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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여러분들은 남편이 없을때 뭐 하시나요~??
땅콩아지매 추천 0 조회 677 08.01.11 10:49 댓글 6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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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12 00:03

    아지매님....난 그렇게 사는 아지매님 팔자가 제일로 부러워요~~~ㅎ 출장은 커녕 집에 들어와도 애들처럼 자기 옆에서 같이 있어 달라는 신랑땜에 지~~겹습니다...ㅎㅎㅎ 저 같음 가고 싶은곳 가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그런 시간 가지겠습니다..얼마나 좋아요....난 갈데도 많고 만날사람도 많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이 심정을 아실련지요..ㅎㅎ 암튼 부럽습니다..

  • 작성자 08.01.12 01:34

    근데 막상 그런 시간이 주어져도... 갈곳도.. 특별하게 만날 사람도 없어요... 구슬님은 항상 시간에 쫓겨서 그런 생각이 들지 몰라도.. 정작 그런 시간이 나면.. 나랑 똑같을걸요~~

  • 08.01.12 00:25

    좋은 시간 보내세요.무얼 하던 마음 내키는대로 함 해 보세요....여자들은 왜 시간이 나도 활용을 못할까???? 시시하게 시간 다 보내 버린다니까....ㅎㅎㅎ

  • 작성자 08.01.12 01:35

    그래도 오늘은 친구들과 눈 오는 거리를 헤집고 다녔어요... 괜히 마음이 널널해 지면서 기분 좋던데여~~

  • 08.01.12 15:49

    눈오는기 이리 부러버도 안오고 비만 칠칠.........꿩대신 닭이라고 이제 비라도 맞으민서 나가 볼끼라.....누가 보면 미쳤다 카까봐 우산 쓰고....

  • 08.01.12 01:27

    그냥 아무생각없이 푸욱 쉬고 싶어요....그 누구 챙겨주지않고 쉴수있다는것은 정말 좋아요...나 혼자만의 여유로움을 마음껏 즐기세요..땅콩님 얼쑤!!!

  • 작성자 08.01.12 01:36

    바로 그거예요... 내가 하고 싶은일 보다는.. 내가 챙겨주는 사람이 없다는 그 홀가분함...

  • 08.01.12 08:10

    ㅎㅎㅎ 얼마만에 오는 해방된 시간인데 막상 그시간이 오면 여자들은 할일이 없는것 같아요..붙어 있을때는 혼자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없으면 왜 시간이 하는것도 없이 빨리 지나가 버리는지.그렇다고 혼자서 여행 하기도 그렇고 아~~`이 황금같은 시간.....

  • 작성자 08.01.12 14:55

    저 어젯밤에 눈 맞꼬 친구들과 돌아 댕기다가 감기 들려서리... 지금 골골골골~~ 황금같은 시간에...자유고 뭐고.. 끙끙 앓고 있어여~~ㅠㅠ...

  • 08.01.12 15:46

    애공!!! 그래서 체력 단련 좀 하라고 남편이 운동까정 시키두만.....감기는 무신.....이 황금 같은 시간을 우야노?? 내라도 가까이 있시문 잘 델꼬 놀아 줄낀데....ㅎㅎㅎㅎ

  • 08.01.12 19:09

    애궁 황금같고 금쪽 같은 시간 아깝버서 우쩨노 자유부인이 됫으면 감기라는 친구는 날려보내불고 친구들 만나 잼나게 놀아보이소마 ㅎㅎㅎ 즐건 시간되세요~^^*

  • 작성자 08.01.12 23:51

    정말 금쪽같은 이런 시간을.. 감기로 훌렁 날려 보낼 생각을 하니~~ 아까운 오늘 하루가 걍 다 지나가 버렸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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