서 올려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8.03 18:33

    네~ 순수의 시절에만 가능한 범생이들의 건전한 일탈이었죠. 집에선 학교에서 해양훈련 가는줄 아셨고요.
    당돌한 면도 있었지만 다들 건강하게 성장하여 잘 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19.08.03 18:30

    님의 글이 정겨운 까닭은
    내 모교와 가까운 거리에
    님의 학창시절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순수했지만 이성에 첨으로
    눈 뜨는 숨은 모습입니다.
    오후시간 바닷물에 몸담그고
    숙소로 오니 님의 추억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그 동네에 동창들이
    많이 살았지요.
    수국화님, 지주 뵈어요.

  • 작성자 19.08.03 19:03

    새삼스럽지만 용기를 내어 올려 봤지요.
    콩꽃님의 닉만 봐도 정겨웠던 이유가 거기에 있었나 봅니다.^^
    부산 내려가셨군요. 즐거운 휴가 가족들과 건강히 잘 보내고 오셔요~

  • 19.08.03 18:59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9.08.03 19:19

    네~감사합니다

  • 19.08.03 19:12

    여고시절의 순수한 추억이 이렇게 또 아름다운 글이 되었네요
    그 시절에는 남학생만 보아도 부끄러워 고개도 못들고
    순진한 시절이였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9.08.03 19:43

    네~아마도 한때 규율부장이라 좀 담대했나 봅니다^^

  • 19.08.04 02:24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앉아서..
    지난세월이. 생각납니다.
    특히나 여름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가요~`

    항상건승하시고 강녕하시기
    바랍니다ㅡ.

  • 작성자 19.08.04 05:44

    감사하며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 19.08.04 04:19

    아련한 추억 아름답게 묘사 했네요.
    카페 개인 정보 성별/나이,방문일,본인 공개로수정 했으면 더욱 좋은 글이였네요.건안이요.

  • 작성자 19.08.06 10:37

    감사합니다~ 미처 확인을 못했네요. 건안하십시요.

  • 19.08.04 10:42

    수국화님의 아름다운 시절의 얘기에
    왜 제가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련함에 젖게 하는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19.08.04 11:19

    해무리님도 비슷한 시기에 학창시절을 보내서 공감하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19.08.04 21:58

    수필 수상
    부산이 그립다쯤
    글쓰기를 만났으니 분명 행운아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9.08.05 10:17

    댓글 주심에 감사해요..

  • 19.08.06 07:06

    여고 시절의 아름다웠던 남학생과의 추억을 읽으면서 아슬아슬하게 읽어감니다
    창문 사이로 서로가 얼굴을 볼수 있으며, 비행기로 드디어 서로의 서신이 왔다갔다 하는 신비로움.....

    그 남학생은 매일 님때문에 공부도 않되고 잠도 제대로 잤을까? 생각해 봅니다
    드디어 남녀공동으로 캠핑까지 갔으니...

    아련한 옛추억이 멋드러지게 펼쳐지는 시간이 있었기에 삶의 즐거움도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정말 순수한 청소년기의 글입니다 잘 읽어보았습니다

  • 작성자 19.08.06 08:28

    네에~캠핑에만 포커스를 맞춰
    간추린 글이라 염려 되셨군요.

    그 이후 2학기때 그 친구가
    마침 하숙집을 옮기게 되어
    우리는 자연스럽게 공부에만
    열중하게 되었답니다.^^

  • 19.08.07 15:44

    와아!!
    수국화님 오랫만 입니다
    이렇게 수필방에서 뵐줄이야..
    건강하시지요?
    어릴때의 추억이 내일인것 같이 생각됨은 같은시대를 살고 있기때문인것 같아요
    좋은 솜씨 아끼지마시고 자주 실력발휘하셔요.
    옛생각에 젖게하는 다감한 글 잘보고갑니다
    요즈음도 그림 열심히 그리시지요?
    무더운 여름 건강잘 챙기셔요

  • 작성자 19.08.07 17:47

    밝음님~정말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지요?
    가끔 밝음님의 산행기를 보며 타고난 건강과 열정에 감탄 하기도 했었는데..
    반갑습니다.
    저 요즘 사진 찍으러 다녀요^^
    자주 뵙지는 못해도 못잊지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셔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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