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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가장 멀어도 제일 완만한 코스의 출발점인 성판악 휴게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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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로 초입부터 울창한 숲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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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특유의 키다리 삼나무들이 하늘을 감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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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000m, 성판악 출발 3km 부터 시작되는 구상나무 숲을 지나 4km지점에 이르면 처음으로 화장실까지 마련 된 휴게소를 만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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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300m 고도가 높아 질수록 산죽 수풀이 이어지고 구름인지 안개인지 시야를 좁혀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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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림에는 천수를 다하고 죽은 고목시체 위에 새나무가 뿌리를 내리고 대를 잇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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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400m 고사목 지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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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700m, 성판악 기점 7.35km 진달래밭 대피소, 철늦은 진달래가 한창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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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800m 구상나무 군락 원시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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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늦장을 부려서인가? 힘겨워 늦게 도착했는가? 5월17일 초여름에 새눈이 트기 시작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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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930m 분화구 정상 난간 아래가 백록담이지만 비바람이 몰아쳐서 몸을 가누기도 어려웠지만 증명사진은 찍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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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코스 하산길 옆에 자작나무 고목이 지쳐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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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봉 대피소 창 밖으로 폭우가 커텐처럼 옆으로 밀려 나갔다. 어떤 50대는 빗속에 체온을 잃어 구급대가 달려 왔고, 이날 강우량은 한라산에서도 많은 축에 속하는 300m/m를 기록했다. 중국의 상해 홍콩, 일본,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온 젊은 이들도 비바람에 혼줄이 났다. 수중카메라가 없어서 그 좋은 탐라계곡, 관음사 탐방로 사진 한 장도 찍지못했다. | |
첫댓글 한 눈에 제주도를~~~ 감사합니다^0^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