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글 올리신 회원님도 선창과 후창의 소리가 리듬을 타는것이 다소 아쉽다고 표현하신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북도 필요할것 같다고 하신 말씀을 보았습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저는 첨언하여 말씀드리면 휴대용확성기(메가폰)를 행진 그룹별 선두자 및 중간역할자 분들께 지급해서
선창을 하거나 아니면 후창하는데 사용하면 모든 행진하시는분들이 구호를 리듬에 맞춰서 또렷하게 우렁차게
구호제창이 될것 입니다. (*이번에 행진은 모든분들이 목청껏 외치셔서 그래도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꾕과리도 필요하면 준비해서 소리를 일깨울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합니다.꾕과리가 엄청 널리 소리가 퍼져요.
6.25때 중공군이 남침할때도 인원이 많게 보이고 우리아군에게 심리적으로 공포감을 조성하기 위해서 꾕과리를
많이 사용하였던것을 잘 아실것입니다.
휴대용확성기,북,꾕과리, 동시에 리듬을 타면..몇백명 이상이 함성을 지르는것 이상의 효과가 분명 있을것입니다.
집회 및 행진은 어차피 심리전이며, 행동의 일체감을 보여주는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집행 지도부에서 검토해주시길 당부말씀 올립니다. (* 휴대용확성기라도 꼭 준비되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드립니다)
1차집회는 대성공이었습니다. 2차,3차 집회는 더 보완하고 발전된 우리 애국시민의 집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 집회 끝나고 서울역 에스칼레이터에서 피끓는 하야반대 외침의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면서 목청껏 외칠때
휴대용확성기가 있었다면 금상첨화 였겠다 생각했습니다. 다음집회때는 저라도 준비해서 나가겠습니다.
아래와 같은 장비들을 앞으로 임시 또는 장기보관하여 우리 애국시민들이 필요시 사용할수 있도록 공간제공해주실수
있는 분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서울 이나 근교에 사무실 또는 창고 또는 농촌에 여유있는 창고막사 있으신분이
봉사해주시면 너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해외거주라 굴뚝같은 마음 뿐이기만 합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첫댓글 들리지 않는 연설보다 합창이 효과적
정답입니다^^
저도 그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집회가 에너지가 넘치는 건강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모두 나라 걱정하는 정직함과 순수함으로 모이셨으니
촛불의 이상한 움직임. 행사시작전에는 꿀먹은 벙어리마냥 그냥 웅크리고 앉았는 어린 학생들 참
이해 안가더라구요. 그들은 정직한 에너지가 없어요. 그들은 동원 나왔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좀 더 메시지가 전달이 잘 되도록 전략을 좀더 정교하게 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동감입니다.
하얀 태극기 감동이었습니다.. 더욱이 태극 마크가 있는 긴 띠를 따라 행렬 모습도 장관이었습니다..
준비하신 임원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사모 응원합니다.
하야반대시위 참석하고 싶지만 어린애기가있엇니 이렇게 나마 응원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
함께부를수있는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