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최남단 마라도!
섬 전체가 국가 천연기념물인 마라도는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약 12km, 가파도에서 약 6km 떨어져 있고 송악산에서 약 10km 거리의 우리나라의 끝이면서 시작인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마라도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절벽은 거친 파도를 받아 해식동굴이 발달해 있다. 마라도에는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과 해식동굴, 자연형상적인 장군바위, 대문바위와 마라도 등대 등이 손꼽히는 관광지이며, 형제섬과 산방산 그리고 한라산이 한데 어우러진 풍경은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 하다. 최근 이곳에는 지중해풍의 아름다운 건물에서 자장면을 팔고 있는데 최남단 마라도에서 먹는 자장면의 맛은 일품이다. 남서쪽에서 위치한 초콜릿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달콤한 초콜릿 향기가 코끝을 유혹한다.
*송악산 진지동굴과 "인생은 아름다워" 불란지 세트장
* 카멜리아~ 힐http://www.camelliahill.co.kr/
동백 언덕을 뜻하는 카멜리아 힐(camellia hill)은 전 세계의 희귀 동백 500여 종이 식재되어 있는 국내최대
규모의 동백명원이다.
자연의 즐거움을 함께하려는 올레길과는 비교가 않되지만 푸르른 동백의 숲과 구상나무 홍가시나무 야샹화
단지 수류정 보순연지 마음의 정원 생태연못 갤러리 잔듸욕장 용소폭포와 만남의 광장까지. 너무 멋드러지게
꾸며진 곳이다.
* 유리의 성 http://www.jejuglasscastle.com/
* 올레길 6코스 ~ http://www.jejuolle.org
쇠소깍에서 외돌개 까지 이어지는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는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코스
제주 올레길 : ‘올레’는 제주 방언으로 좁은 골목길을 뜻하며, 통상 큰길에서 집의 대문까지 이어지는 좁은 길이다. 도보여행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제주 올레길은 언론인 서명숙씨를 중심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 개발한 것이다. 2007년 9월 8일 제1코스(시흥초등학교에서 광치기 해변, 총 15km)가 개발된 이래, 2010년 4월까지 총 18개의 코스가 개발되어 있으며, 총 길이가 300km에 달한다. 각 코스는 일반적으로 길이가 15km 이내이며, 평균 소요시간이 5-6시간 정도이다. 주로 제주의 해안지역을 따라 골목길, 산길, 들길, 해안길, 오름 등을 연결하여 구성되며, 제주 주변의 작은 섬을 도는 코스도 있다.
* 외돌개
* 약천사 http://www.yakchunsa.org/
제주도 서귀포 앞 바다가 환히 내려다보이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약천사는 일타스님의 상좌인 혜인 스님이
창건한 절로 단일 법당으로는 동양에서 제일 크다.
* 원시림 곶자왈 에코랜드? http://www.ecolandjeju.co.kr/
곶자왈은 숲을 의미하는 '곶'과 수풀이 우거진 '자왈'이 결합된 제주 고유어로 제주의 원시생태의 허파지대이다.
곶자왈지대들이 생태공원으로 서서히 각광받기 시작하고 있다. 제주에코랜드는 교래 곶자왈지대 30만평에 개장한 제주의 새로운 명소이다. 제주에코랜드는 기차를 타고 여행하는 컨셉으로 꾸며져있다. 메인역 - 에코브리지역 - 레이크사이드역 - 피크닉가든역 - 그린티&로즈가든역을 여행한다. 아름다운 호수와 긴 다리, 폭포, 원시림등을 만끽해볼 수 있다.
* 성산 일출봉
성산 일출봉은 중기 홍적세 때 얕은 바다에서 화산이 분출되면서 형성되었다. 일출봉은 커다란 사발모양의 평평한 화구가 섬 전체에 걸쳐 있어 다른 화산구와는 구별되는 매우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다. 성산 일출봉 천연보호구역은 일출봉의 지형·지질·경관적 특성과 주변 1㎞ 연안 해역의 식생이 우리나라 해양생물의 대표적인 특성을 보존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산 신속 및 신종 해조류의 원산지이기 때문에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관리하고 있는곳이다.
* 섭지코지와 올인 촬영지
제주동쪽 해안의 섭지코지는 기막힌 해안절경과 흐드러지게 피어난 노란유채꽃밭의 어우러짐으로 4월 제주 기행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풍광을 보여준다. 지척에 너무도 잘 알려진 경승지 성산일출봉이 코 앞에 있어, 봄날 섭지코지의 아름다움이 그 빛이 덜하지만 차라리 그덕에 한적함과 낭만적인 멋이 더욱 풍겨나는 이곳이 여행자들에게는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다.
* 두모악 ~ 제주도의 사계절을 한곳에www.dumoak.co.kr/
섬이 좋아 섬 사나이가 된 김영갑 작가는 1982년 부터 제주도를 오르내리며 사진 작업을 하던 중 그곳에 매혹
되어 1985년 부터 아예 섬에 정착한 사나이. 바닷가와 중산간, 한라산과 마라도 등 거의 발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한다.
폐교된 삼달초등학교를 개조하여 만든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을 2002년에 문을 열었다.
루게릭병이라는 불치의 병에 걸려 투병 생활 6년 만인 2005년 5월 29일, 선생이 손수 만든 두모악에서 고이 잠
들었다. 그의 뼈는 두모악 갤러리 한 그루의 감나무 밑에 뿌려졌다.
그곳에 그가 있기에 두모악을 자주 찾는다.
* 일출랜드 미천굴http://www.ilchulland.com/
* 승마 체험~ 신나게 말 한번 타 보자구요..^^*
* 서귀포유람선
국내유일의 해상과 해저를 동시에 관광할 수 있는 서귀포유람선. 유람선을 타고 새섬, 정방폭포, 섶섬, 문섬, 범섬, 해저관광, 외돌개, 12동굴 및 서귀포 해안절경 등을 둘러보며 빼어난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수 설계된
모니터를 통해 `해상및 해저관광`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로맨틱크루즈호에서 서귀포 칠십리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색다른 의미가 있다.
* 메리민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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