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6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된 A씨(27)에게 성매매 강요 혐의를 추가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2시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직장동료인 B씨(25·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초 피해자 B씨를 자신이 개설한 인터넷방송에서 만났다.
A씨는 타지역에 사는 B씨와 친해지자 자신이 다니는 공장에서 일하자고 했고, A씨의 팬이었던 B씨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후 A씨는 자신을 믿고 온 B씨에게 다른 남성과의 성매매를 강요하고는 그 대금을 자신이 챙겼다. B씨가 이를 거부하면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또 여자만 성별표기하고 끔찍한일이라고 퉁치네 기사쓰는 매뉴얼이 그런가ㅠ
남자는 표기 안하고 여자만 표기하는 게 메뉴얼이래 ㅋㅋ.. 좆같 언제바뀜
남자가 디폴트라 이거네ㅋㅋㅋㅋㅋㅋ 참내ㅠ 아니 그리고 성매매 성폭행 강간 이런건 죽어도 끔찍한일 해서는안될일 머 이딴걸로 돌말하고... 어이없잔아
개빡쳐 씨발
성매매???시발롬아 진짜 가해자남새끼 죽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