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재 민주당 세력은 크게 2부류로 나뉘고 있음. 1)친문+권리당원(온라인당원) 2)중진그룹+민평련일부 2. 친문의 중심에는 최재성이 부상하고 있음. 최재성은 정발위혁신안을 만들었고 문재인당대표 시절 끝까지 문재인을 지켰기 때문에 문재인지지자들에겐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음. 3. 문제는 중진중심(우상호,설훈,이인영등)의 리더가 없다는 것임. 하지만 안희정이 이세력들의 대표가 되고 있음. 4. 안희정의 최근 행보는 다분히 당대표를 노리고 있음. 특히 문재인 지지자들에 대한 교묘한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것이 뻔히 보이고 언론을 통해 어느정도 피해자 위치에 설수있는 기반을 마련했음. 5. 게다가 최근 안희정진영의 인터넷상에서의 댓글 작업은 너무나 의도가 뻔히 드러나고 있음. 특히 최재성에 대한 기사에는 악플을 심할정도로 많이 달고 있음. 6. 이런 상황에서 우상호는 다시 한번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언론 인터뷰에서 주장했음. 7. 결론적으로 차기 당대표 경쟁은 이미 시작한것과 다름이 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음. 8. 개인적으로 안희정당대표는 민주당에 재앙이 되어버릴 가능성이 크다고 봄. 정발위 혁신안과 4년중임 대통령제를 지키기 위해서는 추미애 연임이나 최재성이 대표를 해야 함. 9. 아래사진은 최재성 기사 댓글창이 전쟁터로 변한것임.
첫댓글 대선이면 몰라도 이건 당내 경선임.
이정도 글 내용은 전당대회 참석한 권리당원급이면 이미 기본으로 깔고 갈거란 얘기
안희정이 저 사람들하고 손 잡는 순간 끝임
안희정가치관이 너무 나이브해서 반발하는건 아는데, 그렇다고 비노라고 하기에는 그렇지 않나?
비노는 아니죠. 친노중 친노죠. 다만 ...
나중에 당대표 선거 나오면 안희정 찍을예정
안희정이 당대표되는순간 많이 힘들것같다는생각이드네요
일단은 친문으로 가야함.
적어도 적어도 지방선거 전까지는
친문이 지배적이여야함.
추대표 임기가 내년 8월달 까지라 지방선거, 재보선은 추대표 체제로 가요 ㅎㅎ 다음 총선은 전당대회에서 뽑힐 새대표가 지휘할거고..
계파는 관심없고
걍 안희정이 맘에 안듬.
개인적으로 안희정은 경선때 마음에서 지웠음...
저건 모두 안희정 지지자들이라기보다 자유당 지지자들이 꽤 있을 듯
요즘도 꾸준히 공감 안 되는 소리 하는 걸로 봐선 그냥 성향이 그런 듯.
박근혜 감싸주려고 한거랑 한나라랑 관련 있는건가요 진짜로?
정두언이 긍정적 평가를 내놓는다는걸 보니 확 믿음이 안가네여.
안희정 노통 서거 후에도 머리에 무스 바르면서 인터뷰하는거 보고 저사람은 안되겠다라고 하는말을 들어보니. 너무 나이브하고 권력을 얻기 위해서라면 뒷통수도 후려칠것 같은 의심이 생기네여
안희정은... 마음에서 이미 멀리 떠나감
댓글에 최재성 한나라당 출신이라는데사실임?
김부겸, 김영춘 과 같은 궤도의 인물이라고 보면 됩니다.
@성쿠니쿠니 즉 별문제 없다는 것이죠.
안희정은 아니라는 느낌이 예전부터 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