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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푸른 밤(아침바다방) 고구마줄기를 다듬으며
아침바다 추천 0 조회 15 23.10.24 22:0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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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4 22:56

    첫댓글 저도 고구마순김치가 맛있어서 농장에서 가져와 밤 티브이 보면서
    다듬다보니 다리에 쥐도 나고 허리도 아프고 혼이 났지만
    식구들이 모두 잘 먹어주니 기분도 좋았어요.
    순김치 담는데 일이 너무 많더라구요.

  • 23.10.25 19:30

    한이틀 말린후 까면 꼬들해져서 잘 벗겨진다고 들었습니다

  • 23.10.27 06:31

    공감100%입니다.
    제가 요즘 해마다 고구마줄기 김치를 담습니다.
    며느님(?)이 먹고 싶다고, 좋아한다고 해서리..
    우리 가족은 아무도 먹지 않는데
    오직 새 가족이 된 며느님만 드신다니.
    그것도 영양만점 잡곡밥을 해서 같이 보내주고 있으니..
    남편은
    "마~ 치워라, 잘도 사 먹고 밥도 안 해 먹는다면서리 " ㅋㅋ

  • 23.10.27 09:20

    저도 시골에서 고구마 순을 가져오면 집사람을 도와준다는 의미에서 껍질을 벗겨주곤 합니다.
    단순 반복 작업인데 힘들고 허리 아프고...
    그래도 뿌듯하더라구요

  • 23.11.02 08:46

    먹기는 잘하는데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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