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불교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 역사와 전통에서 사찰문화는 지배적이라서 그런지
자연과 조화로운 곳이 대부분 절이기에
어느 지역을 가든 절 구경?을 잘하며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유명? 스님 법회가 있다면 찾아가서 듣기도 합니다. ㅎㅎ
더 관심이 있는 것은 명상입니다.
아주 다양하고 낯선 명상법이 있지만
저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명상을 배우고 싶습니다.
전현수 박사님의 책을 읽고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불교심리치료의 세계를 만나니 명상의 중요성을 배우게 됩니다.
여름날 명상처를 찾아가 고요하게 집중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네,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