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라버님 기억력이 저희를 능가하시네여~~~ ^^;
어떠케 한명한명을...다... 헉!! 조심해야게따... ㅜ,ㅡ
첨 뵈었을때는 좀...무서우신 분이신줄 알아썬는뎅~~~
하하... 담엔... 좀 더 강한모습으로 끝까지 남겠슴돠~~ *^^*
첫눈... 셤 끝나구 나오는데... 아주..잠깐~~ 내리더군요.. 쩝!!
어쨌든 손톱의 봉숭아물에게 첫눈 구경을 시켜주었으니...
흠.. 곧 좋은 소식이 있겠죠?? ㅎㅎㅎ
올 겨울.. 솔로 탈추울~~~~~ ^0^;;
어제한번 안들어 왔더니 금세 또 이렇게 글보따리가...
얼렁 가서 또 읽어야지...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무쟈게 춥던데... 따뜻하게 하구 다니세요..
--------------------- [원본 메세지] ---------------------
먼저 졸업을하구 첨으로 나간 문예부 정모~~~(그동안 왜 참석을 못했
는지 정말 선배,동기,후배님들 죄송혀요~~~)
와 대단하구도 신기하구도 정말 좋았슴다. *^^*
선배님들 잘 들어가셨는지.. 넘궁금합니다. (겨우 은환,석재형님
과 일찌이익 들어가신 용팔성님...뿐이였지만... ㅠ.ㅜ)
아참 11기선배님들 정말고맙고 그윗분들은 담에 꼭나오셔서
이 못난 후배좀 맛나는 술좀 사주시길바랍니다..ㅜ.ㅡ(11기윗 선배님들
긴장혀요~~~ ^^)
일딴 한번나와보시라니깐여~~~(이주일버전) 썰렁..^^;;
휴~~~ 지금에서야 시간이 나서리... (넘 바빠서 미쵸미쵸)
암튼 정말 오랜만에 찐한 자리였습니다. ㅠ.ㅠ 감동~~~~
정말 멋찐 후배 아름다운 후배들 마니마니 나와줘서 쩡말 고맙고
담에 이자리에 못나온 후배님(?)들도 마니마니 나와주길 ^^;;
도망자들 잘 들어갔다니 다행이지만 담부터는 말하고 도망가라~~~
(긴장혀~~~)
현수야 시간도 없는데 나와서리 암말도 않하다가 가고 넘 반갑고
좋았쓰~~~ ^^ 담에 또나왕~~
지아야 괜안아? 이그 나이는 못속인다더니... (이크 대선배님들
보면 욕할라~~~)암튼 수고했쓰~~~ ^^
40분동안 통사정을 해서 나와준 윤이도고맙고 야그할게 많았지만
못한거 아쉽당 뒤늦은 저력 보기 좋았쓰.. ^^ 담에 또 나왕~~
기남이 음~~ 좋았쓰... 담에도 멋진모습 기대할께~~
인오 음 도망자~~ 너도 정말 좋았쓰 걱정이나 고민있음 선배님들
찾아라 길이 보일것이다 담에 또 보자 ^^
범식이 음~~~ 더 좋았쓰.. 역쉬 얼굴도 멋있더니 맘도 멋있더라~~~
성훈이 음~~ 좋았쓰. 오랜만에 보니 정말반갑고 좋았다..또보자^^
혜림이 음~~~ 더 좋았쓰~~ 똘망똘망해서 맘에 들었어 후배들 챙기는
맘 좋았고 더욱더 좋은모습과 후배들 아끼는 맘 무슨말 하는지 알
쥐?...^^;; 담에 또 나왕~~
혜진 A.B 음 더 좋았쓰.. A는잘놀더라 ^^ 사정상 일찍간 B도담에
또 보자 좋았쓰~~~ ^^
술도 잘묵지도못하면서 선배말이라구 먹어준 유진이도 정말 고맙고
미안혀 담에는 술말고 안주만 마니 줄께 너도 좋았쓰~~담에 또보자 ^^
유나 음 토껭이눈하면서도 끝까지 남아서 좋았쓰~~ 너도 담에 또보자구
신철이 음... 군기 빡시게 잘놀더니 사라져? 긴장하구..ㅋㅋ 농담
역시 군인은 달라도 뭐가 달라.. 남은 휴가 기간 보람찬(?)시간
보내고 잘 복귀하길 바란다 ^^
버스 정류장까지 날 모셔(?)다준 이긍 미안 이름이...정말 고맙고
그옆자리에 탄 후배도 넘 고맙고... 담에 또나와야지 이름기역하지
글구 다시 한번 더 미안하다 이름이...쩝 ^^;;
술먹고 어머니 모시러간 17기이름이...미안타 기역력이 이제야 끝났다
ㅜ.ㅡ 담에는 어머님께 잘 말씀드리고 차는 가지고 나오지말고..
아참 태준이도 있지? 이긍 나도 한기역력했었는데
여기서 거론 않한후배들은 기분나빠하지말고 이 형님의 맘속에 있으니깐
걱정말고.... ^^
휴~~~ 참 힘들다 그냥 조그마한 야그만하구 끝낼려구했는데
한줄한줄 쓰다보니 양이 무지많아졌네 그려~~~
정모에 참석못한 선배,동기,후배님들도 담 모임에는 꼭나와서
우리 문예부졸업하고 멋있게 변한 모습들 감상하면서
점점 나이먹는구나(ㅠ.ㅜ)도 실감하면서 지나온 과거(?)를 들춰내면서
이긍 무슨말하는지... 암튼 좋은시간 이였고 더더욱 발전된 문예부 정모
에 모두들 힘쓰고 각자 맡은 일에 충실하자는 말이야...(입니다)
이리 간단히 말하면 되는데 야그가 길어졌당..(나이는 못속여~~~ㅜ.ㅜ)
짠 여기까지 읽어준 모든 문예부인들이여 고맙고 멋찐 미래를 위해서
모두 홧팅~~~~~~~ 으랴랴 차차 나가자~~~~~ 쿡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