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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무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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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쉼터 스크랩 ‘70년대 유로댄스곡, 산타 에스메랄다의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체어맨 추천 0 조회 556 16.11.22 17:5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이렇게 흥겨울 수가 있을까? ‘돈렛미비 미스언더스투드는 정말 흥겹고 신나는 댄스곡인데, 이렇게 멋지고 흥겨운 노래가 70년대에 나온 노래라고 한다.

이렇게 세련되고 멋진 노래가 클레식한 느낌이 진하게 풍기는 70년대에 나왔다고 하니, 역시 팝송은 70년대가 최고의 전성기라고 할 만하다.

 

지금 들어도 감미롭고 흥겨운 팝송들의 상당수가 70년대에 발표되고 크게 히트한 사실이 많다고 한다.

이글스의 호텔켈리포니아를 비롯해서, 모리스 알버트의 ‘필링올리비아 뉴튼 존의 히트곡등 유명한 팝송의 명곡들의 상당수가 70년대에 만들어진 곡들로서, 이 명곡들은 지금도 젊은층에게 널리 애창되고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긴 노래들이다.

 

 

그중에서도 혼성그룹 산타 에스메랄다가 불러서 크게 히트한 ‘Don't Let Me Be Misunderstood’를 결코 빼놓을 수가 없다.

77년 산타 에스메랄다가 발표해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Don't Let Me Be Misunderstood’는 경쾌하고 흥겨운 유로댄스곡의 대표곡이라고 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산타 에스메랄다는 미국의 르로이 고메즈를 위주로 짜여진 미국과 프랑스의 5인조 혼성그룹으로, ‘돈렛미비 미스언더스투드뿐만 아니라 ‘You're My Everything’ 같은 감미로운 발라드곡도 발표해서, 70년대 후반 큰 인기를 끌었던 디스코그룹이다.

 

원래 돈렛미비 미스언더스투드의 원곡은 원래 에니멀즈가 60년대에 불렀는데, 유럽의 흥행프로모터 니콜라스 스코로스키가 이곡을 흥겨운 유로댄스곡으로 각색을 한 후, 5인조 흔성그룹인 산타 에스메랄다가 부르게 되었으며,

산타 에스메랄다가 부른 ‘Don't Let Me Be Misunderstood’가 동서양을 초월해서 엄청나게 히트를 쳤고, 70년대의 대표적인 유로댄스곡이자 디스코풍의 대표적인 팝송으로 유명세를 톡톡히 치렀다.

 

 

돈렛미비 미스언더스투드는 영화 킬빌의 배경음악으로도 쓰였을 만큼 유명하며, 우리나라의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의 배경음악으로도 쓰일 만큼 매우 흥겹고 신나는 댄스곡이다.

 

혼성그룹 산타 에스메랄다를 70년대 대표적인 디스코그룹으로 부상시킨 경쾌하고 흥겨운 유로댄스곡 ‘Don't Let Me Be Misunderstood’는 오늘날 신세대들도 많이 애창하고 있을 정도로 시대를 초월해서, 동서양을 초월해서 오랫동나 사랑받고 있는 불후의 명곡이다.

 

그럼 산타 에스메랄다의 대표곡인 ‘Don't Let Me Be Misunderstood’를 오랜만에 다시 감상해보면서 70년대의 디스코의 세계로 빠져들어가 보자!

   

 

산타 에스메랄다의 you are my everything 라이브 노래동영상

 

 

 

 

 

 

 

 

 

 

 

 

 

 

 

 

 

 

 

 

 

 

 

 

 

 

산타 에스메랄다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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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23 10:22

    첫댓글 이 양반 엘피판 있는데..
    이 노래인지 몰랐네요.
    귀익은 음악.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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