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라는 가장큰시장. 뛰어난 접근성, 인구등을 가지고있는곳.
축구로치면 FC서울이 자리잡고있는 상암동과 가장가까운곳에 자리잡고있는구단.
1. 넥센은 홈에서 10경기를 치른 현재, 평균 관중 3842명을 동원하며 9개 구단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들어찬 8831명에 비해 무려 56%나 감소한 수치다.
2.목동구장은 9개 구단 중 가장 비싼 입장료(주중 평균 1만3050원, 주말 평균 2만1035원)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잠실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는 올 시즌 입장요금을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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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만3천원
주말평균 티켓가격이 2만1천원
주말 가장싼 좌석이 1만7천원
성적은 1위와 0.5 게임차로 최고의 성적을 보여주고있지만
8개구단중에 제일심한 관중하락률으 보이고있음.
축구팀도 경제도 어려운데 티켓가격이나 객단가에 너무 목매지말고 차라리 외부스폰서유치나 중계권료상승 같은걸로
수익을 창출했으면 좋겠음.
물론 리그스폰같은건 전체관중수같은것이 절대지표로 쓰이기때문에 구단별 관중숫자에따른 리그스폰분배금 같은건 차등을
둘 필요가있어보임
또한 사회환원 차원에서 대기업구단이 사회소외계층 초대하고 사회환원차원에서 최대한 객단가낮게 설정하는것도
절대 나쁘게볼일은아님.
대신 K리그를비롯해 AFC챔피언스리그같은데나가서 좋은성적내서 아시아마케팅을하면
구단을 운영하는 모기업입장에서는 충분히 남는장사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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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구단도 구단마인드에따라서 그게그거죠. 롯데같은경우도 장사좀 된다싶으니 티켓가격올렸다가 개피보는중. 여러가지 이유가있지만 티켓가격 올렸는데 부산경제가 안좋은것도 주된이유로 꼽히죠. 4인가족 나들이한번에 티켓+교통비+식비 합쳐서 아무리 적게잡아도 6~7만원 깨진다면 일반 서민가정에서는 분명 부담이 될만한 액수 ... 롯데같은경우는 주말4인 가족나들이한번에 6~7만원은나오고 넥센같은경우는 주말 4인가족 나들이 한번에 8~9만원가량은 나옴...물론 아껴썼을때.... 경기장가면 남의애들죄다 맛난거사먹고있는데 우리애만 안사맥일수없으니....
롯데는 티켓값 안올렸습니다. 잘 모르는사람들이 롯데 티켓값때문에 관중 올해 줄었다고하는데, 롯데 거의 대부분 좌석 다 동결이구요, 테이블석과 익사이팅석(축구로 치면 VIP석 정도 되겠네요)만 올렸습니다.
롯데가 관중이 줄어든건 스타플레이어 부재와 성적하락이 원인이죠.
넥센히어로즈가 제대로 티켓값 올렸다가 피본 케이스구요. 원인은 모기업이 없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프로구단'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입장수익이 절대적으로 팀 예산을 차지합니다.
롯데는 티켓값안올렸군요. 근데 비싼편인가요? 저도 스타플레이어부재와 부진한 성적때문이라는것도 알고있었기때문에 이것이외에도 여러가지이유가있다고 써놨습니다. 다만 부산경기침체라는 말도 나오던데요. 롯데 티켓값이 비싼편인지요???
롯데는 비싸다면 비싸고, 안비싸다면 안비쌉니다. 딱 중간에서 약간상위정도? 근데 빅마켓 팀이니 그러려니 하는거죠. 작년에도 같은가격이었는데 133만명인가 입장했었어요. 그냥 야구재미있으면 갑니다. 올해는 야구가 재미없고, 스타도 없고하니까 안가는거죠.
롯데 티켓값은 좌석마다 다른데요. 보통 제일 저렴한데가 1만원 정도고, 축구에서 E석같은 개념인 좌석들은 1.2~2.5 만원까지 다양합니다. 더 비싼곳은 3만원짜리도 있고 그렇습니다.
야구장이 보통 1~2만원 사이의 가격이고, 넥센히어로즈는 더비싸죠. 저렇게 평균가격이 2.1만원이면 어마어마한.
솔직히 2만원은 심리적인 마지노선 이상이라 저라도 안볼것 같네요. 4인가족의 경우 밥먹고 뭐하면 10만원 이상나온다는 얘긴데 ㄷㄷ
구단 운영 주체가 대기업총수도 아니고 투자회사 사장이 맡아서 하는 건데, 인수 초창기에 선수도 많이 팔았죠. 지금은 하나 둘씩 다시 데려오고 있지만, 구단 수익을 최대한 내서 흑자를 내야 하는 건 알지만, 입장료를 올려서 좌석을 못채우느니 입장료를 적정수준으로 내려서 매경기 꽉꽉 채우는게 더 효율적이죠..
생각보다 더럽게 비싸네요?
티켓은 성인 기준 인당 1만원 이내가 적당합니다. 테이블석 같은건 더 받아도 상관 없지만요. 영화 같은 경우 8,9천원인데 이벤트도 엄청 많고 원플러스원 행사도 자주 하죠. 축구가 영화보다 경쟁력이 있는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영화는 그냥 데이트코스중하나고 특히 안락한 환경때문에 영화보러많이가죠. 특히 여름되면 영화관 미어터지는데.... 작년 폭혐으로 영화관+PC방이 대호황인 이유가 더위를 피하기위한 환경도 한몫단단히 했죠.
우리도 팀마다 여러가지 고려할게 많겠지만 E석이 1만 4천원을 넘어가면 상당히 부담될듯
우리 만원인데 그것도 비싼 편이란 말 듣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저리ㄷㄷㄷ
원래 넥센은 모기업이 없으니 수익 구조를 티켓값에서도 나와야 해서 창단이후 프로야구단중 가장 비싼 객단가를 가지고는 있었죠 이전부터 심리적 부담감이 큰 목동구장인데 가격을 더 올리다보니 홈팬도 원정팬도 꺼리게 되게 되는거죠 이번시즌 가격 인상은 그정점에 올랐다고 봅니다.. 넥센은 티켓 가격보다 다른 부수적 수입을 고려해봐야죠.. 다른 프로구단중에서 일반석 가격이 만원이 넘는 구단은 몇 안될듯..
주말에 제일 싼 좌석이 1만7천원? 한국 프로야구가 그정도 지불할 만큼 고급 상품은 아니지요.
그러나저러나 전경기 중계가 넥센같은 팀한테는 초악재로 작용하는군요.
모든 경기를 집에서 편안히 TV로 시청할 수 있으니, 굳이 비싼돈 내고 경기장가서 볼 이유가 없지요. 설령 넥센 팬이라 하더라도.
아니면, 잠실 경기 있을 때 가거나 하겠네요.
더구나, 넥센이 목동 일대에 초대권을 대량으로 살포하는 것을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제 돈 내고 들어가기 정말 싫을 듯.
아무리가격올려봣자 목동에서 넥센:기아 / 넥센:롯데하면 무조건매진~~~~ 이번주말 기아하고하는데 3경기 거의매진확정
목동구장 1만2천석인데.... 넥센구단이 가격높게 책정하는이유가 오로지 기아.롯데때문에 올리는거죠 기아팬들이 목동구장 관중 거의70%정도 점령하는데
아무리 가격높게책정해도 두팀하고하면 관중많이오니 두팀팬들한테만 돈 뽈개먹겟다는 생각으로 해년마다 가격올리죠
결국 이게가장큰 문제라고봅니다. 돈없는 넥센팬은 하고싶어도 관람하기어렵다는거
기아, 롯데 경기라 하더라도 무조건 매진까지는 아닙니다.
일년에 고작 몇 번 있는 매진을 기대하고 티켓 가격을 올렸다는 것은 믿기 어렵네요.
최근 몇년간 목동 원정 관중 순위 1위가 기아 2,3위가 롯데랑 엘지랑 번갈아 가면서 하긴 했어요..그런데 기아만 매진 시킨게 아니고 롯데,엘지,두산도
매진시켰죠..기아의 모든 경기가 매진이냐? 그것도 아니구요..
이장석....
너무 비싸요.. 넥센
워매 개비싸네...
재미도 드럽게 없으면서 경기도 매일 있고 저걸 저 돈 주고 누가 매일보나?
그돈내고 돼지들의 레저를 ㅋㅋㅋㅋ하튼 시간은4-5시간하니까 백수들은 볼만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