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시인의 동시집 『피었다, 활짝 피었다』
생활 속의 가족애와 일상에서의 아이들 모습을 다루었던 전작들에서 더 작은 것,
풀꽃으로 초점을 확대한 시 50편은 우리 아이들이 풀꽃과 다정한 친구가 되길 바라며 쓰였다.
우리 땅에 피어나는 풀꽃을 아이들에게 소개하며.
저자 : 이성자
저자 이성자는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대학원 문예창작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동아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었지요.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작품집으로는 《너도 알 거야》, 《키다리가 되었다가 난쟁이가 되었다가》, 《입 안이 근질근질》, 《손가락 체온계》, 《엉덩이에 뿔 났다》, 《넌, 멋쟁이야》, 《딱 한 가지 소원》, 《펭귄 날다!》 등이 있어요.
현재 광주교육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동시와 동화를 강의하고 있어요.
그림 : 신슬기
그린이 신슬기는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감자 꽃》, 《할아버지와 아름이》, 《엄마 아빠 기다리신다》, 《이야기 교과서 인물: 이이》 등이 있어요.
목차
시인의 말
1부 피었다, 활짝 피었다
쇠비름1|쇠비름2|방가지똥|도깨비바늘|쥐오줌풀|애기똥풀|소리쟁이|바보여뀌|도루박이|갈퀴나물
|물봉선화|박하
2부 아아, 잘 잤다!
닭의장풀|너도바람꽃|달래|꽃다지|돌나물|복수초|가시연꽃|구절초
3부 너를 보고 있으면
냉이|채송화|고슴도치풀|수리취|궁궁이|싱아|박주가리|민들레|까마중|괭이밥|붓꽃|깽깽이풀
4부 오래 보아야 예쁘다
낙지다리|범꼬리|하늘말나리|부들|개미자리|족두리|지네발난|개구리발톱|매발톱꽃|광대수염
5부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
고마리|하늘지기|문주란|뚱딴지|요강나물|동자꽃|우산나물|봄까치꽃
첫댓글 피었다, 활짝 피었다
동시집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군요.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 혼자 들에 핀 작은 꽃 한 송이도
때로는 기뻐하고
때로는 슬퍼합니다.
어쩌면 우리 보다 더 예만하게
더 치열하게 사는지 모릅니다.
들꽃 이야기에 귀 기울려봅니다.
동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무더위에 핀 동시집 『피었다, 활짝 피었다』발간 축하드려요. 이성자시인의 동시집 출간은 늘 마음을 두군거리게 합니다.,
동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동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오랫동안 준비하신 동시집이 드디어 나왔네요~~ 축하드립니다 ^^
우리 풀꽃을 한땀 한땀 공들여 에쁘게 수놓은 동시집 상재를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풀꽃 동시집, 읽고 싶어지네요.
제목처럼 활짝 피어 아이들 어른들 모두 좋아하는 동시집 되기를 기도합니다!!
제목부터 기분이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풀꽃 하나라도 생명의 소중함을 여기는 시인의 마음이 잘 녹아들어 있네요. 어린이들이 읽으면 많은 식물 이름과 생태 공부가 될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우리 풀꽃 이야기
'피었다, 활짝 피었다'
동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9월 1일, 협회 페이스북에 소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