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까페에는 상당히 축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것으로 압니다...그리고 각구단의 서포터 분들도 상당히 많으신걸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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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거는 우리나라 축구 서포터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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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축구보면 막판에 가서 득점왕이나 어시스트 경쟁붙으면 토종이냐 용병이냐 이런거 가지고 방송사에서 이야기 하고 막 그러는데요.....이런거좀 하지 말았으면 해요...그리고 서포터들도 우리 나라선수들에게 편향돼서 응원하는거 같은데요...이런것도 좀 자제 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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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응원하는 축구팀을 위해 많은 득점을 하고 열심히 뛰댕기는 선수를 응원하고 그 선수가 당연히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는것이 당연한데....우리나라에선 너무 용병용병 하면서 외국인 선수들에 대해서 보이지 않게 차별 하는거 같습니다.......이런식으로 해선 우리 나라 선수들 기량 향샹에도 별 도움이 안될꺼 같고 발전도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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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이 머나먼 이국땅인 독일에서 레전드 대우를 받듯이(아니 유럽이죠)....우리 나라에서도 타국의 선수가 레전드 대우를 받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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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나라 용병제한을좀 풀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한구단에 우리 나라 안뛰어댕기는 11명뛰는꼴 보니니 외국인 용병 11명 이 나의 고장을 위해 열심히 뛰댕기는 꼴 보는게 더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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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지 울나라 애들도 정말 열심히 뛰댕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솔지히 국내 프로 보면 애들 서있는 꼴 많이 보거던요 그럼 열라 짜증 지대로 나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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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정회원 되고 나서 처음 올리는 저의 첫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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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대체 어떤증거로 우리나라 11명선수가 안뛴다고 생각하십니까? 그선수들이 과연 안뛰고 먹고살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 진짜 이런글 보면 답답합니다 k리그 몆번이나 보셧는지.. 그리고 용병늘어난다 칩시다. 지금 고딩선수들이 공격수였다가 k리그 용병공격수때문에 수비수로 전향하는현상은 어떻게 하실껀데요 k리그로 가려고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들은 어떻게하죠? 실력이 있음 다 뽑힌다 말씀하실려구요? 고등학교때 빛은 못보다가 프로와서 경험쌓고 확 크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비아시아용병3+아시아용병3명이하....아시아용병제한은 적당히 풀어도 될듯....아시아의 빅리그를 만드는거죠....동남아쪽이나 중동에 손을 내밀어....그리고 그쪽에서 k리그 중계권을..지금 추진중인걸로 알고 있음....동남아 근로자들도 경기장으로...그리그 그쪽 유소년들이 k리그 진출을 꿈꿀수 있게....
용병에게 야유를 한다는 차원이 아니라 넘 우리 나라 선수들에게만 관심과 응원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뜻인것 같은데--- 글 올리신 분의 주관적인 느낌같은데 그 부분이 사실이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제 느낌에도 넘 자국 선수들에게만 치우친 느낌이 듭니다. K리그 아주 마니 보고 느낀 점입니다.
그리고 국내 선수들이 용병 때문에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시면 그럼 마찬가지로 유럽 선수들도 아시아나 아프리카 선수들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는 부분은 무엇으로 설명하실 겁니까? 잉글랜드 아스날 같은 팀은 베스트 일레븐 대다수가 잉글랜드 자국 선수가 아닌 외국인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럼 프리미어리그는 자국선수 다 죽이는 리그인가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비유럽권이라서 해외 진출 어렵게 되면 유럽애들 자국선수들 보호 넘 심하다고 비판하실때는 언제고 우리나라만 왜 용병 보유 한도를 줄여야 되는 것이죠?
이싸빅 같은 선수는 한국이 좋고 K리그를 사랑해서 한국인으로 귀화까지 한 상태로 K리그에서 온 몸과 마음을 바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용병들을 많이 데려오고 그들의 환상적인 플레이가 많이 나오면 관중들도 더 많이 모이게 되고 한편으로는 국내 선수들도 더 한층 분발하여 서로에게 플러스가 되는 윈윈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용병선수 보유한도 늘이면 무조건 국내 선수들 입지 좁아진다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너무 편협한 사고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용병 수입제한 지금 풀면 선수들 많이 죽습니다. 최소한 승강제라도 완전히 정착이 돼서 프로 자체가 훨씬 커지고 나서야 천천히 생각해볼 일입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같은 곳과 단순비교는 어렵습니다. 그네들 사정이랑 우리 사정이랑 같나요? 히동크님. 편협하다고 하셨지만 많은 이들이 '현실적인 우려' 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용병제한 풀었을 때의 장점을 누가 모르나요? 그 장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부작용이 있으니까 결코 막연한 편견이 아니랑니까요.
여기까진 히동코님에게 드린 말씀이고, 글쓴이에게 한 마디 좀 해야겠습니다. 님이 그렇게 맹신하시는 외국인 선수들 입에서 하나같이 '한국 리그의 특징은 많이 쉬지 않고 뛰어다닌다' 라는 말들뿐인데 님이 도대체 뭘 보고 애들이 서있다고 막말 하시나요? 그리고 우리가 외국인 선수들 레전드 취급을 안 해준다고요? 라데는? 샤샤는? 신의손은? 싸빅은? 이들이 레전드 취급 못 받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나라에서도 타국의 선수가 레전드 대우를 받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라고요? K리그 한 1,2년 정도 보셨나보죠?
또한 외국인 선수가 '용병' 취급을 받는 것도 자국선수 보호를 위한 수입제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문제입니다. 여유 있게 서브로 데리고 있으면서 키울 수 없으니 새로운 선수를 데려오는 편이 낫기 때문에 용병 개념이 되는 거고요, 이런 인과관계 정도는 알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용병수입제한이란 주제를 논하기엔 여러 가지로 K리그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해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낳습니다' 가 아니라 '낫습니다' 입니다.
글쓴이인데요 저는 축구를 아주 좋아 하고 축구 경기는 빠짐없이 보는 편이고 아마 여기 저한테 머라고 하신 분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 만큼 저또한 가지고 있다고 자부 할수 있는 사람입니다...위에 댓글 을 달린 글을 보니 선수들이 열심히 뛰댕긴다고 저한테 머라구 하신분들 있는데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가요?....전 전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축구는 11명이 하는 경기입니다..(물론 후보선수들과 팬들도 포함이고요) 만약 어떤 선수가 공을 빼앗거나 루즈 한 플레이를 하면 그선수만을 질타하면 안됩니다..주위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질타를 받고 욕을 먹어야 합니다...주위에 있는 선수들이 공을 줄데가 없는 위치에 있거나 공간을
만들어 주지 못한다면 아주뛰어난 개인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아닌이상 공을 뺏길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리그를 보면 답답합니다...공을 가지고 그 주변 몇몇 선수만 뛰어 당기지,,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서서 있는꼴 정말 본적이 아주 많습니다...그건 제가 축구에 대한 상식이 부족해서 그렇게 보았는 지도 모르겠지만....그리고 축구장 가서 경기 보면 팬들또한 공을 가지고 공을 빼앗긴 사람에게 심히 실망을 합니다...전 그 반대쪽에서 걸어 댕기는 선수를 보면 한대 정말 쥐어 박고 싶었는데요..............그놈이 열라 뛰어 서 앞으로만 갔으면 한번에 업사이드 뚫어 버릴수 있는 상황인도...그냥 걸어 가더군요......
또한 스트라이커가 공간을 열어주면 이건 자기 마크맨을 끌고 밖으로 나온다는 말입니다 이선에선 기회가 나게 마련인데..이선에서 그자리에서 공달라고 손벌리는 선수도 보았습니다...그런데 우리나라 케이리그 선수들이 열심히 뛰댕긴다고 할수있나요?.....제가 용병 제한 풀자고 한 이야기는 용병이 들어와서 밀린 선수라면..오히려 2군리그에서 뛰면서 실력을 갈고 닦는것이 낳다고 보기 때문입니다....한번 생각해 보십시오,,우리나라가 용병제한을 풀어도 호나우도를 데려오겠습니까..아님 루니를 데리고 오겠습니까....월드 클래스 선수들 울나라 오지도 않습니다....빅리그 선수들이 아닌데 그렇게 울나
울나라 선수들 다 죽는다고 이야기 하지 마 십시오....오히려 프로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성장하는 것이지 공무원 같이 철밥그릇차고 성장 하는 것이 아닙니다....그리고 그런 경쟁력 없는 선수들 가지고 우리가 월드컵에서 16강다시 갈수 있을까요?....우리가 영국이나 이탈리아 스페인 같은 그런 멋진 리그를 가져 볼수 있을까요?....그건 아니라고 봅니다....제 꿈은 저의 고장 팀의 티셔츠를 입고 나의 아이들과 주말에 외식하고 축구 경기 보는겁니다..가서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몇대를 거쳐서 아이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클럽을 물려주고 싶습니다..지금 축구 선수들 너무 아니다 싶을 정도로 경기 합니다..심판한테 대들기나 하고 대들
대들다가 들어 눕기나 하고...아이들한테 이런꼴 보여주고 싶지 않거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글쓴이유는 제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을때쯤 되면 정말 멋진 저의 팀과 멋진 리그를 기대해서 글 쓴것이지 울나라 선수들 죽이자고 쓴글이 아니니 오해는 말았으면 합니다...
첫댓글 대체 어떤증거로 우리나라 11명선수가 안뛴다고 생각하십니까? 그선수들이 과연 안뛰고 먹고살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 진짜 이런글 보면 답답합니다 k리그 몆번이나 보셧는지.. 그리고 용병늘어난다 칩시다. 지금 고딩선수들이 공격수였다가 k리그 용병공격수때문에 수비수로 전향하는현상은 어떻게 하실껀데요 k리그로 가려고 열심히 운동하는 선수들은 어떻게하죠? 실력이 있음 다 뽑힌다 말씀하실려구요? 고등학교때 빛은 못보다가 프로와서 경험쌓고 확 크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워낙 리그가 발달이 안돼서 그렇치 타국선수가 레전드 취급받는경우 있습니다. 라데. 샤샤. 피아퐁. 그리고 곧 이성남도 끼고 이샤빅도 낄건데.
그리고 실력있는 어린용병들은 네덜란드 벨기에 등 2선 3선에 있는 경제력있는 구단들이 다 싹쓰리해갑니다.
k리그는 용병제한풀 준비가 안되어있어 해봤자 각종부장용만 판치게 됩니다.안하는편이 더 나아요.국내선수죽이기.용병비리.외화낭비 등등 발생할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pkoggg님 말 공감... 분명 레전드 있는데, 사람들의 관심이 없어서 존재조차 느껴지지 않는 이 현실...그리고 옛날 수원 수비수였던 올리...루마니아 명문팀(팀 이름은 모르지만)감독 됐다는데
지금 뛰는 용병들도 상당히 경쟁력 있습니다 -_-. 그리고 용병문제가아니고 프렌차이즈 스타를 많이 키워야 더 재밌는거죠, 모교나 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이 뛴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반가워요 ㅎ
전반대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초기단계입니다.이럴때 외국용병이온다면 리그는 활성화되겠지만 각구단은 자기욕심으로 모든부분에서 용병을 쓸려고할것입니다.예전에도 이런것을 몇번이나 보여줬습니다. 흠 어린선수들을 키우려면 전 외국인 보유수를 2명으로 줄여야된다고보는데..쩝..
용병 레전드?? 라데하나면 충분ㅋㅋ 기록 보세요
서포터들이 외국인선수와 내국인 선수를 차별? 듣도 보도 못한 얘기인데요. ;;
오히려 그렇게 말하는 당신이 차별하는거 아닌감,.ㅡ,.ㅡ 차범근언급은 좀 개념없는.ㅡ,.ㅡ 우리가 용병나오면 야유라도 하던가요ㅕ??ㅡ.ㅡ
비아시아용병3+아시아용병3명이하....아시아용병제한은 적당히 풀어도 될듯....아시아의 빅리그를 만드는거죠....동남아쪽이나 중동에 손을 내밀어....그리고 그쪽에서 k리그 중계권을..지금 추진중인걸로 알고 있음....동남아 근로자들도 경기장으로...그리그 그쪽 유소년들이 k리그 진출을 꿈꿀수 있게....
아시아 용병제한 없어도 그다지 실력으로 데려올만한 선수가 없죠..그나마 올만한게 일본이나 중동애들인데..실력도 월등하지 않을뿐더러..그쪽이 돈이 훨씬..더 되죠..
용병에게 야유를 한다는 차원이 아니라 넘 우리 나라 선수들에게만 관심과 응원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뜻인것 같은데--- 글 올리신 분의 주관적인 느낌같은데 그 부분이 사실이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제 느낌에도 넘 자국 선수들에게만 치우친 느낌이 듭니다. K리그 아주 마니 보고 느낀 점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용병 보유한도를 한 명 정도 더 늘이면 좋겠다고 주장하는 팬의 한 사람입니다. 적어도 한 팀당 4명은 보유할 수 있어야 될 것 같은데 ㅠㅠ
그리고 국내 선수들이 용병 때문에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시면 그럼 마찬가지로 유럽 선수들도 아시아나 아프리카 선수들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는 부분은 무엇으로 설명하실 겁니까? 잉글랜드 아스날 같은 팀은 베스트 일레븐 대다수가 잉글랜드 자국 선수가 아닌 외국인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럼 프리미어리그는 자국선수 다 죽이는 리그인가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비유럽권이라서 해외 진출 어렵게 되면 유럽애들 자국선수들 보호 넘 심하다고 비판하실때는 언제고 우리나라만 왜 용병 보유 한도를 줄여야 되는 것이죠?
이싸빅 같은 선수는 한국이 좋고 K리그를 사랑해서 한국인으로 귀화까지 한 상태로 K리그에서 온 몸과 마음을 바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용병들을 많이 데려오고 그들의 환상적인 플레이가 많이 나오면 관중들도 더 많이 모이게 되고 한편으로는 국내 선수들도 더 한층 분발하여 서로에게 플러스가 되는 윈윈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용병선수 보유한도 늘이면 무조건 국내 선수들 입지 좁아진다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너무 편협한 사고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용병 수입제한 지금 풀면 선수들 많이 죽습니다. 최소한 승강제라도 완전히 정착이 돼서 프로 자체가 훨씬 커지고 나서야 천천히 생각해볼 일입니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같은 곳과 단순비교는 어렵습니다. 그네들 사정이랑 우리 사정이랑 같나요? 히동크님. 편협하다고 하셨지만 많은 이들이 '현실적인 우려' 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용병제한 풀었을 때의 장점을 누가 모르나요? 그 장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부작용이 있으니까 결코 막연한 편견이 아니랑니까요.
잉글랜드는 프리미어리그 안 뛰어도 선수들 실업자 안 돼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축구를 직업으로 삼을 일자리가 태부족한 현실입니다. 한국영화 스크린쿼터 폐지하라는 소리나 수입품 관세 철폐하자는 소리하고 뭐가 다르나요?
이글.. 떡밥인가... 글쓴이가 토론주제 던져놓고.. 아무런 댓글도 않남겼네..ㅡㅡ;.. 과연 리그에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리그경기를 보시고 팀수도 보시고 한번 더 생각하고 글을 썼다면 이런글을 쓸 이유가 없지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여기까진 히동코님에게 드린 말씀이고, 글쓴이에게 한 마디 좀 해야겠습니다. 님이 그렇게 맹신하시는 외국인 선수들 입에서 하나같이 '한국 리그의 특징은 많이 쉬지 않고 뛰어다닌다' 라는 말들뿐인데 님이 도대체 뭘 보고 애들이 서있다고 막말 하시나요? 그리고 우리가 외국인 선수들 레전드 취급을 안 해준다고요? 라데는? 샤샤는? 신의손은? 싸빅은? 이들이 레전드 취급 못 받았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나라에서도 타국의 선수가 레전드 대우를 받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라고요? K리그 한 1,2년 정도 보셨나보죠?
또한 외국인 선수가 '용병' 취급을 받는 것도 자국선수 보호를 위한 수입제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문제입니다. 여유 있게 서브로 데리고 있으면서 키울 수 없으니 새로운 선수를 데려오는 편이 낫기 때문에 용병 개념이 되는 거고요, 이런 인과관계 정도는 알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용병수입제한이란 주제를 논하기엔 여러 가지로 K리그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해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낳습니다' 가 아니라 '낫습니다' 입니다.
글쓴이인데요 저는 축구를 아주 좋아 하고 축구 경기는 빠짐없이 보는 편이고 아마 여기 저한테 머라고 하신 분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 만큼 저또한 가지고 있다고 자부 할수 있는 사람입니다...위에 댓글 을 달린 글을 보니 선수들이 열심히 뛰댕긴다고 저한테 머라구 하신분들 있는데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가요?....전 전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축구는 11명이 하는 경기입니다..(물론 후보선수들과 팬들도 포함이고요) 만약 어떤 선수가 공을 빼앗거나 루즈 한 플레이를 하면 그선수만을 질타하면 안됩니다..주위에 있는 모든 선수들이 질타를 받고 욕을 먹어야 합니다...주위에 있는 선수들이 공을 줄데가 없는 위치에 있거나 공간을
만들어 주지 못한다면 아주뛰어난 개인 기량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아닌이상 공을 뺏길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리그를 보면 답답합니다...공을 가지고 그 주변 몇몇 선수만 뛰어 당기지,,나머지 사람들은 그냥 서서 있는꼴 정말 본적이 아주 많습니다...그건 제가 축구에 대한 상식이 부족해서 그렇게 보았는 지도 모르겠지만....그리고 축구장 가서 경기 보면 팬들또한 공을 가지고 공을 빼앗긴 사람에게 심히 실망을 합니다...전 그 반대쪽에서 걸어 댕기는 선수를 보면 한대 정말 쥐어 박고 싶었는데요..............그놈이 열라 뛰어 서 앞으로만 갔으면 한번에 업사이드 뚫어 버릴수 있는 상황인도...그냥 걸어 가더군요......
또한 스트라이커가 공간을 열어주면 이건 자기 마크맨을 끌고 밖으로 나온다는 말입니다 이선에선 기회가 나게 마련인데..이선에서 그자리에서 공달라고 손벌리는 선수도 보았습니다...그런데 우리나라 케이리그 선수들이 열심히 뛰댕긴다고 할수있나요?.....제가 용병 제한 풀자고 한 이야기는 용병이 들어와서 밀린 선수라면..오히려 2군리그에서 뛰면서 실력을 갈고 닦는것이 낳다고 보기 때문입니다....한번 생각해 보십시오,,우리나라가 용병제한을 풀어도 호나우도를 데려오겠습니까..아님 루니를 데리고 오겠습니까....월드 클래스 선수들 울나라 오지도 않습니다....빅리그 선수들이 아닌데 그렇게 울나
울나라 선수들 다 죽는다고 이야기 하지 마 십시오....오히려 프로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성장하는 것이지 공무원 같이 철밥그릇차고 성장 하는 것이 아닙니다....그리고 그런 경쟁력 없는 선수들 가지고 우리가 월드컵에서 16강다시 갈수 있을까요?....우리가 영국이나 이탈리아 스페인 같은 그런 멋진 리그를 가져 볼수 있을까요?....그건 아니라고 봅니다....제 꿈은 저의 고장 팀의 티셔츠를 입고 나의 아이들과 주말에 외식하고 축구 경기 보는겁니다..가서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몇대를 거쳐서 아이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클럽을 물려주고 싶습니다..지금 축구 선수들 너무 아니다 싶을 정도로 경기 합니다..심판한테 대들기나 하고 대들
대들다가 들어 눕기나 하고...아이들한테 이런꼴 보여주고 싶지 않거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글쓴이유는 제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을때쯤 되면 정말 멋진 저의 팀과 멋진 리그를 기대해서 글 쓴것이지 울나라 선수들 죽이자고 쓴글이 아니니 오해는 말았으면 합니다...
꽃미남xzv 프로는 치열한 경쟁? 어린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나서 경쟁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타국리그도 우선순위로 자국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댁이 한말 정리하면 우리나라 선수들이 공간창출력이 없다고 하는거 같은데 장난? 제눈이 삐꾸 인가요 주위선수가 공잡았을때 빈공간에 들어가는건 중학교선수들도 하거든요
제한을 푸는대신 이탈리아처럼 1시즌에 한명으로 하는게 좋을듯
ㅋㅋㅋㅋㅋ 우리선수들이 실력없어서 경쟁을 막자. ? 위에 분들 이런 논리인데.
완전 FTA 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요 어린 선수들을 키울려면 프로팀에서 유소년 클럽을 만들어야지 뭐 용병을 제한 한다 안한다랑은 상관없습니다.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프로리그의 좁은 문때문에 축구 포기하는 선수가 1~2이 아닌 데... 용병제한까지 없으면 누가 축구를 하려고 하겠습니까... =_=;; 용병제한을 풀고 경쟁을 시키려면 먼저 유소년 클럽같을 거를 만들고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추고 경쟁을 시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