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정보(골다공증)

알아보기 : 골다공증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칼슘이 빠져나가면서 뼈에 구멍이 생기고                 약해져 잘 부러지게 되는 질환이다. 보통 사람은 사춘기까지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괴며,                 35세부터는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여성의 경우에는 50세  전후, 폐경 후 3~5년 내에 골밀도의               소실로 골다공증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고, 30대 혼자 사는 남성들은 운동 부족과 인스턴트식품의               잦은 섭취, 40~50대 중년 남성은 흡연과 과음으로 인해 칼슘과 비타민D 부족 그리고 운동부족이              원인이되어 골다공증이 나타난다. 원인과 증상 :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운 요이느로는 칼슘의 흡수 장애(위를 잘라내는 수술, 장애 만성정인                      염증성 질환, 쿠상병, 신경성 식욕 자하증 등), 비타민D 결핍, 폐경으로 인한 에스트로겐                       감소가 있으며, 운동부족(어릴 때부터 활발히 뛰어노는 아이들이 나중에 골밀도가 높다고                     한다.) 가족력(어머니나 자매가 골다공증일 경우 골다공증이 발병할 확률이 높다.)                    과음(과다한 음주는 뼈의 형성을 줄이며 칼슘의 흡수도 떨어뜨린다.) 등이 있다. 관리와 치료 : 골다공증으로 한번 감소된 골밀도가 다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과돟나 음주, 흡연은 삼가고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들을 위주로                      섭취하도록 한다. 이때, 칼슘 권장 섭취량은 1200mg로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D를 섭취하여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 건강 튼튼하게 해주는 달걀노른자와, 칼슘함량이                     높은 우유, 치즈 등과 같은 유제품 등의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비타민D의                     경우는 섭취하면서도 피부에 닿는 자외선을 통해 저절로 합성되므로, 매일 30분 정도 밖에서                     햇볕을 쬐도록 하여 미리미리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