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역사학도의 시사토론 글방
 
 
 
카페 게시글
시사토론 ●자유게시판 예전엔 김일성의 본명이 김성주라고 했는데...
수선화 추천 0 조회 212 12.04.30 10:5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4.30 20:54

    첫댓글 1) 국사학계를 지금 좌익이 점령하고 있으므로 그런 말을 안할 것입니다. 2) 종북 좌익사관이 반미사관입니다. 남파 공작원들이 오래 동안 운동권에 남한은 미국 식민지라고 세뇌시켰으며 좌익에게는 그런 역사 이론이 아주 그럴 듯하게 들립니다. 민족주의가 왜곡되면 북한 주장만 귀에 들어옵니다. 3) 본래 광주사태가 수출 반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수출을 반대하던 운동권이 노무현 정부 때 갑자기 변덕을 부려 한미 FTA를 추진하였습니다. 그런데 한명숙 등 운동권 정치인들이 모두 왕년의 빨치산 박현채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박현채는 수출 반대 논리로 광주사태를 원격조종했던 인물입니다. 그래서 또 한번 변덕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 작성자 12.04.30 22:35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김성주에 관한 자료는 없는 것 같군요?

  • 12.05.01 05:07

    김일성에게는 호적이 없습니다. 그는 만주에서 무국적자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1932년 만주가 무장한족으로부터 독립하기 전까지는 조선인은 국적을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만주국 독립 직후 조선인들을 조선족이라 부르고 국적을 주었으나 김일성은 만주국을 공격하는 마적단이었습니다. 그러니 역사가들도 호적으로 그의 이름을 확인할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진짜 김일성 장군은 일본 육사에서 공부하다 1910년 한일합방 소식을 듣고 도망가 독립운동을 시작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그분의 본명도 김일성이 아니었습니다. 일본 수사관들을 따돌려야 했으니까요. 전설적인 김일성 장군은 노장이었는데, 가짜 김일성은

  • 12.05.01 05:11

    새파랗게 젊은 청년이었습니다. 김구 선생이 북한에 가서 김일성을 만났을 때 장군님이라고 불러주어야 했습니다. 즉, 가짜 경력으로 행세하고 있었습니다. 한번도 장군이었던 적이 없었던 김일성이 장군 행세를 하였습니다. 저도 가짜 김일성의 본명은 김성주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2.05.01 09:27

    김일성탄생에 대한 책을 읽어보니 본명이 김성주라고 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