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경기 연천 전곡리 유적지 구석기축제 #1
2024. 5.6(월) 새로운 삶의 여행팀 연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제1코스 도감포길 트레킹후
약 1시간 20여분(11:50~13:10) 동안 전곡리 유적지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를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는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펼쳐지는 구석기체험 축제이다.
연천 전곡리 유적은 30만년전에 우리나라에 매우 똑똑한 구석기 사람들이 살았다는 증거인
주먹도끼(아슐리안형 주먹도끼로서 전기 구석기시대를 대표하는 뛰어난 석기공작 기술을 보여줌)가 발견된 세계적인 유적이다.
연천 구석기 축제는 매년 5월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의 선사문화축제로 1978년에 발견된 세계적인 유적지이다.
전곡리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활용하기 위해 1993년부터 축제를 시작하였다.
축제기간 : 2024년 05월 03일(금) ~ 2024년 05월 06일(월)
10시 ~ 22시 [ 16시 00분 이후 무료입장 ]
축제장소 : 연천 전곡리 유적지(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입장료 : 1일권 5,000원(입장권 5천 원 이상 1매 구매시 구석기축제 상품권 5천원권 지급)
만 65세 이상은 경로우대로 무료이다.
우리팀 일행 4명은 65세 이상 경로 우대로 무료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