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보이차에 푹빠져서 돌아 다닐때 아마 안동의 한 찻집에서 몇번 먹었던 기억만 남아 있는 차인것 같습니다. 그때 주인장이 재미 있는 얘길해주시기를 ...
차가 80년대였던것 같은데 자기도 진품인줄알지만 장담은 못하신다고 했었나 그랬고요 아무튼 우리들은 차와 광주리 그리고 네비까지 사진도 찍고 좀 많이 흥분 해서 마셨던 차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차맛은 잘기억이 안나고 그냥 좋았다는 정도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그뒤에도 몇시간을 밤늦게 까지 더 좋은차를 마셔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죄송합니다. 자랑은 고만 하고 ...
첫댓글 이른 아침부터 차를 우리셨군요
한때는 자주 육안차를 마셨었지요
검은색을 가진것을 보니 맛이 좋을 듯 하네요
육안차는 250g과 500g 두종류가 있더군요
아침에 잘 마셨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남원에는 단비가 내려
촉촉히 마른 땅들이 젖었네요
차 맛이 좋은 아침입니다.
특히 육안차가 당기네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소서
^^♡
@주라선 감사합니다.주라선님~~
센녀석인가 봅니다 주말 잘보내십시요^^*
흑차는 원래 쎄지요
독특함이 사그러져야
마실만 합니다
좋으날 되소서
^^♡
육안차라는건 처음들어봅니다^^찿아보면서 알아보다보면 좋은 공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한번도 마셔보지 못한 육안차..색깔부터 강한 느낌입니다.
예전에 보이차에 푹빠져서 돌아 다닐때
아마 안동의 한 찻집에서 몇번 먹었던 기억만 남아 있는 차인것 같습니다.
그때 주인장이 재미 있는 얘길해주시기를 ...
차가 80년대였던것 같은데 자기도 진품인줄알지만 장담은 못하신다고 했었나 그랬고요
아무튼 우리들은 차와 광주리 그리고 네비까지 사진도 찍고
좀 많이 흥분 해서 마셨던 차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차맛은 잘기억이 안나고 그냥 좋았다는 정도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그뒤에도 몇시간을 밤늦게 까지
더 좋은차를 마셔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죄송합니다.
자랑은 고만 하고 ...
주인장 왈
이차를 맛보면 남자는 이차를 사먹다가 가산을 탕진 하면 구걸을 해서라도 사먹고
여자분이 이차에 맛들이면 돈이 없으면 몸을 팔아서라도 사먹는 차입니다...'
뭐 그렇게 설명한 차인것 같습니다.
우리는 차를 마셔 보고는 이해가 잘되질 않고
이거 중국분들이 좀 과하게 허풍이 심하다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참 재미있어 했었던 기억이 있는 차입니다.
2002년도 꺼도 가격이 꽤나 안되나 모르겠습니다.
차를 많이 가지신 주라선님이 참 부럽네요 ~~~-((()))-
감사해요
즐거운 저멱 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