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함께 부른 특송은 다니엘기도회 때 찬양팀이 부른 복음송가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은혜 받은 곡입니다. 노랫말 내용중에 “ 내가 걸어온 모든 시간 다 주의 은혜니” 찬양할 때는 살아온 삶을 돌아보게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는 것이 다 주의 은혜 아닌 것이 없구나~~ 그런 마음을 성령님께서 저에게 주시는거예요 그래서 찬양을 자주하게 됐고 오늘 말씀강단에도 주님 주신 은혜로 서게 되었습니다.
성도여러분..... 걸어온 모든 시간이 다 하나님 은혜입니까? 힘들고 괴로워도 은혜요.... 좋은일 행복한 일이 있어서 박수치는 일도 은혜요 아파도 건강해도 은혜로 그동안 살아온 삶이 다 은혜가 아닐 수 없기에 하나님앞에 감사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 군부대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그 날은 저녁 식사 반찬으로 돈가스가 나오는 날이었습니다. 병사들이 식당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웅성거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알고 보니 돈가스를 1인당 2개씩 준다고 하니까 병사들이 신이 난 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소스가 없다는 말에 이내 표정이 어두워졌습니다. 이유는! 부식 담당 병사가 실수로 돈가스 한 상자와 소스 한 상자가 아닌 돈가스 두 상자만을 가져온 것입니다. 여기저기 병사들의 불평이 들렸습니다. “소스 없이 돈가스만 2개를 먹으란 말이야?”
그때 한 선임병이 말했습니다. “다들 그만 불평하자. 분명히 어떤 부대에서는 지금쯤 돈가스 없이 소스만 2인분 먹고 있을 거야.”
우리가 처한 삶의 자리에서 선택해야 할 상황이 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불평을 택할 수 있었고 감사를 택할 수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저와 여러분은 데살로니가전서 5:18 말씀처럼....범사에 감사하라 말씀을 훈련받으며 감사습관으로 살아왔기에 오늘 추수감사예배도 하나님께 감사를 담아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시편 100편은 감사의 시라고 제목이 붙여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감사의 사람 이름을 알고 싶은데 아쉽게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 시를 묵상하면 할수록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2절.....그의 앞에 나아갈 지어다 4절에......그 문에 들어가며 계속이어서.... 그 궁정에 들어가서 이런 말씀을 보면 시인은 성전을 출입할 때 온 마음 다하여 하나님앞에 찬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거룩한 주일 예배자로 하나님앞에서 나올 때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까?
1-2절 다시 묵상하며 나아갑니다.....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라고 했습니다.
시인의 찬양의 시작은 온 땅이여!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온 땅이란 어떤 특정 계층만이 아닌 온 땅 모든 백성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향해 거대한 교향곡으로 찬양함을 말합니다. 아침 햇살은 빛으로 찬양합니다..... 바다는 파도소리로 찬양합니다...... 새는 노래로, 나무는 흔들리는 바람으로 찬양합니다.
특별한 피조물 인간은 하나님앞에 어떠습니까? 다른 피조물과 어울려 아름다운 소리로 온 땅에 울리도록 찬양하는 지휘자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드리는 감사와 찬양이 모든 피조물과 함께 어우러진 하모니가 더 멀리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감사충만으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다음 생각해야 할 것은 우리가 올려 드리는 찬양을 받으시는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어떤 분이신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3절....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땅 위에 모든 피조물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찬양의 대상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야야 한다고 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시며, 참된 하나님이심을 인식하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안다는 것은 지식적인 앎을 넘어 삶으로 인정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라는 자세입니다.
조금전 우리가 찬양할 때 우리 앞에 앉아 있는 청년들과 교인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의식하는 것이 아니라 온 땅 어느 곳이든 그리고 이 예배공간에 안에 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앞에서 찬양한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처음 명성교회를 개척하신 김삼환목사님 지금은 대형교회가 되었지만 개척당시 새벽기도회를 드리는데 성도들이 한분도 없을 때인데 교회밖 조용한 시간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목사님! 하나님께서 나를 위로해주시기위해 저 새를 보내 찬양하게 하시는구나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찬양했다는 목사님의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온 땅 어느 곳이든 우리의 찬양의 시작은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이 고백이 있는 그 자리가 찬양이 시작됨을 믿습니다.
이제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기에 찬양합니다.(3절 중반절)
시인은 “그는 우리를 지으신 것이요.” 읆조리는 것은 단순히 우리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넘어 존재의 목적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무슨뜻입니까? 내 인생이 우연이 아니며, 하나님이 의도와 사랑으로 나를 빚으셨다는 고백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나는 왜 사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합니다. 에베소서2:10.....“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으셨기에 나는 존귀한 존재임을 믿으십니까? 이 사실을 믿고 아는 자만이 진정으로 감사하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그의 것이며 그의 백성이기 때문에 찬양합니다.(3절 중반절)
저와 여러분은 소속이 분명합니다. 하나님께 속하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라는 엄청난 칭호를 받은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내 소유를 꼭 붙잡고 살아가지만 믿음의 사람은 “나는 주의 것입니다” 모든 소유권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살아갑니다.
내가 가진 소유가 내 이름으로 등기되어 있다면 살아있을 때만 가능하다는 것 에 동의할 것니다. 설령 죽고난 후에 자기 이름으로 되어진 땅이 수만평이 있어도 죽은 내가 벌떡 일어나 그땅 가지고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아니면 팔기를 하겠습니까? 오직 살아 있을 때만 자기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있는 소유는 잠시 하나님의 선물로 받은 것 뿐입니다..... 잠깐 빌려 쓰다가 다시 반납해야 합니다. 그져!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사용하다가 빈손으로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윌리엄 콜게이트는 미국 치약 브랜드 ‘콜게이트(Colgate)’ 의 창업자입니다. 그는 가난한 청년 시절, 작은 비누공장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버텼습니다. 어느 날 그는 어머님에게 인생의 길을 물었습니다. 어머니는 성경을 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네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아라. 네 수입의 처음 열매를 주님께 드려라. 하나님은 네가 그분의 것을 인정하면, 네 손을 통해 더 큰 복을 주실 것이다.” 그는 그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날 이후 그는 첫 수입의 10%를 하나님께 드리기로 서원했습니다. 콜게이트는 치약과 세제류를 생산하는 기업인데 그의 기업정신은 “이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다”라고 고백 했습니다. 사업이 점점 번성하여 1860년 회사가 창업하여 올해 165년이 되었지만 지금 삼성브랜드 가치 보다 높고 전세계 6억명이 이 회사의 제품을 쓰는 기업이 되었는데 분명한 것은 전 재산의 90%를 하나님께 드린다고 합니다.
그가 생전에 고백하기를 “나는 단지 하나님의 청지기일 뿐이요 나의 수고, 재산, 능력, 모든 것은 하나님의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빌려 쓰는 사람일 뿐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생명과 재산, 하나부터 열까지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잠시 맡겨진 청지기로써 감사하며 하나님 뜻대로 사용되는 도구로 쓰임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그의 기르시는 양이기 때문에 찬양합니다.(3절 하반절))
하나님과 저와 여러분의 관계는 하나님은 목자요 우리는 양으로 비유합니다. 푸른초장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양은 목자를 따라가야 만이 풀을 먹습니다. 양은 방향 감각이 없습니다. 양은 자신을 지킬 힘이 없습니다. 양은 먹을 풀조차 혼자 찾지 못합니다. 그래서 목자가 인도하고, 먹이고, 보호하고, 사나운짐승과 싸울 때 대신 싸워줍니다. 이런 모습처럼 목자이신 하나님이 양인 우리를 기르시는 역할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이 길러 주셔야 자랄 수 있습니다. 신앙이 자라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께 양육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양이 할 일은 오직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것입니다.
요10:27....“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신앙의 성숙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순종의 깊이로 결정됩니다. 순종하는 양은 목자가 인도한 대로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함을 받습니다.
2025년 한해 여기까지 이런 신앙고백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왔기에 감사함으로 거룩한 성전에서 추수감사절 예배자로 주님앞에 서 있습니다.
4-5절...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추수감사절 감사찬양 일회성이 아닌 다음 세대로 이어져야 할 믿음의 전통이 되어야 함을 믿으십니까?
그래서 시인은 이렇게 찬양했습니다. 5절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