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가슴엔 꽃 한송이가 / 류경희 따뜻한 감정이 없을 것만 같았는데 쌀쌀한 냉기만 돌았던 내 가슴엔 어느새 꽃 한송이 피어 났습니다 작은 꽃 물 한 방울 한 모금씩 받아 먹더니 그리움도 향기롭게 두려움도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약해지고 흔들리는 내 삶을 어느새 꽃 한송이 피어 든든한 버팀목으로 피어 주었습니다 포기 하고 싶었던 하루 삶 괴로워 잠만 자고 싶었던 어느 시간속에 아주 작지만 꽃 한 송이 피어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첫댓글 산사랑산우회의 저의카-페 사랑을 감사드리며 귀 산악회 발전도 기원 하겠습니다.
좋은글..잘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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