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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16:1
삼손은 나실인으로 구별되고 하나님의 영이 임한 부르심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가사의 기생을 찾아가고, 들릴라를 사랑하며 욕망이 이끄는 대로 살아갑니다. 우리도 삼손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살면서도 부르심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지 않은가? 공주야! 자기를 아는 것만큼 큰 힘이 없고 자기를 모르는 것만큼 큰 약점이 없다. 하나님의 능력과 그분의 존재감, 나실 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인식하지 못 했던 삼손은 늘 취약한 사람이었다.
Samson was identified as a Nazirite and a man called by the Spirit of God. However, he goes to the courtesan Gisa and lives according to his desires, loving Delela. Are we, like Samson, living in a completely different direction from the calling of God? Princess! There is no greater power than knowing yourself, and no greater weakness than not knowing yourself. Samson, who failed to recognize God's power, His presence, and his identity as a Nazirite, was always a vulnerable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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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태양 삼손이 어둠의 여인을 사랑한다.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블레셋 딤나의 여인을 아내로 삼았다가 잃어버리고도 삼손은 다시 홀로 무모하게 블레셋의 가사로 가서 이방 여인을 탐한다. 그를 생포하려고 그곳 사람들이 밤새 성을 에워싸고 지켰지만, 밤중에 삼손은 성 문짝들과 두 문설주와 문빗장을 뽑아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간다. 블레셋 앞에서 하나님의 권능을 시연한 것은 좋지만, 그의 불순종이 언젠가 이 가시로 돌아와 엄청난 수치와 고초를 겪게 할 것임을 몰랐다.
Little Sun Samson loves the Woman of Darkness. What will become of his fate? After marrying a Philistine woman and losing her, Samson recklessly returns alone to Gaza to pursue a foreign woman. The people there surrounded the city and guarded it all night to capture him, but in the middle of the night Samson drew the gates, the lintels, and the bolts of the gates and went to the top of the hill in Hebron. It was good that he demonstrated God’s power before the Philistines, but he did not know that his disobedience would one day bring him back to this thorn, where he would suffer great shame and har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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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은 또다시 이방 여인 들릴라를 사랑하지만, 블레셋의 방백들은 삼손을 두려워 하였고, 들릴라를 돈으로 매수하여 삼손의 힘의 비밀을 알아내게 하고 있다. 그들도 삼손이 여인에게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삼손을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직 하나님을 떠난 삼손 자신만 자신을 파괴할 수 있었다. 들릴라는 막대한 돈을 벌기 위해 삼손의 힘의 근원을 알아내려고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삼손은 태평하다.
Samson loves the foreign woman Delilah once again, but the Philistine chancellors are afraid of him and are bribing Delilah to learn the secret of Samson's power. They must have known that Samson was weak to the woman. No one can defeat Samson. Only Samson, having turned away from God, was able to destroy himself. Della makes desperate efforts to uncover the source of Samson's power in order to earn a huge sum of money. But Samson remains at 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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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유는 믿음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안일함에서 나왔다. 그는 사태의 심각성을 모른 채 들릴라의 유혹이 거듭될수록 점점 진실에 가까운 말을 한다. 그는 들릴라의 마음을 얻으려고만 했지만, 들릴라는 돈만 벌려고 했다. 삼손은 이용당하고 있었다. 내가 요즘 집요하게 유혹받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삼손을 무너뜨린 것은 들릴라였는가, 아니면 자신의 약점을 알면서도 그것을 즐긴 삼손 자신이었는가? 위험한 줄 알면서 은근히 즐기려는 나의 삼손은 무엇인가?
That luxury did not come from faith, but from complacency. Unaware of the gravity of the situation, he says more and more words that come closer to the truth as Delilah's seduction continues. He only tried to win Dejra's heart, but Dejra only wanted to make money. Samson was being used. What part of me has been persistently being seduced lately? Was it Delilah who brought Samson down, or Samson himself, who knew his own weakness and took pleasure in it? What is my Samson, who knows it is dangerous but tries to enjoy it quie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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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과 가사의 기생(1-3)
삼손과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4-14)
a.들릴라와 블레셋방백들:4-5
b.들릴라 의 유혹: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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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이 가사에 가서(1a)
거기서 한 기생을 보고(1b)
그에게로 들어갔더니(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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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이 가사 사람에게 고하여(2a)
가로되 삼손이(2b)
여기 왔다 하매(2c)
곧 그를 에워싸고(2d)
밤새도록(2e)
성문에 매복하고(2f)
밤새도록(2g)
종용히 하며 이르기를(2h)
새벽이 되거든(2i)
그를 죽이리라 하였더라(2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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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이(3a)
밤중까지 누웠다가(3b)
그 밤중에 일어나(3c)
성문 짝들과 두 설주와(3d)
빗장을 빼어(3e)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3f)
헤브론 앞산(3g)
꼭대기로 가니라(3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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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에 삼손이(4a)
소렉 골짜기의(4b)
들릴라 라 이름 하는(4c)
여인을 사랑하매(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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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5a)
그 여인에게로 올라와서(5b)
그에게 이르되(5c)
삼손을 꾀어서(5d)
무엇으로 말미암아(5e)
그 큰 힘이 있는지(5f)
우리가 어떻게 하면(5g)
그를 이기어서(5h)
결박하여(5i)
곤고케 할 수(5j)
있을는지 알아보라(5k)
그리하면 우리가(5l)
각각 은 일천 일백을(5m)
네게 주리라(5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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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릴라가(6a)
삼손에게 말하되(6b)
청컨대 당신의 큰 힘이(6c)
무엇으로 말미암아 있으며(6d)
어떻게 하면(6e)
능히 당신을 결박하여(6f)
곤고케 할 수 있을는지(6g)
내게 말하라(6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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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이 그에게 이르되(7a)
만일 마르지 아니한(7b)
푸른 칡 일곱으로(7c)
나를 결박하면(7d)
내가 약하여져서(7e)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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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8a)
마르지 아니한 푸른 칡 일곱을(8b)
여인에게로 가져오매(8c)
그가 그것으로(8d)
삼손을 결박하고(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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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람을(9a)
내실에 매복시켰으므로(9b)
삼손에게 말하되(9c)
삼손이여(9d)
블레셋 사람이(9e)
당신에게(9f)
미쳤느니라. 하니(9g)
삼손이 그 칡 끊기를(9h)
불탄 삼실을(9i)
끊음 같이 하였고(9j)
그 힘의 근본은(9k)
여전히 알지 못하니라(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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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릴라가(10a)
삼손에게 이르되(10b)
보라 당신이 나를 희롱하여(10c)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10d)
청컨대 무엇으로 하면(10e)
당신을(10f)
결박할 수 있을는지(10g)
이제는 내게 말하라(1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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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이 그에게 이르되(11a)
만일 쓰지 아니한(11b)
새 줄로 나를 결박하면(11c)
내가 약하여져서(11d)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1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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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릴라가 새 줄을 취하고(12a)
그것으로 그를 결박하고(12b)
그에게 이르되(12c)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12d)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12e)
삼손이 팔위의 줄 끊기를(12f)
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12g)
그 때에도 사람이(12h)
내실에 매복하였었더라(1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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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13a)
당신이 이때까지(13b)
나를 희롱하여(13c)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13d)
내가 무엇으로 하면(13e)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13f)
내게 말하라(13g)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13h)
그대가 만일(13i)
나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13j)
위선에 섞어 짜면 되리라(1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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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릴라가(14a)
바디로 그 머리털을(14b)
단단히 짜고(14c)
그에게 이르되(14d)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14e)
당신에게 미쳤느니라. 하니(14f)
삼손이 잠을 깨어(14g)
직조 틀의 바디와 위선을(14h)
다 빼어 내니라(1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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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된 사랑_Wrong love.
들릴라 의 돈 사랑_I can hear your love for money.
필사적인 들릴라_It sounds despe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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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날마다의 은혜에도 아랑곳없이 때마다 하나님을 배반하는 가운데 그냥 그대로 떨어져 있어 버려서 하나님 앞에 쓸어버림을 당할 수밖에 없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가 온통 말살 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닌 까닭에 구원자 삼손을 보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블레셋의 위험성을 알지 못하고 자기들에게 큰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사실조차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삼손이 왔을지라도 그를 돕고 협력한 것이 아니라 내주고 팔아서 자신들의 기득권만을 지키려는 비겁한 모습을 보았나이다. 거룩하신 주님, 우리가 거룩한 나의 소명을 직시하고 날마다 어떻게 살아야하며 어느 편에 서야 할 것인가를 깨닫게 하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의 보편성이 드러나는데 일조할 수 있게 하옵소서.
Lord, despite Your grace every day, I have turned my back on You each time, betraying You, and have been left standing there, inevitably being swept away before You. However, since the destruction of the kingdom of God is not what pleases Him, we praise God for sending Samson as our Savior. But Israel, unaware of the threat of the Philistines and not even knowing that they needed a great deliverer, did not help or cooperate with Samson; instead, they showed cowardice by giving him up and selling him to protect their own interests. Holy Lord, help us to face our holy calling and realize how we should live each day and which side we should stand on, so that we may contribute to revealing the universality of God’s holy Church.
2026.10.2.fri.Clay
신학 비평//
삼손을 무너뜨린 것은 들릴라였는가, 아니면 자신의 약점을 알면서도 그것을 즐긴 삼손 자신이었는가? 공주야! 사사기 16장에서 삼손의 가장 큰 약점은 여자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모른다는 데 있다. 그는 가사의 성문을 통째로 뽑아 메고 갈 만큼 강했지만, 무엇이 자신을 무너뜨릴 수 있는지는 알지 못했다. 외부의 적을 이기는 힘과 자기 욕망을 다스리는 힘은 전혀 다른 능력이다. 특히 들릴라와의 관계에서 삼손은 위험을 몰랐던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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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박과 매복이 반복될수록 상대의 의도는 명백해지는데도 그는 떠나지 않는다. 처음에는 거짓말로 거리를 두지만 점점 머리털이라는 진실 가까이 접근한다. 위험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과 장난한다. 그의 자신감은 믿음이라기보다 “이번에도 빠져나갈 수 있다”는 성공 경험의 중독에 가깝다. 그래서 들릴라를 단순히 ‘악한 여자’로 읽는 것만으로는 본문의 비극을 다 설명하지 못한다. 그녀는 돈을 좇아 삼손을 이용하지만, 삼손 역시 자기 욕망 때문에 그 관계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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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셋이 발견한 삼손의 결정적인 약점은 머리카락보다 욕망이었다. 여기서 삼손의 비극은 더욱 선명해진다. 그는 자신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 능력이 자기 소유가 아니라는 사실에는 둔감했다. 은혜를 오래 경험하다 보면 은혜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다. 반복되는 승리는 믿음을 깊게 만들기도 하지만, 반대로 “나는 괜찮다”는 오만을 키우기도 한다. 그러므로 작은 태양 삼손을 삼킨 어둠은 들릴라만이 아니다. 자기 안의 어둠을 보지 못한 삼손 자신이다. 사람을 무너뜨리는 것은 언제나 약함만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 오랫동안 실패하지 않았다는 경험, 곧 자신의 힘에 대한 과도한 확신이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