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창 다이어트에 몰입하다가 일하느라.요즘신경을 못써서 다시 살이 붙더라구요.
그래서 이까페와서 다이어트 다짐을 새로 하기 위해 왔다가.
제 다이어트 경험담을 올릴까해서 글을 씁니다 ^^;;
저는 어릴적부터 통통?한편이었구요.중학교 들어오면서 부터 늘 돼지라는 놀림을 받으며
지내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안타깝죠..사춘기시절일땐데..^^
이때가 고1때 수학여행때 모습이구요 가장왼쪽에 있는 튼실한 아이가 저랍니다 ^^;;
저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2학년때 살이 5키로 정도가 저절로 빠지더라구요.
거기에 신기해서. 대학교 입학전 54키로 까지 뺐답니다.
헬스같은경우는 별 효과를 못봐서 혼자서 운동을 했어요
음악을 들으면서 겨울에서 마스크 쓰고 파카입고 하루에 1~2시간정도 걸어줬구요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쉬어 줬습니다.
저녘은 되도록이면 적게 먹으려고 했구요 대부분 고구마나 요플레 정도로 끼니를 해결했었죠ㅠ.
대학교졸업전 겨울방학때 더욱 독하게 마음먹고 열심히빼서 47kg 까지 뱄었구요
하지만 사회에 나와서 일하고 하다보니 다시 나태해져서 다시 찌더라구요.
다시 마음가짐해서 45키로 까지 빼볼랍니다 !! >.< 다들 하이팅!!!
이때가 47키로 때구요..
이건 살좀 붙은 현재의 모습입니다 ^^;;
살빼고 나서 그동안의 증명사진으로 이런거 만드니 신기하더라구요 그동안의 변화된 모습도 볼수 있고 살빼고나서 예전 친구들 만나면 절 못알아 볼때도많거든요~그럴때 기분너무 좋구요
보세가게 가도 바로 사이즈 찾을수 있어소 너무 좋아요 ^^
다들 화이팅!! 45키로를 향해 달리겠습니다 ^^
전신사진을 찾아보니 없네요..그나마 전신비스무래한 사진...올 3월달이구요
쪽지보내주신분들 감사하구요 같이 힘모아서 날씬하고 건강해 져요! ^^
좋은하루되세요 !
이쁘시네요^^
흑흑................... 나도 증명사진모아보고싶다 ㅠㅠ
이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