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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사의 질문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오늘 이 강론은
당신의 운명을 바꾸는 강론이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말씀하셨습니다
아니, 세상에 믿는 자가 이렇게 많은데... 믿는 자를 보겠느냐라니요?
거 무슨 섭섭한 말씀을 그렇게...
한국교회에만도 최소한 800 만명 이상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너무나 당혹스러우시겠지만
당신이 말하는 믿음과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정말 소스라치게 놀라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여러분들은 믿음의 새로운 눈을 뜨게 되실 것입니다
당신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아무리 확신하고 큰소리를 친다하여도
그 날에 당신의 그 믿음이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아니라고 할 때는
이미 모든 기회가 다 지나간 때이며 갈 곳은 이미 정해진 것입니다
부디 그 날 깨닫지 말고, 오늘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강론은
과연 주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이 무엇인가?
주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영생에 이를 수 있는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가? 하는
중요하고도 원초적인 질문에 대하여
분명한 답을 찾기 위한 믿음의 대 해부가 될 것입니다
이런 강론들은 슬링스톤 목사의 성경 세미나를 참석하시거나 슬링스톤 신학교 내부강론에서만
다루어지는 내용이지만 때가 너무 임박하여 많은 사람들을 빨리 깨워야 할 절박함 때문에
강론의 일부를 공개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율법사의 질문은 무엇을 믿어야가 아닙니다
율법사는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님의 입으로 나오게 될 답변에 대하여 당신이 기대하는 답변은 아마도,
" 영생은 무엇을 하는 것으로 얻는 것이 아니고, 영생은 오직 믿음으로 얻는 것이니라 "
는 말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답변은 당신의 기대와는 다른 답변으로 나왔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영생이란 문제가 거론 되었을 때에 주님께서 율법사에게 상기시킨 바는 율법이었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생각할지 모릅니다. 질문자가 율법사였고, 그가 예수님을 시험코자 하였기 때문에
그가 잘 아는 전공분야인 율법을 가지고 정면돌파를 시도한 것이 아니겠는가... 라고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시다면 그 분은 아직 성경에 대해서는 초보자입니다
율법 속에 복음의 원리가 숨어 있고, 복음 속에 율법의 준엄한 요구가 살아 있습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는다고 하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할 수밖에 없다
믿음은 율법의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밈음이 결실된 열매라면, 율법은 그 열매의 씨앗입니다. 씨앗과 열매는 결국 같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씨앗을 심으면 결국 똑 같은 열매가 맺히기 때문입니다
율법과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관련성을 오늘 여러분들께서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 율법의 실체를 정확하게 모르시면,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율법의 실체와 그 의미를 정확하게 분석을 하면, 주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실체가 무엇인지 드러나며
바로 그 믿음이 있어야 영생을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네가 어떻게 읽느냐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느냐는 질문을 던진 율법사에게 주님께서는
영생은 율법을 행함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율법의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얻는 것이라 말씀하지 않고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율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 라는 반문을 던지셨습니다
오, 율법사 양반, 율법사니까 율법은 잘 아시겠구만~~
율법이 무엇이라 기록하였으며 너는 율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 라는 반문을 던지십니다
주님은 영생을 얻는 방법을 묻는 율법사에게 왜 너는 율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는 반문을 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영생을 얻는 길과 방법이, 영생을 얻는 믿음이, 그 율법의 원리에서 나오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이 무엇인지? 그 율법의 실체를 모르면,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 곧 영생을 얻는 믿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율법사인 그는 자신의 전공지식인 율법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몰랐습니다
자신은 율법사로서 영생에 이르는 길과 방법을 너무 잘 알고 있다고 자부심이 대단한 터에
나사렛에서 온 젊은 녀석이 좀 설치고 다닌다는 소문들 듣던 차에 그 젊은녀석이 어떻게 대답하나
한번 보자 하는 마음으로 테스트 해 보고자 질문을 던졌던 것입니다
" 어이, 젊은 선생~ 내레 어케해야 영생을 얻가서~ ? "
" 오, 율법사 양반, 율법사니까 율법은 잘 아시겠구만~~ "
" 율법이 무엇이라 기록하였으며 너는 율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 " 라는 반문을 던지십니다
율법사이면서도 율법의 실체를 몰랐던 율법사의 비극, 그러나 목구멍까지 차 있었던 율법사의 교만!
목회자이면서도 성경의 실체를 모르는 목회자의 비극, 그러나 목구멍까지 꽉 차있는 목회자의 교만!
어쩌면 이렇게도 옛날과 지금이 똑 같은지... 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율법이 무엇을 말하고 있으며, 율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 라고 물으신 주님의 반문에
율법사는 위로 하나님을 목숨을 다 해 사랑하며,
아래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사랑의 법으로 율법의 의미를 대답을 하자
주님께서는, 네 대답이 옳도다~ 잘 알구먼~ 잘 알면서 뭘 물어~~ 이를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
하시고 대화를 끝내시려 하였습니다
잘 알기는 개뿔을 잘 알어... 율법사는 율법의 의미를 정확하게 절반 밖에 모르고 있었습니다
율법의 의미는 두 가지인데 율법사는 한 가지밖에 모르고 있었습니다
두 개가 한 셋트인데 하나밖에 몰랐으니 하나의 지식은 불완전한 것이었습니다
30만원짜리 금강 리갈 구두를 한 켤레를 잃어버리고 한 짝만 남아 있으면 아무리 새것이라할지라도
그 남아 있는 한 짝의 값은 15만원이 아니라 거저 줘도 안 가져가는 0원입니다
절반밖에 모르는 대답은 50점이 아니라 0점입니다
절반 밖에 모르는 불완전한 이해를 하고 있는 율법사에게 주님은
네 대답이 옳도다, 잘 아네~ 잘 알면서 뭘 물어~~ 하고 대답을 하신 이유는
그가 자신을 소경이라 여기고 진실된 구도자의 심정으로 알고자 물었다면 주님께서 자세하게
가르쳐 주셨을터이나, 그가 자신은 잘 알고 있지만, 젊은 녀석이 얼마나 아나 한번 보자 하는 교만으로
주님을 테스트하기 위하여 질문을 한 것이기게 그가 반쪽짜리 대답밖에 하지 못한 것을
네 대답이 옳도다 가서 이를 행하라 하고 말씀하시며 대화를 끝내려 하셨던 것입니다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시18:25~27)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여러분, 주님의 이 대답을 놓치시면 절대로 안 됩니다
괜히 하신 말씀이 아니고 질문에 대한 정확한 정답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교계의 목사님들은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라는 질문에
대속과 보혈을 믿어야 한다는 얘기를 할 것입니다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대속과 십자가도 결국은 율법에서 나왔기 때문에
율법과 연계된 예수님의 대속의 의미를 알지 못하면 그 믿음은 모르는 것을 믿는 것이 됩니다
믿음은 입술의 고백으로 증명이 되는 것이 아니고 행함으로 믿음이 있음이 증명됩니다
그런데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를 율법이 보여주고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소경들은 율법이 나오게 된 율법의 근본적 뿌리를 알지 못하는 연고로 인하여
율법의 실체와 그 율법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의 실체와 그 율법이 말하고 있는 두 가지 율법의 요구를 정확하게 모르면
주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문제를 거론한만큼 이 문제를 근원부터 확실하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 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같이 하라 하시니라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말씀 속에 영생을 얻는 절대적인 조건이 들어가 있습니다
주님의 이 답변은,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느냐? 라고
질문한 율법사의 질문에 하신 답변이기 때문에
영생을 얻는 절대적인 조건을 주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이 답변 속에 담겨 있는 말씀의 숨겨진 맥을 반드시 잡아야만 합니다
영생을 얻는 믿음은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무엇 무엇 두 가지를 행하는 행동을 믿음이라고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을 입체적으로 보는 눈이 없어서 특정 구절만 붙잡은 결과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는 말씀만 철석같이 믿고
자신이 구원 받은 줄로 확신하고 있다가 주님이 원하신 것이 그것이 아니라
무엇 무엇 두 가지를 행하는 행동하는 믿음이 있어야 구원을 허락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는 날은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It's too late! Realized too late...
(눅10:25~37)
율법을 어떻게 보느냐가 운명을 좌우합니다
율법을 행하는 것이 곧 믿음입니다
율법에서 복음이 나왔으며, 복음 속에 율법이 있습니다
보나마나 지금 몇 사람 흥분하는 분들 계실텐데 진정하시고 뒷 부분을 보십시오
완벽하고도 충격적인 해설이 다 나오니까 흥분하지 마십시오!
믿음 없는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주님께서 인정하실 수 없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이제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그 믿음의 실체가 무엇이냐 하는 답을 제시해 드릴 것입니다
율법의 요구
율법의 요구를 모르시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어떤 믿음을 요구하시는지를
모르게 됩니다
율법의 요구를 모르면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를
모르게 되고
율법의 요구를 모르면
기독교 신앙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알 길이 없으며
율법의 요구를 모르면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
절대로 알 길이 없습니다
율법사는 예수님을 시험코자 영생의 길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율법이 무엇이라고 말했으며, 너는 율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고 되물으셨습니다. 즉, 율법 속에 영생의 길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자 반쪽짜리 지식을 가지고 있던 율법사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사랑의 법을 얘기했고... 주님은 잘 아네... 알면서 뭘 물어...하고 답변하셨습니다.... 그러자 율법사가 내심 우쭐하며 내친김에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심어야 겠다는 심산으로... " 이보 젊은 친구... 내레 한가지 더 물어보겠수다래... 고저 내 이웃이 누구네? " 하고 두 번째 질문을 던지자, 주님은 율법사에게 한 가지 비유를 베풀어 말씀하십니다.
여리고 골짜기에서 강도를 만나 죽어가는 자를 제사장이 보고 그냥 지나갔고, 레위인도 보고 그냥 지나갔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개처럼 취급하는 사마리아인 하나가 지나가다가 그를 보고 다가가 상처에 포도주와 기름을 붓고 상처를 싸매고 나귀에 태워 주막으로 가서 돌보아주었다고 하시며, 셋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냐고 물으시자, 율법사는 자비를 베푼 자라고 했으며, 주님은 옳다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그리하면 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사의 질문과 주님의 답변은, 반쪽짜리 어설픈 지식을 가지고 교만을 떨어대는 인간을 향하여 대답해 주신 반쪽짜리 미혹의 대답이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네가 소경이라고 했으면 풀어서 설명을 하여 보게 해 주었을텐데, 네가 본다고 교만을 떨며 GR을 해 대니, 나도 온전치 않은 답변을 네게 주어 너를 소경으로 그냥 두겠다 하신 것이며, 온전치 못한 지식을 붙들고 있다가 멸망하라는 의도가 담겨 있는 온전치 않은 답을 주셨던 것입니다.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시18:25~27)
폐일언하고 이제부터 영생의 길이 담겨져 있는 율법 속에서 영생에 이르는 두 가지 하나님의 법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율법은 사랑과 심판, 즉 은혜와 진리를 말하고 있고, 또한 율법은 우리에게 사랑과 심판 두 가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요구하는바 사랑과 심판을 이루어 드리는 행함 있는 믿음을 가진 사람을 가리켜서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며, 천국에 가서 영생을 얻을 자들이란 바로 이런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율법의 요구를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셨으며, 또한 이 율법의 요구는 성도들에게도 요구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라는 말은, 내가 율법의 두 가지 요구를 이루어 드리는 행동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라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계가 말하는 기독교 신앙은 예수의 보혈을 믿고 천국에 가기 위한 믿음만을 말하고 있으니,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바가 아닌 다른 복음인 것입니다.
율법이 무엇인지를 알려면
율법의 뿌리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율법이 무엇입니까?
율법이란 한마디로,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향해 말씀하신,
하나님의 명령이자,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사항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율법은 크게 보아 금지조항과 수행조항으로 나뉘어집니다
율법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토라(Torah)는
모세오경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을 가리킵니다
모세오경에 만도 365개의 금지조항과 248개조의 수행조항의 율법이 있습니다
모세오경에서 말씀하신 613개의 하나님의 명령 조항을 그 내용으로 분류해 보면
① 도덕법 ② 제사법 ③ 재판법 ④ 금기법으로 나뉘어집니다
율법은 한마디로 하나님의 명령이고 하나님의 법입니다
이런 개론적인 지식은 머리만 복잡하게 만들 뿐입니다
그러니 핵심을 알자구요...
핵심을...
율법은 딱 두가지가 있습니다
" 하라 " , " 하지 말라 "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율법을 주신 때가 언제입니까? 하고 물어보면 100 사람이면 100 사람이 다
모세를 시내산으로 불러 올려서 십계명 돌판을 주실 때에 주신 것입니다라고 대답을 합니다
모세가 받은 십계명은
율법의 뿌리가 아니고 율법의 줄기입니다
율법의 뿌리는
태초에 주셨던 말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 태초의 말씀 그 명령에서 율법의 뿌리가 시작되어,
십계명이라는 가지가 나왔고
율법으로 인하여 죄가 드러나고, 죄로 인하여 십자가가 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로 인하여
세상임금 사단이 심판을 받고,
인간은 구원을 받아 원수를 멸하는 심판을 집행하는 하나님의 대리심판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이란 십자가를 견인해온 하나님의 전략이었고
거기에 두 가지 비밀이 숨어 있었는데
율법사는 그 율법의 실체와 의미를 한 가지밖에 몰랐던 것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음이니라
선악과를 먹지 말라하신
그 태초의 말씀 속에는
이미 은혜와 진리가 숨어 있었습니다
선악과를 따 먹고 죄인이 될 인간에게는 예수님을 통한 은혜의 구원을...
선악과를 먹이게 될 죄의 원흉 사단에게는 그리스도를 통한 진리의 심판을...
이것이 바로
창세 전에 하나님의 유일신 되심을 부정한 사단을 심판하시고 하셨던
영존하시는 아버지의 모사였으며 창세 전에 세우신 하나님의 뜻과 경륜이었습니다
율법사와 주님의 대화 분석은 잠시 후에 하기로 하고
먼저 율법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하여 율법의 뿌리부터 먼저 살펴 보고 가겠습니다
1. 율법의 뿌리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네가 먹이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아싸~ 걸려 들었네요~~
왔어!! 왔써어~!!!!
하나님
대신범죄
도전, 반역
먹지 말라 명하신 선악과를 먹이므로
사단
먹지 말라 명하신 선악과를 먹이므로
속임, 살인
대인범죄
아담+하와
하나님께 도전한 사단은 하나님의 율법에 걸려들어 멸망하고 -- 진리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인간은 하나님의 율법에 걸려들어 은혜를 입고 -- 은혜
이 두가지 고도의 전략을 감추어 놓은 하나님의 지혜의 모사가 바로 율법을 주신 이유입니다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은 멸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집행할 인간에게는 은혜를 입히시는
하나님의 이 기가막힌 고도의 지략... 이것이 바로 율법의 실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이런 고도의 지략을 모르고
바리새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켰기 때문에 의인이라고 잠꼬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대로 율법은 지켰다고 하면 하나님의 은혜에서 멀어집니다
신 바리새인들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지 말았어야 했다고 자기들도 모르는 말을 합니다
그 말은 곧 아담과 하와가 율법을 지켰어야 했다는 얘기가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에서 멀어지고, 사단은 하나님의 심판의 덫을 피해 갑니다
사단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율법을 주신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롬5:20~21)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갈5:4)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어려서부터 율법을 지켰기 때문에 자기들은 의인이라고
주님 앞에서 주장을 했으나 주님의 말씀은 너희들이 지킬 수 없는 법을 지켰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너희는 거짓말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율법을 선포하신 이유는
너희가 이 율법을 완벽하게 지켜서 너희들의 의로움으로
하나님 앞에 각자의 자기 의로움으로 하나님 앞에 서라고 주신 법이 아니었습니다
실체를 말하자면 율법은 사람이 도저히 완벽하게 지킬 수가 없는 법입니다
단지 율법은
인간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우쳐 줌으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끌어가서 은혜를 입히고
사단을 심판의 함정으로 빠뜨리기 위하여 주신 하나님의 사단심판 전략이 감추어진 모사였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자기들은 율법을 다 지켜서 의로운 자들이기 때문에
자기들에게는 예수의 대속도 필요 없고 자기들의로움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고 주장을 한 것입니다
이런 자들을 향하여 주님은
내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율법을 강화시키러 오셨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율법에 간음하지 말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했다
율법에 살인하지 말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이미 살인했다
멍청한 소경들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율법은 폐해지고 복음만 남았다고 하는데
그건 정신 나간 소리고, 천지가 없어지는 날까지도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율법 속에서도 이미 복음은 이미 존재하고 있었고, 복음 속에도 율법의 칼날은 아직 살아 있습니다
아니 지금은 율법보다 더 무서운 성령의 법으로 전환되어
육신대로 살면 너희가 반드시 죽는다고 선언하고 있으며
주님을 두 번 십자가에 못 박으면 멸망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율법 강의만 하자하여도 최소한 6개월은 하여야 하니 지금 그 놀라운 세계를 다 볼 수는 없습니다
폐일일언하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먹어야 되는거여?
먹지 말았어야 했던거여?
아, 싸게 싸게 대답해 보드라고오~~~
신 바리새인들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지 말았어야 했다고 자기들도 모르는 말을 합니다
그 말은 곧
아담과 하와가 율법을 지킴으로 자신들의 의로 하나님 앞에 섰어야 했다는 얘기가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인간은 그리스도가 필요 없는 존재가 되어 하나님의 은혜에서 멀어지고,
사단은 하나님의 심판의 덫을 피해 갑니다
교계의 구속사 신학논리인 인본주의적인 구원론은
사단의 머리에서 나온 폐기되어져야 할 엉터리 짝퉁복음입니다
사단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지금 교계의
칼빈신학, 웨슬레신학, 침례교 신학, 오순절 신학.... 모든 신학의 구원론의 전제는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지 말았어야 했다는 전제에서 출발을 합니다
먹지 말았어야 했던 것을 따 먹고 죄인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어 예수님에게 죄를 대속시켰다는 것입니다
이 잘못된 논리에서 출발한 신학은 아무리 십자가의 보혈과 대속을 이야기한다 하여도
그것은 분명히 다른 복음이요, 다른 예수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올 때는 저희가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다가
인본주의적인 목적으로 둔갑시킨 예수를 내세우면 그 다른 이를 영접할 것이라 하신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크리스찬들이 지옥으로 가고 있습니다
나팔이 분명치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쟁을 예비하리요
그래서 주님께서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너희가 내가 가는 곳에도 오지 못하리라 하신 것입니다
당신 천국에 갈 자신 있습니까?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이런 창세 전의 뜻과 경륜에 의한 모사로 인하여
먹지 말라 명하신 율법을 범하여 선악과를 먹고 죄인이 될 수밖에 없도록 예정이 되어 있었으나
또한 창세 전에 계획하신 대로 이미 보내시기로 작정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은 후에
하나님과 성도의 원수인 사단을 멸하는 대리심판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영광 중에 아버지의 나라로 가게 되어 있다고 해야 바른 복음, 바른 예수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말인지 잘 생각해 보십시오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보혈과 대속을 얘기한다고 다 복음이 아니라는 것 말입니다
이 정도 설명을 해 드리면 성경을 조금이라도 읽어본 사람들이라면
왜 칼빈신학의 구원론 논리가 폐기처분 되어야 하는지 금방 이해를 합니다
율법사와 주님의 대화 분석은 잠시 후에 하기로 하고
먼저 율법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하여 율법의 뿌리와 줄기와 열매부터 먼저 살펴 보고 가겠습니다
2. 율법의 줄기
대신계명과 대인계명으로 구성된
십계명
사단은 인간을 꾀여서
선악과를 먹게함으로 인간이 이 법을 어기게 만들었습니다
사단이 인간을 꼬여서
이 율법을 어기게 만든 목적은 두 가지 였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에 대한 반역에 인간을 끌어들여 하나님을 모독하려함이었습니다
사단의 대신범죄
어이, 하나님 양반...
당신의 사람이 당신 말을 안 듣고 내 말을 듣고 당신이 먹지 말라한 선악과 먹었져...
당신 아무 것도 아니구먼... 낄낄낄낄...
둘째는, 먹으면 죽으리라하신 열매를 먹여 인간을 죽이려 하였던 것입니다
사단의 대인범죄
그러니까 사단은
인간에게 선악과를 먹여 인간이 하나님의 법을 어기게 만들므로써
위로는 하나님을 모독하고, 아래로는 인간을 죽인 것입니다
십계명은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의 명을 대적하여
사단이 인간에게 선악과를 먹임으로
위로 하나님께 범한 죄목과 아래로 인간에게 범한
사단의 죄에 대하여
죄목을 적용하여 선포하신 하나님의 심판선언입니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명령하신 선악과를
사단이 인간에게 먹임으로써
사단이 하나님과 인간에게 범한 죄의 의미는 무엇일까?
사단이 저지른 그 죄악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석을 하셨는가 하는 것을 아는 것이
성경을 해석하는 열쇠를 가지는 것입니다
십계명의 4개의 대신계명은
위로 사단의 대신범죄에 대한 죄목적용과 하나님의 심판선언
1. 사단은 하나님의 유일신 되심을 부정했다
---- 제 1계명 선포 : 나 외에 다른 신은 없다
사단은 나의 유일신 됨을 부정하고 누구든지 신이 될 수있다고 주장하였으니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며
너도 사단처럼 나의 유일신됨을 부정하지 말라. 신은 나 밖에 없느니라.
2. 사단은 자기를 신격화 했으며, 인간을 신격화 시키려 했다
---- 제 2계명 선포 :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만들어 우상화 하지 말지니라
사단은 하늘에서 이미 자기의 신격화를 주장하며 우상화하다가 이 땅으로 쫓겨난 후에, 또 다시
인간에게 선악과만 따 먹으면 너희도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말함으로 인간을 우상화 시키려 하였다.
3. 사단은 피조물도 하나님이 될 수 있다 말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했다
---- 제 3계명 선포 : 너는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사단은 누구든지 저 선악과만 먹으면 하나님같은 신이 될 수 있다고 말함으로 하나님을 피조물과 같은 수준으로 끌어내림으로 하나님의 지존을 더럽히고 그 영광스러운 이름을 모독하였습니다.
4. 사단은 인간을 앞세워 또 다시 반역을 꾀하므로 하나님의 안식을 깨뜨렸다
---- 제 4계명 선포 : 너는 여호와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6일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제 7일에 안식하신 구약의 안식일은 그리스도가 오셔서 사단을 멸하실 일의 그림자입니다. 구약4천년과 신약 2천년이 끝난 후, 사단은 1천년 동안 무저갱에 갇힌 후에 백보좌 심판을 거쳐 영원한 불못에 들어감으로써, 사단을 향한 하나님의 분노가 풀어지고 하나님의 안식이 성취되어지는 것입니다. 안식일은 많은 설명이 필요한 비밀이 감추어져 있는데, 지금은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십계명의 6개의 대인계명은
아래로 사단의 대인범죄에 대한 죄목적용과 하나님의 심판선언
5. 사단은 인간이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공경하지 않는 죄를짓게했다
---- 제 5계명 선포 : 너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 (마23:9)
우리의 진정한 아비는 내 육신의 아비가 아닙니다. 그런데 사단은 인간이 자기를 지으신 아버지를 공경하지 못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아비를 공경하지 않는 자를 죄 없다 아니하리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 5계명은 인간이 아버지를 공경하지 못하게 만든 사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천명이었습니다.
6. 사단은 인간에게 선악과를 먹여서 인간에게 살인죄를 범했다
---- 제 6계명 선포 : 너는 살인하지 말지니라
사단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신 선악과를" 인간에게 먹여서 인간이 죽게 만들었으니, 사단은 인간에게 살인죄를 범한 것입니다. 십계명을 분석해 보면, 사단이 위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아래로 사람을 죽이고 도적질 한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죄목적용이었으며, 사단에 대한 심판선언이었음을 분명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 6계명은 사단아 너는 내 새끼를 죽였으니 너는 심판을 면치 못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천명이었습니다.
7. 사단은 인간이 하나님이 아닌 자의 말을 듣게하여 영적간음죄를 짓게했다
---- 제 7계명 선포 : 너는 간음하지 말지니라
성경은 하나님이 아닌 다른 거짓 신들의 말을 듣거나 섬기고 숭배하는 것을 간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단은 인간이 하나님이 아닌 자기의 말을 듣게함으로 인간이 영적간음을 행하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 7계명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영적간음을 하게 만든 사단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선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7계명 역시도 육적인 간음을 경고하신 말씀이기 이 전에 너도 사단처럼 영적간음을 행하면 사단과 같이 망하게 된다는 경고인 것입니다.
8. 사단은 선악과를 먹여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모든 것을 도적질 하였다
---- 제 8계명 선포 : 너는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사단은 인간에게 선악과를 먹여서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모든 것을 빠았아 갔다. 그러므로 제 8계명은 남의 것을 도적질하는 범죄에 대한 경고 이 전에 인간의 모든 것을 빼앗아간 사단에 대한 도적질 범죄를 정죄하신 하나님의 심판선언이었던 것입니다.
9. 사단은 인간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너도 하나님이 된다고 거짓말을 했다
---- 제 9계명 선포 : 너는 거짓증거하지 말지니라
사단이 인간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너도 하나님이 된다고 하는 말은 명백한 거짓증거였습니다. 그러므로 제 9계명은 거짓증거를 하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 이 전에 사단이 인간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너희도 하나님이 된다고 말한 사단의 거짓증거에 대한 심판선언이었던 것입니다.
10. 사단은 하나님의 사람인 인간을 탐하여 자기의 종으로 만들었다
---- 제 10계명 선포 : 너는 네 이웃의 소나 나귀나 남종이나 여종을 탐내지 말라
에덴동산에 거했던 아담과 하와는 분명히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사람인 아담과 하와를 탐하여 자기의 종으로 만들었으며,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모든 것도 탐하여 자기의 것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제 10계명은 우리의 이웃의 것을 탐하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이기 이 전에 인간을 탐했던 사단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선언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명령하신 선악과를 사단이 인간에게 먹임으로써, 사단이 저지른 사단의 범죄의 성격은 위로는 하나님의 유일신 되심을 부정하고 하나님을 모독한 대신범죄였고, 아래로 인간을 향하여는 먹으면 정녕 죽이라라는 선악과를 먹여서 인간을 죽인 대인범죄였습니다. 그래서 사단이 인간에게 선악과를 먹임으로 저지른 그 대신범죄와 대인범죄에 대하여 사단이 저지른 죄의 성격을 더 정확하고 세밀하게 분석하여 죄목을 적용하여 선포하신 것이 10계명이었다 이 말입니다. 십계명은 사단에게 사형을 언도하는 판사의 최종 법리선언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의 귤이 있습니다. 그 귤을 쪼개었더니 10개의 쪽이 나온 것 처럼, 하나님이 인간에게 먹지 말라고 명하신 선악과를 사단이 인간에게 먹인 죄를 하나님께서 죄목을 적용한 법리해석을 보니 사단이 범한 죄가 10개의 항목에 저촉이 되는 성격의 범죄더라는 것입니다.
법정에서 판사가 피고에게 최종선고를 할 때에 " 저 새끼 나쁜 놈이니 사형! 사형!!! " 땅땅땅 이럽니까? 피고 김개똥이는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한 천륜과 인륜을 저버린 흉악무도한 악행으로 이 사회에 씻을 수 없는 죄를 범한바 선도의 가능성이 없고 이 사회를 범죄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피고를 이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본 법정은 법이 규정한바 형법 제 0조 0항, 형법 제0조 0항, 형법 제 0조 0항에 의거하여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언도한다! 땅땅땅... 이러잖아요.
십계명이 바로 사단이 저지른 죄의 성격을 규명하여 사형을 언도하신 재판장되신 하나님의 사형언도를 위한 법리선언이라니까~~ 이제 십계명이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사단을 빼고는 성경을 논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모든 목사님들의 설교에는 사단이란 존재가 거의 언급이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성경이 말하고 있는 복음과는 다른 유사복음, 다른 복음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경의 대동맥을 바로 본 사람이라면 사단이야기를 하지 않고는 도저히 설교를 할 수가 없습니다. 목사의 설교에서 사단 얘기가 빠지면 이미 그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지가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너무나 당혹스러운 이야기고 슬픈 이야기입니다. 율법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율법을 가지고 예수님 앞에서 설레발을 쳤던 율법사, 이것이 과연 그 율법사만의 문제일까요?
율법사와 주님의 대화 분석은 잠시 후에 하기로 하고
먼저 율법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하여 율법의 뿌리와 줄기와 열매부터 먼저 살펴 보고 가겠습니다
3. 율법의 열매
사단심판과 인간구원을 이루신
십자가
율법의 열매
십자가
그리스도의 사역 예수님의 사역
사단심판 인간구원
진리 은혜
대신범죄 대인범죄
도전 살인
선악과를 먹임으로
사단
[ 사단은 멸망하고 , 인간은 구원 받고 ]
하나님은 사단심판의 동역자인 교회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모사이신 하나님께서
율법을 명하신 목적은 반역자 사단을 심판하시고
심판자와 구원자로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한 인간을 구원하여
구원받은 성도를 통하여 사단을 멸하심으로
하나님은 성도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고 당신의 지존과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율법선포
선악과
사단의 대신범죄와 대인범죄가 드러남
하나님의 경륜을 위하여 선악과를 먹도록 예정된 인간
죄인이 된 인간
↓
십계명
사단이 행한 대신범죄와 대인범죄에 대하여
죄목을적용시킨 사형언도 법령
↓
율법의 요구 완성
십자가
사단의 대신범죄와 대인범죄에 대한 심판완성
인간의 죄를 주님이 대신 지고 죽으셨다
구원 받는 인간
성도에게 성령으로 임재하여
사단을 심판하는 권세를 주신 하나님
↓
↓
사단을 심판하는 인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존과 영광을 드러내시고
성도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
이것이 바로 창세 전에 세우신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선을 드러내심 악을 드러내심
사람 선악과 사단
은혜 나타내심 진리 드러내심
↓
↓
선을 드러내심 악을 드러내심
사람 율십계명법 사단
은혜 나타내심 진리 드러내심
↓
↓
선을 드러내심 악을 심판하심
사람 십자가 사단
은혜 나타내심 진리 드러내심
십자가의 도
첫째 아담 → → → 둘째 아담
선악과 먹고 죽음 십자가 지고 죽음
사단이 먹였다 사단이 못박았다
↓ ↓
↓ ↓
아버지의 뜻을 위한 쓴잔 아버지의 뜻을 위한 쓴잔
부활 승리 ← ← ← 부활 승리
부활의 도
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살리라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주신 거부할 수 없는 쓴잔
아버지여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지 않을 수가 있었습니까? 제발 소경들의 논리를 이제는 걷어치우십시오
아담은 선악과를 먹지 말았었어야 했다는 논리가 얼마나 황당한 얘기 입니까?
이 말은 곧 예수는 십자가를 지지 말았어야 했다는 논리와 동일한 것입니다
성경 해석이 앞뒤가 맞아야 할 것 아닙니까?
율법의 기능
( 선악과 십계명 )
율법
↙ ↘
정죄기능 심판기능
인간을 죄인으로 만들었다 사단의 불법을 사람 앞에 끌어냈다
↓ ↓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죽으신 사단의 불법을 심판하신
예수 그리스도
↓ ↓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
인간에게는 은혜를 베푸셨다 사단에게는 심판을 드러내셨다
↓ ↓
인간을 인간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웠다 사단 심판자로 세웠다
↓ ↓
은혜를 드러냄 진리를 드러냄
↘ ↙
하나님의 말씀
( 율법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율법은 두 죄인의 운명을 갈랐다
( 하나님 앞에는 오직 두 죄인이 있을 뿐이다 )
율법 ↙ ↘ 정죄기능 심판기능
인간을 죄인으로 만들었다 사단의 불법을 사람 앞에 끌어냈다
↓ ↓
간음하다 잡힌 여인 바리새인이 율법을 통해 죄인으로 규정
( 육적 간음 ) ( 사단은 율법으로 여인을 참소 )
선악과를 먹은 아담 사단이 율법을 통해 아담을 범죄케 만듬
( 영적 간음 ) ( 사단은 율법으로 아담을 참소 )
용서 받았다 정죄 받았다
죄를 지은 쪽은 용서하시고 죄인이 되게 한 자들은 정죄하셨다
은혜 진리
↓ ↓
예수님의 사역 그리스도의 사역
이것이 바로
성경 전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입니다
사단과 인간을 비교하면서 은혜와 진리라고 하는 두 개의 기둥을 세워 나가며
좌우의 날선 검 같이 말씀을 증거하지 않는 자들의 종교연설은
대부분 거짓 선지자들의 자작연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율법의 요구
율법
↙ ↘
사랑을 요구 심판을 요구
↓ ↓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인간구원을 이루셨다 사단심판을 이루셨다
↘ ↙
율법의 요구 완성
사랑이 율법의 완성입니다!
심판이 율법의 완성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요14:12)
당신은 예수를 믿으십니까?
예, 예수님의 대속과 보혈을 믿으며, 나의 구주가 되심을 믿습니다...
그거 말고 또 없어요?
예, 전도해야죠...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것이 교계의 지식과 믿음의 한계입니다
이러니 교계에 더 이상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교계는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모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도의 정체성도 하나님의 원하시는바가 아닌 것입니다
큰 교회, 큰 목사님들 나자빠지는 것 보세요
지금 한국교회는 한계에 도달했고 교계의 성도수가 수 백만이 줄었으며 끝었는 추락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눈높이를 높이는 작업을 했으니
이제 오늘의 본문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율법사의 질문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오늘 이 강론은
당신의 운명을 바꾸는 강론이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말씀하셨습니다
아니, 세상에 믿는 자가 이렇게 많은데... 믿는 자를 보겠느냐라니요?
거 무슨 섭섭한 말씀을 그렇게...
한국교회에만도 최소한 800 만명 이상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너무나 당혹스러우시겠지만
당신이 말하는 믿음과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정말 소스라치게 놀라게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여러분들은 믿음의 새로운 눈을 뜨게 되실 것입니다
당신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아무리 확신하고 큰소리를 친다하여도
그 날에 당신의 그 믿음이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아니라고 할 때는
이미 모든 기회가 다 지나간 때이며 갈 곳은 이미 정해진 것입니다
부디 그 날 깨닫지 말고, 오늘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강론은
과연 주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이 무엇인가?
주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영생에 이를 수 있는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가? 하는
중요하고도 원초적인 질문에 대하여
분명한 답을 찾기 위한 믿음의 대 해부가 될 것입니다
이런 강론들은 슬링스톤 목사의 성경 세미나를 참석하시거나 슬링스톤 신학교 내부강론에서만
다루어지는 내용이지만 때가 너무 임박하여 많은 사람들을 빨리 깨워야 할 절박함 때문에
강론의 일부를 공개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율법사의 질문은 무엇을 믿어야가 아닙니다
율법사는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님의 입으로 나오게 될 답변에 대하여 당신이 기대하는 답변은 아마도,
" 영생은 무엇을 하는 것으로 얻는 것이 아니고, 영생은 오직 믿음으로 얻는 것이니라 "
는 말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답변은 당신의 기대와는 다른 답변으로 나왔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영생이란 문제가 거론 되었을 때에 주님께서 율법사에게 상기시킨 바는 율법이었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생각할지 모릅니다. 질문자가 율법사였고, 그가 예수님을 시험코자 하였기 때문에
그가 잘 아는 전공분야인 율법을 가지고 정면돌파를 시도한 것이 아니겠는가... 라고 말입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시다면 그 분은 아직 성경에 대해서는 초보자입니다
율법 속에 복음의 원리가 숨어 있고, 복음 속에 율법의 준엄한 요구가 살아 있습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는다고 하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할 수밖에 없다
믿음은 율법의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밈음이 결실된 열매라면, 율법은 그 열매의 씨앗입니다. 씨앗과 열매는 결국 같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씨앗을 심으면 결국 똑 같은 열매가 맺히기 때문입니다
율법과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관련성을 오늘 여러분들께서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 율법의 실체를 정확하게 모르시면,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율법의 실체와 그 의미를 정확하게 분석을 하면, 주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실체가 무엇인지 드러나며
바로 그 믿음이 있어야 영생을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네가 어떻게 읽느냐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느냐는 질문을 던진 율법사에게 주님께서는
영생은 율법을 행함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율법의 행위가 아닌 오직 믿음으로 얻는 것이라 말씀하지 않고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율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 라는 반문을 던지셨습니다
오, 율법사 양반, 율법사니까 율법은 잘 아시겠구만~~
율법이 무엇이라 기록하였으며 너는 율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 라는 반문을 던지십니다
주님은 영생을 얻는 방법을 묻는 율법사에게 왜 너는 율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는 반문을 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영생을 얻는 길과 방법이, 영생을 얻는 믿음이, 그 율법의 원리에서 나오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이 무엇인지? 그 율법의 실체를 모르면,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 곧 영생을 얻는 믿음,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율법사인 그는 자신의 전공지식인 율법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몰랐습니다
자신은 율법사로서 영생에 이르는 길과 방법을 너무 잘 알고 있다고 자부심이 대단한 터에
나사렛에서 온 젊은 녀석이 좀 설치고 다닌다는 소문들 듣던 차에 그 젊은녀석이 어떻게 대답하나
한번 보자 하는 마음으로 테스트 해 보고자 질문을 던졌던 것입니다
" 어이, 젊은 선생~ 내레 어케해야 영생을 얻가서~ ? "
" 오, 율법사 양반, 율법사니까 율법은 잘 아시겠구만~~ "
" 율법이 무엇이라 기록하였으며 너는 율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 " 라는 반문을 던지십니다
율법사이면서도 율법의 실체를 몰랐던 율법사의 비극, 그러나 목구멍까지 차 있었던 율법사의 교만!
목회자이면서도 성경의 실체를 모르는 목회자의 비극, 그러나 목구멍까지 꽉 차있는 목회자의 교만!
어쩌면 이렇게도 옛날과 지금이 똑 같은지... 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율법이 무엇을 말하고 있으며, 율법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 라고 물으신 주님의 반문에
율법사는 위로 하나님을 목숨을 다 해 사랑하며,
아래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사랑의 법으로 율법의 의미를 대답을 하자
주님께서는, 네 대답이 옳도다~ 잘 알구먼~ 잘 알면서 뭘 물어~~ 이를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
하시고 대화를 끝내시려 하였습니다
잘 알기는 개뿔을 잘 알어... 율법사는 율법의 의미를 정확하게 절반 밖에 모르고 있었습니다
율법의 의미는 두 가지인데 율법사는 한 가지밖에 모르고 있었습니다
두 개가 한 셋트인데 하나밖에 몰랐으니 하나의 지식은 불완전한 것이었습니다
30만원짜리 금강 리갈 구두를 한 켤레를 잃어버리고 한 짝만 남아 있으면 아무리 새것이라할지라도
그 남아 있는 한 짝의 값은 15만원이 아니라 거저 줘도 안 가져가는 0원입니다
절반밖에 모르는 대답은 50점이 아니라 0점입니다
절반 밖에 모르는 불완전한 이해를 하고 있는 율법사에게 주님은
네 대답이 옳도다, 잘 아네~ 잘 알면서 뭘 물어~~ 하고 대답을 하신 이유는
그가 자신을 소경이라 여기고 진실된 구도자의 심정으로 알고자 물었다면 주님께서 자세하게
가르쳐 주셨을터이나, 그가 자신은 잘 알고 있지만, 젊은 녀석이 얼마나 아나 한번 보자 하는 교만으로
주님을 테스트하기 위하여 질문을 한 것이기게 그가 반쪽짜리 대답밖에 하지 못한 것을
네 대답이 옳도다 가서 이를 행하라 하고 말씀하시며 대화를 끝내려 하셨던 것입니다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시18:25~27)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여러분, 주님의 이 대답을 놓치시면 절대로 안 됩니다
괜히 하신 말씀이 아니고 질문에 대한 정확한 정답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교계의 목사님들은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라는 질문에
대속과 보혈을 믿어야 한다는 얘기를 할 것입니다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대속과 십자가도 결국은 율법에서 나왔기 때문에
율법과 연계된 예수님의 대속의 의미를 알지 못하면 그 믿음은 모르는 것을 믿는 것이 됩니다
믿음은 입술의 고백으로 증명이 되는 것이 아니고 행함으로 믿음이 있음이 증명됩니다
그런데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를 율법이 보여주고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소경들은 율법이 나오게 된 율법의 근본적 뿌리를 알지 못하는 연고로 인하여
율법의 실체와 그 율법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의 실체와 그 율법이 말하고 있는 두 가지 율법의 요구를 정확하게 모르면
주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문제를 거론한만큼 이 문제를 근원부터 확실하게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 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같이 하라 하시니라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말씀 속에 영생을 얻는 절대적인 조건이 들어가 있습니다
주님의 이 답변은,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느냐? 라고
질문한 율법사의 질문에 하신 답변이기 때문에
영생을 얻는 절대적인 조건을 주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이 답변 속에 담겨 있는 말씀의 숨겨진 맥을 반드시 잡아야만 합니다
영생을 얻는 믿음은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무엇 무엇 두 가지를 행하는 행동을 믿음이라고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을 입체적으로 보는 눈이 없어서 특정 구절만 붙잡은 결과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는 말씀만 철석같이 믿고
자신이 구원 받은 줄로 확신하고 있다가 주님이 원하신 것이 그것이 아니라
무엇 무엇 두 가지를 행하는 행동하는 믿음이 있어야 구원을 허락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는 날은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It's too late! Realized too late...
(눅10:25~37)
율법을 어떻게 보느냐가 운명을 좌우합니다
율법을 행하는 것이 곧 믿음입니다
율법에서 복음이 나왔으며, 복음 속에 율법이 있습니다
믿음 없는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주님께서 인정하실 수 없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이제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그 믿음의 실체가 무엇이냐 하는 답을 제시해 드릴 것입니다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율법이 무엇이라 말하였느냐?
율법은 사랑의 법이라고 답변하는 율법사에게
주님이 베푸신 비유의 말씀은
은혜와 진리... 곧 사랑과 심판이라고 하는
두 가지 논리의 축을 가지고 있는 스토리를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한 가지만 알면서 거들먹거리는 율법사에게
두 개의 축을 가진 비유를 베푸시면서도 한 가지 답변을 한 율법사에게
잘 아네.. 알면서 뭘 물어...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하시며 대화를 끝내 버리십니다
네 쥐꼬리만한 지식의 한계에 갇혀서 보지도 못하면서 보는줄 알고
교만이나 떨다가 멸망 당하라는 얘깁니다
강도 만난 자
주님께서 설정하신 비유의 말씀에서
강도 만난 자를 중심으로 보시면
강도 만난 자 앞에 두 사람이 서 있음을 알게 됩니다
거반 죽여놓은 강도와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준 사람 두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비유의 설정 자체가 두 날개를 가진 비유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율법사는 율법의 한가지 밖에 모르고 있었습니다
강도 만난 자
↙ ↘
↙ ↘
사람을 죽여 놓은 강도 죽여놓은 사람을 살린 사람
↑ ↑
진노 사랑
그리스도가 강도를 잡았다 예수님이 사람을 살렸다
진리 심판 은혜 구원
↘ ↙
↘ ↙
이렇게 하여야 영생을 얻는다
( 너도 예수 그리스도가 하신 것처럼 해야 영생을 얻는다 )
이것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입니다
어느날 새벽4시에 도시의 번화가 사거리에서 택시에 사람이 치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사람을 친 택시 운전자는 그 길로 바로 삼십육계 뺑소니를 처 버렸고, 길바닥에 널부러진 사람을 목격자가 119를 불러서 차에 치인 사람을 급히 병원응급실로 옮겨갔습니다. 잠시 후에 경찰서 교통계 형사가 사고현장으로 달려 왔습니다... 형사가 묻습니다. 차에 치인 사람 어디 갔습니까? 택시 운전자 어디 갔어요? 바로 도망 갔습니다. 그러면 차에 치인 사람 어디 있어요? 119 구급대가 와서 병원응급실로 옮겼습니다. 아, 그래요? 살았습니까 죽었습니까? 아, 살았다구요... 다행이네... 살았으면 됐지 뭐... 사건종결...
만약에 사고를 이따위로 처리한 경찰이 있다면 그 경찰은 미친놈이죠... 어떻게 차에 치인 사람 살았다고 사건을 종결합니까? 사람쳐서 죽여놓고 도망간놈 잡아서 심판해야 이 사건이 종결되죠.... 이런 얘기는 누구나 다 알아듣지요... 그런데요.... 에덴동산에서 사단이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사단이 죽여 놓은 사람을 살리셨어요... 정신나간 목사들은 성경 스토리를 사람들 구원 받았으면 됐다 하고 이걸로 사건종결을 짓는다니까.... 사람 죽여 놓은 사단은 안 잡을거여? 이 정신빠진 인간들아.... 성경이 어떻게 구원론이야? 이 교통사고에서 치인 사람 살리는 것이 더 중요해요, 뺑소니 운전자 잡아서 법정에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해요? 경찰 입장에서는 범죄자 잡는 것이 더 중요한 직무죠... 죽어가는 사람 살리는 것은 의사가 할 일이고... 그런데 치인 사람 응급실로 옮겨서 살았다고 뺑소니 운전자 잡지도 않고 사건 종결을 지어? 이 경찰 또라이죠? 오늘날 구원론 논리의 복음을 전하는 목사님들이 꼭 이 직무유기 경찰 짓을 한다 이말이예요....
어느 집에 강도가 침입하여 사람을 찌르고 물건을 강탈하여 도망을 갔습니다. 칼에 찔린 시림은 가족에게 발견되어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살았습니다. 잠시 후에 경찰 강력반 형사들이 현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칼에 찔린 사람 어떻게 됐어요?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수술 받고 살았습니다.... 아, 그래요... 살았으면 됐지 뭐... 사건종결... 이런 형사가 있으면, 그 형사는 또라이죠.... 어떻게 사람 살아났다고 이 사건이 종결될 수가 있나요? 강도 상해자 잡아서 법정에 세우고 감옥에 처 넣어야 이 사건이 종결되지요... 이런 건 잘 알면서 성경은 왜 그렇게도 허구한날 구원 타령이나 하고, 사단심판 얘기를 하면 이단이라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난리들을 떠냐 이 말입니다... 사단 얘기는 죽어도 안한다니까... 사단 얘기를 하면 무식한 신앙이거나 품위 없는 목사로 취급을 하면서....
율법은 우리에게 사단심판과 하나님 사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셨고, 이것을 이루는 자가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기독교 신앙입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저는 아무리 보고, 아무리 생각을 해도 신학자들과 목사님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 강론을 읽고도 깨닫지 못한다면 이제 마지막 날 심판대 앞에서나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날 깨닫지 말고 제발 오늘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이 강론을 연속 3회만 읽어보십시오. 도올이 아닌 이상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결론 짓겠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느냐고 율법사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율법이 무엇이라고 말했냐고 되물으시며 ... 이를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 하셨습니다. 율법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오늘 이 강론을 계속 반복해서 읽으셔서 반드시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모르고 믿는 예수는 분명히 다른 예수, 다른 복음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기대하는 대답은, 영생은 너희가 무엇을 해야 얻는 것이 아니고, 너희들의 공로나 의로움이 아닌 나의 대속의 피흘림으로 되는 것이며 너희들의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며, 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하고 구원을 잃어버리려해도 잃어버릴 수도 없다... 요렇게 말씀해 주셨으면 하는 것일 것입니다. 정신차리시기 바랍니다... 다른 복음, 짝퉁 유사복음을 믿지 마십시오. 복음은 그저 누구든지 밋쓥니다~하면 개나 소나 아무나 다 가는 천국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보혈과 대속을 얘기한다고 다 복음이 아닙니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복음을 바로 깨달으셔야 합니다. 율법의 두 가지 요구를 이루는 것이 믿음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두 가지 요구, 사단심판과 인간구원을 이루신 것 처럼, 위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대적한 사단을 멸하는 사람이 되고, 아래로 사람들을 사랑하여 사람들을 죽인 사단을 멸하며 사단이 죽여놓은 사람들을 살리기 위하여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으로서 믿음을 가진 자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입니다. 인자가 올 때에 내가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야이, 띨빵한 사람아 강도는 안 잡냐?
어떻게 사건종결이여?
강도까지 잡아야 사건 종결이여~~
첫댓글 이런식으로 글쓰면 스스로 이단임을 밝히는 것이라고 누누히 말씀드렸는데 기억을 못하시나보군요.
낚시성 제목으로 눈길을 끌고 장문의 글로 현혹하는 전형적인 이단의 방법입니다. 거짓의 아비인 당신 주인에게 돌아가십시요.
뜻하지 않은 곳에서 너무 놀라운 말씀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에 싸우자고 해대는 꼬라지!
글 중.. 쓰잘때기 하나도 없는 다른 성도(목사, 교회)와 비교하며 자기 잘난척하는 싸가지!
말장난
말빨
이정도 수준이면... 충분히 순진한 성도(전체 적인 성경 말씀이 없는 무식한 성도)들 가지고 놀수 있지요!
진리는 하나도 안 보입니까? 심기가 불편한 님 속에는 죽음의 영이 충만합니다.
@Gladiator 극과 극으로..아주 막장으로 가고 싶어 하며 말하는 소리봐라;;;;
죽음이 어쩌니 저쩌니...에휴..초딩도 아니고...언제 철들래요?
.
역사는 되푸리 된다드니....
그때나 지금이나 바리새인들의 질문는 한결 같으군....
주님은 지금도....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런데
"할 수 없나이다"
"희망이 없습니다"
"절망입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 길이 않보입니다"
"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그러면 주님이....
길이 되어 주시고
진리가 되어주시고
생명이 되어 주실텐데....
이 모든 것이
절망가운데 비췸을 받고
자신의 모습을 본적이 없기 때문이니다.
그런데
이런 자들이 더 열심 입니다.
로마10:2-3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아멘
@백합향 아멘~
낚시성 제목과 닉네임 바꾸기는 자제 바랍니다.
참 대단한 분인거같습니다
내용없는 글을 이렇게 길게 쓰는 군요. 스크롤키를 내리는 것만 했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짧게 핵심만 적으면 좋을 텐데...
길게 쓰니까, 읽기도 싫고, 별 내용도 아닌 것 같은데, 빨간줄, 파란줄, 손가락 표시, 반짝 반짝 이미지...
자료를 만드는 것은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별로 영양가가 없어 보이네요.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하고, 순전한 믿음이 정말로 중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