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내년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2.3%, 코스피는 2,800까지 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3%는 한국정부전망 2.2% 보다 높은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2024년 경제가 골드만삭스의 전망대로 회복세를 보이기바랍니다.
Korea offers huge earnings growth potential in 2024: Goldman Sachs
골드만삭스: 한국, 2024년 큰 성장잠재력보유
By Lee Yeon-woo
Posted : 2023-11-21 16:05 Updated : 2023-11-21 22:41
Korea Times
MSCI Inclusion unlikely due to short-selling ban
공매도 금지로 MSCI 편입 가능성 낮음
Korea offers the greatest earnings growth potential in the Asia-Pacific region next year, supported by a recovery in tech industry exports, Goldman Sachs said on Tuesday.
한국은 기술산업 수출회복에 힘입어 내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수익 성장 잠재력을 제공한다고 골드만삭스가 화요일 발표했다.
The global investment bank anticipates the Korean economy to grow 2.3 percent in 2024, slightly above market consensus, and expects the benchmark KOSPI to reach 2,800.
이 글로벌 투자은행은 2024년 한국 경제가 시장 컨센서스를 약간 웃도는 2.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코스피가 2,800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The report, "Korea 2024 Equity Outlook," suggests that the Korean economy has already reached the trough of its economic cycle and is poised for a rebound. This contrasts with the projected slowdown in gross domestic product (GDP) growth across the Asia-Pacific region.
"한국 2024년 주식 전망"이라는 그 보고서는 한국경제가 이미 경기 순환의 최저점에 도달했고 반등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것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의 국내 총생산 성장둔화가 예상되는 것과 대조된다.
"For Korea, 2023 has been rather a below-potential growth year with the export cycle bottoming out and high exposure to the semiconductor downturn cycle. However, we expect the Korean economy to rebound in 2024 led by exports and industrial production after weak growth in 2023," Goldman Sachs said in the report.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한국에게 2023년은 수출사이클이 바닥을 찍고 반도체 침체 사이클에 대한 높은 노출로 오히려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해였다."며 "그러나 2023년 한국 경제가 성장세가 미약한 이후 수출과 산업생산이 주도하는 2024년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ports are likely to recover from a post-pandemic goods recession caused by a swing in pandemic-era consumption patterns. In addition, idiosyncratic AI-related demand should help boost tech exports from Korea with positive domestic spillovers," it added.
"수출은 팬데믹 시대의 소비패턴의 변화로 인한 팬데믹 이후의 상품 경기 침체에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독특한 AI 관련 수요는 긍정적인 국내 파급효과와 함께 한국의 기술수출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That forecast is more optimistic than those of other global financial institutions and even the Korean government, which has projected a maximum growth rate of 2.2 percent next year.
이 같은 전망은 다른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전망보다 낙관적이며 심지어 내년에 최고 2.2%의 성장률을 예상한 한국정부의 전망보다도 더 낙관적이다.
However, given that Korean companies have a high level of exposure to major economies, the resilience of these economies, particularly the U.S., is deemed crucial for Korea's performance in the upcoming year.
그러나 한국기업들의 주요 경제에 대한 노출 수준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경제, 특히 미국의 회복력은 내년 한국의 실적에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In its assessment of the Korean stock market, the report maintained an "overweight" investment rating, along with a prediction that the KOSPI could surpass 2,800 in the coming year.
보고서는 한국 증시를 평가하면서 내년 코스피가 2,800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투자등급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The overall equity market valuation still looks attractive, especially post increased volatility from rising bond yields in the second half of this year," it wrote, citing that Korea is currently trading at a 64 percent price-to-book (P/B) discount compared to global developed markets.
"전반적인 주식시장 평가는 여전히 매력적으로 보이며, 특히 올해 하반기 채권 수익률 상승에 따른 변동성 확대 이후,"라고 적으며, 현재 한국이 글로벌 선진국시장에 비해 64%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It recommended sectors such as tech hardware, internet media and entertainment, automobiles, healthcare and telecom as having significant potential.
기술 하드웨어, 인터넷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의료 및 통신과 같은 부문이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추천했다.
However, the investment bank estimated that Korea's inclusion in the MSCI might be unlikely, as the implementation of a short selling ban could pose a hurdle, despite the government's efforts to secure inclusion.
다만, 투자은행은 정부의 편입확보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매도 금지 조치가 시행되면 걸림돌이 될 수 있어 한국의 MSCI 편입 가능성은 낮다고 추정했다.
"Although short selling-related assessments by MSCI do not appear to have raised much of an issue in past market accessibility reviews, as it had been still partially allowed for 200 stocks on the KOSPI and 150 stocks on the Kosdaq, we think the recent short selling ban could prove different, with potential for the short selling issue to be assessed as needing improvement," it said.
"MSCI의 공매도 관련 평가는 과거 시장접근성 검토에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코스피 200개 종목과 코스닥 150개 종목에 대해 부분적으로 허용된 만큼 최근 공매도 금지 조치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는 등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arlier this month, Korean financial authorities announced a complete ban on short selling until the end of June next year. This came in response to the discovery of widespread short selling practices by global investment banks operating in Korea.
이달 초, 한국 금융 당국은 내년 6월 말까지 공매도를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광범위한 공매도 관행이 발견된 데 대한 반응이다.
Despite this, the government's efforts to enhance Korea's financial system have been highly regarded, particularly in areas such as the dividend payout process and the accessibility of the foreign exchange market.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금융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특히 배당절차와 외환시장의 접근성과 같은 분야에서 높이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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