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감은 있지만,,,,
그나마 현실인식을 못하고 있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진실을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소장님 도 보이고 이제야 제대로 된 전망을 하신분들의
인터뷰가 된것 같습니다
일본의 장기불황 에 따른 노숙자들의 모습이 이미 우리에게
닥쳐버린 현실 인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고 앞으로의 인생역정을
어떻게 극복해가야 할지 참 막막하고 희망이 없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인생은 희망을 가질때 비로소 가치가 있는 삶이 라고 배우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이젠 다같이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세워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첫댓글 사회는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곳입니다. 따라서 사회는 사람들이 마음 먹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은 힘듭니다. 그러나 그런 현실도 모두 인간이 만든 것입니다. 현실이 인간의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마음을 고쳐 먹읍시다. 절망의 감정은 절망적 현실을 만들어 냅니다. 희망을 가집시다. 그러면 희망찬 미래가 옵니다. 한 사람이 아니고 모두가 그러면 사회는 희망차고 살맛나는 곳으로 바뀝니다. 기죽지 맙시다. 이땅은 우리의 자손들이 대대손손 살아가야 할 우리의 보금자리 아닙니까. 힘을 냅시다.
"이제야 제대로 된 전망을 하신 분들의 인터뷰가 되었습니다" 부동산이 폭등하는 시기에 언론은 부동산투자전문회사, 부동산정보회사 등에서 이름 꽤나 알려진 사람들 찾아 다니며 엉터리 경제전망과 투기를 부추기는 내용들을 인터뷰했었습니다. 오래전 포럼에서는 그런 엉터리 전문가들에 대하여 언급을 했었구요.
엉터리 부동산 전문가들은 국지적이고 지엽적인 시세분석이나 개별 사안의 투자분석에는 뛰어날 수 있으나 그들에게서 한국 경제의 한 축으로의 부동산을 중심으로 한 거시경제의 전망과 분석은 애초부터 없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지금 어떻게 위기를 딛고 희망을 가져야 하는 것일까 하는 문제는 연구소와 포럼을 통하여 같이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보기를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현명한 국민들도 있어 미리대비한 분들도 많으십니다 이런분들이 많이 있었길 바라지만... 사심에 대고 뭐라 말할수도 없었던 부동산에 미쳐있던 세월만큼 의 시간을 더 지나봐야 미래가 보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다시 볼 수 있는 곳은 없습니까?
kbs 홈피 - [kbs스페셜]다시보기에 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kbs.co.kr/1tv/sisa/kbsspecial/vod/1556681_11686.html
선대인부소장님의 얼굴이 자주 나와 반가웟고요. 집이 수십채라는 무속인이 망하는 과정을 보여주니 너무 속시원하더군요. 이래서 사필귀정이라 하나요..
그러게요, 그 무속인 케이스 예전부터 유명한 사람이었다는군요, 저희 엄마도 아시더라구요, 복채 수십만원 주고 점보면서 찍어주면 거기가 몇억이 오르기로 유명했대요..쩝... 근데 암튼 그 무속인 2005년 당시, 자기 복 그릇 운운하던 모습과 함께 오늘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니 사필귀정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그 사람 케이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박탈감에 시달렸댔죠...
사필귀정 참 어울리는 표현 같습니다.
그동안 공부로 거진 아는 내용이라 마트에 서서 한 시간가량 서서 "부동산 대폭락 시대가 온다"를 읽었지만 조금 떨어진 가격에 자꾸만 유혹되어지는 마음을 잡으려고 사왔습니다. 읽고 또 읽고 해서 정말 폭락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않고 기다려야 할텐데..
선대인부소장님을 이틀연속 보았내요. 광주오신걸 감사합니다..
선 부소장님 인터뷰 요새 자주 보게 되어서 반갑습니다...다만, 좀 더 말씀을 정곡을 찌르게(맞는 표현인질 모르겠습니다만) 말씀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글로는 훨씬 잘 하시는데 몇몇 인터뷰에서는 편집을 당해셔서 그런지 약간 답답해 보였습니다(단지 개인적인 느낌임) 앞으로도 좋은 말씀 기대해봅니다.
선부소장님께서 말하시는게 좀 느리죠......그래서 조금 답답해 보이는 걸지도......아는게 많은데다 그걸 다 설명하려고 하고....그런데 말속도는 느리고 하시니.....보는사람 입장에선 특히 성격급한 한국사람 입장에선 약간 어눌해 보이기도 하고....답답해 보이기도 하는 걸지도.....^^;;;;
원래 말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인터뷰 하는 날 컨디션이 엉망이었습니다. 잠까지 잘 못 잤는데, 쥐약인 카페인까지 모르고 마셨다는...어제 저도 보면서 민망했습니다. 연구소 이미지를 생각해서도 인터뷰할 때는 컨디션 조절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 ㅋ ㅋ 어눌, 동감입니다 ^^;;;
전..못봤는데..봐야겠네요..
볼만한 프로그램이던데요~~~ㅎ
가슴이 답답해 오는 이유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네요!! kbs가 왠일인지...
거기 후반부 일본이야기는 2007년 2월에 방영되었던 KBS 스페셜 부분에 나왔던 내용인데요. 그때부터 경고했는데 이제 현실로 드러나고 있는거죠....
서울의 집값이 현재 가격의 30~40%가 적정 가격이라고 합니다. 미네르바 논객의 주장이죠. 선대인 부소장께서는 50%로 보고 계시죠?
인터넷으로 다시보기로 보았네요? 멋져요
다시보기 감사합니다.
선대인 부소장님을 자주 티비에서 뵐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 오해마시구..참고하셨으면 하는 말씀은.. 인터뷰중간에 자꾸 입을 다시는 ' 쩝' '쩝' 같은 소리가 별로 보기에 좋아 보이진 않더라구요..물론 저만의 생각입니다. 그냥 참고만하세요 ~ 팬으로부터 ..
이 세상에 서로간에 영향을 주고 받지 않는 요소는 없겠지요. 울 나라 및 세계의 작금의 현황에 저도 뭔가 일조를 했을테고, 또 뭔가를 영향을 받겠지요...그런 면에서 마음과 의식의 거품없는 자세가 요구되지 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