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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싸빛의작은다락방 감사합니다! 3박4일동안...
이사빛 추천 0 조회 181 08.12.02 12:44 댓글 6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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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2 22:08

    휴우~~~~~~~~~~~~~~~~~~다행임돠..축하하는 마음으로 선물(?) 드릴께요...ㅋㅋ

  • 작성자 08.12.02 23:24

    여기저기 선물로 다 주고 뭐가 남을까... 그래요..사랑과 정으로 남겠지... ^^* 고마워~~

  • 08.12.02 22:38

    반전이라... 고맙습니다. “김장도 하시고 밥도 하시고 그리고 고기도 재워놓았으니 잘 챙겨먹으러고 말씀을 하시고 고사리와 시금치도 무쳐 놓았으니 그것도 꼭 먹으라고 하고 ...“ 무의식속에서도 우리 어머니들은 이렇게 자식들을 생각하는데 나는 무었을 했었나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 08.12.03 09:33

    그러게요.. 눈이 마주치면 밥 먹었니? 그저 자식들 먹일려고 그러시더라구요.... 고기도 소고기,돼지고기..다 양념해서 재어놓았다고 하시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12.02 23:28

    맞아.. 그때 위급한 상황이었어.... 엄마..너무나 건강하셨는데 .....정말로 너무 건강하셨던 분이시라 암의 진행도 빨랐나 봐.... 고마워~~ 가을날... ^^*

  • 08.12.02 23:35

    고생 하셨어요 고비넘기셨다니 다행이구여

  • 08.12.03 00:24

    그 마음이 얼마나....에구......

  • 08.12.03 00:52

    2년전 아버지에 대한 애증을 쓰든 기억이 나는데 또 어머니의 생사를 ~~~빛님에게 사랑과 힘을 주소서...

  • 08.12.03 03:21

    그렇잖아도 어머님 근황이 많이 궁금했었는데 고비를 넘기셨다니 다행이네요. 더도 덜도 말고 이상태로만 계속 유지가 된다고해도 얼마나 좋을까요....

  • 08.12.03 09:40

    고생하셨네요. 놀란가슴이라 여겨지네요 그마음 알것같아요. 우리도 시어머님 살아계실때 느꼈으니깐요. ㅠㅠ 힘내세요.

  • 08.12.03 14:36

    저희 아버님이 그러셨었어요.. 제천 서울병원 요뒤에가 시제땅(완전 없는 말)인데 그중에 2억을 내가 지난번 받았다.어디다 놔두셨나니까 니에미(시엄니)에게 맡겼다고.. 돈없으신거 다 아는데도 몇번이고 태연하게 말씀하셔서 정말인듯 했어요 잊지도 않으시고 여쭤볼때마다 2억. 어머님께도 그러시더래요 그돈 어디다 뒀냐고.. 안전한곳에 잘 뒀으니 염려말라고...그러다 몇일후에...ㅠㅠ

  • 08.12.03 15:51

    큰 고비는 넘기셨다니 다행입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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