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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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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러시아 '우크라 침공' 2년 반‥"양국 사상자 1백만 명 넘어"
문 무 추천 0 조회 43 24.09.19 19:3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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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9.19 19:44

    첫댓글 "1백만명 사상자"란 말은 어디까지나 비공식적인 이야기일 뿐이다.
    * 전쟁으로 인해 '간접적 사상자'까지 합한다면 "2백만 명"은 거뜬하다고 전해진다.
    "푸틴"도 "젤렌스키"도 진흙탕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어 누군가가 도움의 손길을 주어야 이 전쟁은 끝이 날 것인데, 결국은 도움이라는 것이 "휴전"일 뿐이다.
    * 그래서 전쟁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고,
    이왕 터진 전쟁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승리를 해야 하는 한다.
    전쟁에서 도덕이나 도리를 주장하는 멍청이는 없다.
    전쟁이 끝나고 나면 패자는 승자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가지도자를 선택할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것이다.
    * 우리나라 동남 모퉁이 국민들처럼 가슴으로, 감정을 앞세워 선택하면 할수록 수렁속으로 빠져. 나중에는 스스로 올가미에 갇혀 이도 저도 못하게 된다.
    *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리는 많은 교훈을 얻어야 한다.
    특히 "능력이 전혀 검증되지 않은 지도자, 무책임한 지도자, 국민(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 멍청한 지도자"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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