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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한국사 좌원전투
Temuchin 추천 0 조회 501 05.02.09 07:4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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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09 13:42

    첫댓글 쿠바시가 한번 맛 보시고 어떤지 가르쳐 주십시요.그리고 황건적의 난 예를 드셨는데, 좌원전투에서 동한의 정예군이 전멸함으로 인해 정부군의 전력에 공백이 생겼다는 글이 밑에 보시면 있습니다.개인적으론 어느정도 수긍하는바 입니다.그리고 제가 사료는 안 찾아봐서 모르지만 동원군사가 1만이라는 것은

  • 05.02.09 13:43

    확실한 사료인지 아니면 추측인지 궁금하군요.그럼 이만.

  • 05.02.09 14:35

    얼마 전에 구입한 '자치통감-삼국지' 상권에서 이런 구절이 나오더군요. '고구려왕 백고가 요동을 소란스럽게 하자 현도태수 경림이 그들을 토벌하여 항복을 받았다.' 이 백고가 신대왕이라네요...=ㅅ= 거참 난감합니다...

  • 05.02.09 15:56

    열등감에 사로잡힌 놈들이 뭔짓을 못하겠습니까..

  • 작성자 05.02.10 06:26

    한움쿰재님, 저도 개인적으로 1만이란 추츤은 모르지만-_-;; 저기 뒤 게시판에 1만이었다는 의견이 나와있어 따른거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중국땅이 티벳 자치구를 제외해도 엄청나게 크다는 것이죠-_-;;

  • 05.02.10 18:27

    신대왕의 이름이 고백고 맞아요. 삼국사기에서 신대왕이 경림의 현도군에 복속되기를 빌었다는 기록만 있을 뿐..그 다음에 어떻게 되었는지 자세히 안 나오죠..중국은 50년이 채 안 된 왕조도 역사서를 남겼는데..5백년 이상 존속한 고구려와 백제의 사료들이 사라져버렸다는 게 원통할 뿐입니다.

  • 05.02.10 18:28

    고구려의 정사 유기(留記)와 백제의 정사 서기(書記)가 지금까지 전해져 왔다면 우리 역사가 강단과 재야의 다툼으로 뒤죽박죽이 되는 일도 없을 텐데..전란이 심했던 중국보다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한국의 역사가 더 복잡하게 꼬여버렸다는 게 아이러니하죠.

  • 05.02.10 20:12

    글쎄요... 전해지더라도 거기서도 해석에 따라 지방이름의 따라 강단과 재야는 분명히 또 싸울겁니다. 그리고 중국이십오사가 있는한 내용이 틀려 더 싸울겁니다.당군이 평양성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불지른곳이 서고라나... 진짜 우리 나라 역사서가 왜 이리 없는걸까? 음 미스테리- -...

  • 05.02.10 20:33

    조선왕조실록이 있는데도 대륙조선설이란게 나오지 않습니까. 불을 어떤 사람은 음식을 요리하는데 쓰는 반면, 어떤 사람은 집태우는데 쓰죠. 같은 사료라도 해석하는 사람 마음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 05.02.10 20:36

    식민지 시절, 일본에서 약탈해 갔겠죠. 화랑세기 필사본을 쓴 박창화 씨의 주장에 따르면 일본 궁내성 지하 서고에 많은 량의 한국 고서들이 즐비해 있다고 하더군요...

  • 05.02.10 20:37

    (박창화라.. 일본 소화 연호를 자기가 지었다고 하던데..)

  • 05.02.10 22:18

    이 좌원전투에 대해 중국 일본 사가들은 어떤 입장입니까? 이 좌원전투가 삼국사기에만 있고 다른사서에는 없는거로 해서 아예 무시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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