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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수 국장은?
1953년 서산시 부석면 갈마리 269번지에서 출생, 서산농림고등학교(현 중앙고), 한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 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임숙진(52) 여사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2009년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대통령 표창(2001년), 농어촌복지향상 유공 장관 표창(1986년)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서산타임즈는 창간 5주년을 맞아 출향인들의 삶과 성공과정을 조명하여 서산인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고 아울러 고향 발전에 대한 생각을 들어 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했다. 첫 인터뷰로 지난 7월 단행된 충남도 인사에서 고위공무원인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부석면 출신 서동수 충청남도 건설교통국장을 만나보았다.
인터뷰 진행 = 송영철 기자
- 먼저 뒤늦게나마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 우선, 서산타임즈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고향에서 이렇게 인터뷰를 위해 찾아주어 대단히 영광스럽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건설교통국장이라는 중책을 저에게 맡겨 주신 안희정 도지사님께 이런 기회를 통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깨가 무겁지만 남은 공직생활을 도민들에게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사명감을 가지고 34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중앙부처와의 관계를 긴밀하게 유지하면서 충청남도의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각오입니다. 그동안 우리 서산출신 공무원 중 일반 행정 분야에서는 도지사, 국장 등 고위공무원이 많이 배출되었지만 건설교통 분야의 수장인 건설교통국장은 제가 처음입니다. 이러한 영광은 고향에 계신 선배님들의 성원과 후원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더 고향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30년을 넘게 공직생활을 해오셨는데 공무원으로서 첫 출근할 당시 소회를 말씀 하신다면.
= 지금 생각하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많이 변했지요. 모든 것이 다. 1976년 3월 청양군청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공무원을 시작하기 전에는 서울에 소재한 항공측량을 하는 회사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서울에서 근무하다가 시골인 청양으로 와보니 근무여건이 너무 열악했습니다. 도로는 비포장도로가 많았고 시외버스 등 교통여건이 좋지 않아 서산에서 청양까지 오는데 약 3시간이 넘게 걸린 것으로 기억됩니다. 지금은 도로가 포장되고 확장되어 많이 좋아졌습니다. 청양은 저에게 있어서는 공무원 초임지로 다정다감하고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첫 출근을 하여 선배공무원으로부터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하천에 설치할 보를 설계하라고 하는데 공사 설계경험이 없었던 저는 두려움뿐 이었지만 선배님들로부터 설계도면을 그리는 것부터 차근차근히 배워가며 설계를 완료하고 공사를 시행하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농사일을 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물 걱정 없이 농사를 지를 수 있다며 좋아하시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 공직생활을 하면서 고향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다른 사람보다 훌륭하거나 돈이 많아서 고향에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출향인들이라면 대부분이 고향을 떠나 있어도 늘 고향에 대한 관심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내세울 만한 일도 아닌데...앞으로도 열과 성의를 가지고 고향 사랑을 실천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 구체적으로 고향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하셨는지요.
= 1977년 11월부터 1년간 당시 서산군청(현 시청)건설과에서 근무하다가 대덕군청(현 대전시 대덕구)을 거쳐 1980년 3월부터 충남도청(농지과, 현 농촌개발과)에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그후 경지정리계장, 도시개발계장을 거쳐 농촌개발과장, 도로교통과장, 건설정책과장을 역임 하였습니다.
농촌개발과에서 계장과 과장으로 근무할 때는 인력이 부족한 농촌실정을 감안할 때 서산시의 경지정리율이 도내의 타시군보다 낮은 실정으로 5,791ha(1,056억원투자)의 경지정리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우리 서산지역은 대부분 구릉지대로 형성되어 밭이 많지만 용수원과 경작로 개설이 미비한 실정이어서 밭기반정비사업을 지원하여 1,143ha(331억원투자)의 밭에 대형관정 개발과 함께 스프링쿨러를 설치하여 가뭄에도 걱정 없이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현대식 농업기계가 자유롭게 진입할 수 있도록 301㎞(316억원투자)의 경작로를 정비함으로서 고향어르신들이 서산의 특산품인 마늘, 생강등의 작물을 재배하고 생산하는데 편리하게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였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동네의 마을안길, 경지정리를 완료한 농촌지역의 농산물 수송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하여 경작로 포장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전국의 어느 농촌보다도 농사를 짓는데 편리하도록 농촌개발에 힘써 왔습니다.
도로교통과장으로 재직시에는 우리도내에서 제일 열악한 도로인 지방도 649호, 서산에서 창리간 2차로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 결과, 설계를 완료하고 금년도 11월중에 착공하기 위해 공사입찰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총연장 18㎞에 약1,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으로 1,2단계로 나누어 시행 하게 됩니다. 그동안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많았던 도로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면서 물류유통개선 도모는 물론, AB지구방조제, 간월도 관광단지, 안면도, 홍성을 연결하는 새로운 발전축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공직생활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선후배 공무원이 있다면?
=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1980년 3월부터 도청에서 근무를 시작하였는데 그 당시 도청의 건설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토목직공무원 약 200여 명 중에 서산출신은 저와 선배 한분뿐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충남대, 대전공전출신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고 서산농림고 토목과 출신은 선배 한분이라서 너무 외롭다는 마음으로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업무추진과정에서 모르는 일이 생길 때면 물어 볼 수 있는 선배가 적어 어려움이 많아 혼자서 서점에 가서 전문서적을 탐독하며 제가 맡은 업무를 남들보다 뒤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이 지금도 큰 보람으로 생각 합니다.
30여년이 지난 지금은 서산출신 후배 30여명이 도시계획, 도시개발, 도로교통, 치수방재, 농촌개발, 해양항만 등의 각 분야에서 골고루 근무하고 있어 현재는 충남도의 건설행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고 생각되어 뿌듯합니다.
- 서산의 장, 단점은 각각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앞으로 환황해권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고향 서산은 더욱더 빠른 속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는 대중국교역의 교두보 역할을 할 대산항이 입지해 있을 뿐만아니라 대산읍과 지곡면 그리고 성연면 지역의 산업단지조성과 서해안고속도로 및 당진~대전간고속도로 개통 및 대산까지 연장추진, 백제불교문화와 연계한 마애삼존불~개심사~해미읍성~천주교순교지~간월도관광지로 이어지는 내포문화권개발, 간월호 철새도래지, 서산웰빙특구개발, 팔봉산을 중심으로한 농촌지역특성을 살린 농촌마을종합개발,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6쪽마늘의 본고장 ‘산수향’개발 등은 서산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 확산에 따라 피할 수 없는 환경훼손이 우려됩니다. 이제부터는 이에 따른 대책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보전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장기적인 비전제시와 정책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서산시의 발전에 대한 제언 한 말씀.
= 제 소견을 말씀드리면 서산시는 북부권, 도심지권, 동부권, 남부권 서부권 등 5개권역으로 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을 추진하면 산업과 도시 그리고 농촌이 상생하는 풍요로운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북부권’은 대산항과 연계한 대산석유화학단지 등을 당진군과 연계하여 서해안 산업벨트로 육성하고 ‘도심권’은 주거 배후기능을 담당하는 살고 싶은 도시로 육성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동부권’은 가야산, 축산단지, 불교문화, 천주교성지를 관광자원화 하는 한편 장래 해미비행장에 민항기를 취항하여 대중국 교류의 발판을 구축하고, ‘남부권’은 간월호철새도래지, 간월도관광지, 서산웰빙특구, 육쪽마늘 단지, 현대천수만 영농단지로 육성하며, ‘서부권’은 팔봉산 자원을 주제로 하는 농촌종합마을로 슬로우시티 개념을 도입하여 느리면서도 풍요로운 어머니 품 같은 농촌으로 가꿔 도시민이 체험하고 체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육성하여 5대권역이 골고루 잘 살 수 있도록 서산시의 균형발전을 유도하는 장기적인 정책개발과 전략수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고향 주민들께 한 말씀 해주시죠.
= 다시 한번 서산타임즈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아 있는 공직생활을 충실하게 마무리 한다는 마음으로 건설교통관련 전문가의 의견수렴과 자문, 대화와 소통을 통하여 모든 지혜와 슬기를 모아서 충청남도의 지역발전에 전력하여 우리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발전을 촉진시키고 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충청남도로 발전시키는데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준 고향 서산시의 발전을 위해서도 지역에 계신 선배 어르신들의 뜻을 받들어 지역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향에 계신 선후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정리=방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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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감사드립니다”
창간5주년 및 자랑스런 서산인상 시상식
◇축하해 주신 분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강태형 서산시노인회장 ▲김기섭 재인서산시민회 고문 ▲김기욱 서산시의원 ▲김기찬 서령고등학교장 ▲김동우 동양건재산업 대표이사 ▲김명재 재경서산시향우회 기획국장 ▲김보희 서산시의원 ▲김성호 서산시자치행정과 서무담당 ▲김영근 재경서산시향우회장 ▲김영미 출향인 독자 ▲김영제 서산시 공보전산담당관 ▲김옥분 맛이나식당 주인 ▲김옥수 서... [2010-09-14 23:02:29 등록 , 관리자 기자]
[기획] ‘끝없는 서산 사랑’ 애향심 일깨워
■ 자랑스런 서산인상 의미ㆍ역할
이기우 본사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통해 "서산인상은 서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넓히고, 깊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본사 지난 2006년 첫 제정 ‘서산을 자랑스럽게 한 인물’발굴 서산타임즈가 자문위원협의회와 공동 제정한 자랑스런 서산인상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했다. 자랑스런 서상인... [2010-09-14 23:00:52 등록 , 이병렬 기자]
[기획] 시상식 이모저모
지난 9일 시상식이 끝난 후 이어진 다과회에서 최종만 본지 고문을 비롯 김영근 재경서산향우회장, 장동완 재인시민회장, 유상곤 시장, 김환성 의장 등이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이날 시상식을 마치고 이어진 다과회에서 본사 최종만 고문(주 고암 회장)은 건배사를 제의 받고“내 고향에 이렇게 자... [2010-09-14 22:57:46 등록 , 이병렬 기자]
수상자 6인 수상소감
제5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수상자들은 자랑스런 서산인상의 의미와 뜻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수상자들은 이날 시상 후 수상소감을 통해 “자랑스런 서산인상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성배 일반행정부문 수상자는 “언젠가는 꼭 받고 ... [2010-09-14 22:56:26 등록 , 이병렬 기자]
[기획] [서산의 발견-마을기행 136] 운산면 가좌리
넓은 들에 달래ㆍ쑥새 등 재배…경로효친은 타의 ‘귀감’
운산면 가좌리(佳佐里)는 조선시대 홍주목 운천면과 서산군 동음암면에 속해 있었다. 오랜 시간 동안 2개 군의 행정 구역에 속해 있던 가좌리는 지난 1914년 행정개편을 거친 후에야 지금과 같은 운산면 가좌리가 됐다. 한문표기 대로라면 아름다움을 도와주는 마을이라는 의미인데 이만큼 멋스러운 마을 이름... [2010-09-14 01:24:53 등록 , 방관식 기자]
[기획] “행정기관과 이장과의 새로운 관계 정립 노..
우리마을지킴이(158) 운산면 상성리 국장환 이장
운산면 상성리 국장환(62) 이장은 17년 전부터 직업이 두 개다. 하나는 농부요. 하나는 마을이장이다. 월급도 못 받는 이장이 무슨 직업이냐고 코웃음 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17년 전 이장이란 직함을 처음 가질 때부터 국 이장은 이장을 직업이라 여기며 살아왔다. “사람들은 이장 자리를 하찮게 ... [2010-09-14 01:13:08 등록 , 방관식 기자]
태풍피해 복구 구슬 땀
제7호 태풍 ‘곤파스’가 강타한 서산지역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10여일 앞두고 공무원은 물론 군인, 경찰, 대학생, 지역 주민 등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연일 피해복구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여기에 전국 각지에서 봉사자들까지 몰려들면서 피해복구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일 대전지검(지검장 ... [2010-09-14 01:07:37 등록 , 관리자 기자]
[기획] 백제, 아시아 넘어 세계를 다시 품다
1400년 전처럼 세계인이 백제에서 하나가 되고 한류의 원조이자 ‘팍스 백제니카 ’재확인 계기
오는 17일에 세계인이 백제에서 하나가 된다.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석원. 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17일 세계 20여개 나라 귀빈들과 문화예술계 인사들은 물론 20만 명의 해외 관람객들이 모여들고 ‘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을 알리는 2010세계대백제전을 통해, 1400년 시공을 뛰어넘어 ... [2010-09-14 00:50:32 등록 , 이종순 기자]
[기획] 폭격 맞은 듯… 광풍 지나간 서산
도심 ‘폐허’농심 ‘초토화’
지난 2일 새벽 시간대에 서산을 강타한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위력은 대단했다. 오전 6시께 태풍이 물러간 이후 기자가 돌아본 서산의 거리는 말 그대로 ‘폐허’그 자체였다. 도심의 상가거리는 떨어져 나간 간판과 조립식 건물 외벽 등이 쓰레기와 함께 엉켜 있어 을씨년스러웠고, 아파트단지에는 유리창... [2010-09-08 00:14:44 등록 , 관리자 기자]
[기획] [서산의 발견-마을기행 135] 해미면 기지2리
전투기 소음으로 생활불편…국과연 증설 소식에 심난
해미면 기지2리(이장 김재희)는 조선시대부터 기지리(機池里)란 이름으로 불려왔다. 이름을 풀이해보면 틀 못(機池)이란 의미지만 틀 못에 관해서는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아 궁금증을 일으킨다. 마을 어르신들에 따르면 인근 기지1리 너머말이란 지역에 과거 두레 열 개로 물을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이 있었... [2010-09-07 01:38:06 등록 , 방관식 기자]
[창간5주년 특별인터뷰] 정영권 자문위원협의회장
정영권 본지 자문위원협의회장은 “지방자치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신문도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서산타임즈가 건전한 비판과 지역밀착형 의제 발굴 및 기획취재를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쓴 소리 하는 악역을 맡겠다”고 말했다. 본지가 창간5주... [2010-09-07 01:17:42 등록 , 방관식 기자]
[기획] 자문위원들의 축하 메시지
창간 5주년?
◆심걸섭=그동안 사회적 공기(公器)로써 ‘끝없는 서산사랑, 건강한 지역신문’을 기치로 서산지역사회를 목탁으로 주민의, 주민을 위한 공정한 보도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서산타임즈」의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최송산=‘서산뉴스에 최고의 가치를 둡니다’ 이 글은 편집국장 책상에 놓인 글입니... [2010-09-07 01:14:04 등록 , 관리자 기자]
[기획] 지역사회 여론형성ㆍ대변 역할 중요
김영근∥재경서산향우회장
서산타임즈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제가 본 ‘서산타임즈’는 창간 이후 正論直筆의 정신을 유지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喜怒愛樂(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언론매체이자, 政.言.經 유착을 멀리하고 오로지 언론 본연의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가시밭길... [2010-09-07 00:56:35 등록 , 관리자 기자]
[기획] 지역사회 발전 위한 역할 최선 당부
장동완∥재인서산시민회장
내 고향 지역신문 서산타임즈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산타임즈는 지난 5년 동안 시민의 생활 깊숙한 곳을 조명하고, 발 빠른 움직임으로 서산의 움직임을 상세하게 파악해가며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기사로 만들어 지역주민에게 전해주는 노력에 최선을 기울여 왔습니다. 신속, 정확한 ... [2010-09-07 00:55:14 등록 , 관리자 기자]
[기획] 지역 언론은 지역과 주민 위해 존재
김원균∥서산시산림조합장
먼저 신의(信義)를 바탕으로 정론지(正論紙)로서 사명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 서산타임즈 창간 5주년을 축하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지역신문의 행태는 지방자치단체와 공생(共生)관계를 이루지만 서산타임즈는 매사에 지역주민과 지역의 바른 사명을 위해 매진해오면서 서산지역 뿐만 아니라 전... [2010-09-07 00:53:42 등록 , 관리자 기자]
[기획] 심층ㆍ기획 보도로 지역발전 이바지
조돈희∥서산중앙병원장
서산타임즈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인사를 전합니다. 서산타임즈는 지난 5년간 지역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이 지역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왔습니다. 또한, 심층ㆍ기획보도를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많은 독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대표... [2010-09-07 00:52:12 등록 , 관리자 기자]
[기획] 훈훈한 소식 자주 접하게 되길 기대
김춘일∥서산의료원장
서산타임즈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산타임즈는 지난 5년 동안 ‘끝없는 서산사랑, 건강한 지역신문’이라는 창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아픈 곳을 치료해 주는 공정하고 건강한 지역 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생각합니다. 서산시는 지난 수년간 눈에 띄... [2010-09-07 00:50:51 등록 , 관리자 기자]
[기획] 바른 지역 언론 역할 다해주길 기대
유응호∥서산시새마을회장
지역의 정보, 자원,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바른 풀뿌리신문을 모토로 차별화된 지역신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서산타임즈」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산타임즈는 지난해 불어 닥친 세계경제의 불황속에서 나라경제와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질 때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 그리고 주민의 삶과 밀접한 알찬 정보의 제공으로 지역 정론지로써의 역할을 다해왔습니... [2010-09-07 00:49:34 등록 , 관리자 기자]
[기획] 손에 손 잡고 …화합하는 서산!
서산타임즈 창간5주년 맞은 제안 “시민 대 화합 이루자!”
서산타임즈가 벌써 5돌이 되었습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제법 의사 표현도 똑 부러질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나이이기도 하지요. 서산타임즈가 5살이 되기까지 가장 큰 자양분이 된 것은 독자여러분의 사랑과 따끔한 질책이었습니다. 서산타임즈가 이제 다시 1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 [2010-09-01 00:23:27 등록 , 관리자 기자]
“신문이 너무 얇아요”
서산타임즈는 창간 5주년을 맞아 독자들의 귀중한 소리를 귀담아 들었습니다. 느닷없이 신문사라며 전화를 걸어 신문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대부분의 독자들께서 당혹해 하셨습니다. 서산타임즈가 좋긴 한데 혹은 나쁘지는 않은데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그랬을 것입니다. 독자 명부를 토대로 일일이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래도 서산타임즈 독자들은 당당히 할 말씀은 해주셨습니다. “가십기사가 적어요” 34세... [2010-09-01 00:20:52 등록 ,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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