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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어린이집 송이풀반(만 4세) 생태 어린이 하루 나눔 일상입니다!
2018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초석을 다져 놓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 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8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 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직접 관리하고,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한 청계산 기슭의 드넓고 청명한 하늘아래 위치하여, 흙의 향기를 마음껏 맡고 밟으며
8월4주 일상나눔
특성화활동 및 특별활동 등
4차산업직업 필수 역량인!! 코딩, 소프트 웨어 교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딩이란?
코딩(CODING)은
코드(CODE)라는 컴퓨터의 언어를 사용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는 일을 지칭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프로그램 설계 단계까지 포함해서 쓰이기도합니다.
즉, 코딩은 모든 컴퓨터적인 사고체계를 뜻하는 말입니다.
코딩을 왜 배워야 하는지?
4차 산업 시대는 컴퓨터와 함께살아가는 시대 입니다.
코딩은 " 컴퓨터가 사용하는 언어"입니다. 앞으로는 컴퓨터 없는 삶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컴퓨터 언어" 를 배우는 것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데 꼭필요한 기초 교육이다.
미래 소프트 웨어 능력이 직업을 좌우하시는 시대이다.
앞으로 소프트 웨어 능력을 갖췄는지 여부에 따라서 빈부 격차보다, 사회에서 더 큰영향력이
미칠것이며, 디지털 시대에 기본역량인 컴퓨터 사고를 보편교육으로 가르쳐야 하는 이유이다.
미래는 SW중심사회가 시작되고 융합적 소양과 문제해결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요구하게 됩니다.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고, 나아가 코딩교육에서 논리적 사고를 학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코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코딩이 단순히 기술을 배울 뿐아니라, 생각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컴퓨터는 정확하지 않거나 뒤죽박죽으로 말을 하면 알아 듣지 못한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그 생각을 구체적으로 말하거나 표현하기 어려울때가 많습니다.
코딩을 통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말하는 능력을 기를수 있습니다.
이미 선진국가들은 코딩교육을 의무화 해서 실시 하고있습니다.
출처: 교육개발 웹진
※코딩 교육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다른 말.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코딩 교육을 통해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퍼즐이나 블록맞추기 등 게임방식을 이용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원리를 배운다.
코딩이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모든 것이
ICT(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영국, 일본, 이스라엘등 해외 각국은 경쟁적으로 코딩을 정규 교육과정에 편입시켜 교육을 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2014 가을학기부터 초·중·고교에서 코딩을 필수과목으로 가르치도록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부터 전국 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교육(코딩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출처: 작성부서 :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국 총무과, 043-290-2523
▶한결어린이집 ‘오조봇’ 놀이 시간
(‘오조봇’이란?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닭아! 너 밥 먹었니?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 김장 플러그 트레이 모종
김장배추 모종 플러그 트레이에 100일 배추 씨앗을 준비하여 겨울김장을 준비합니다.
배추 모종이 발아하면 이곳에 배추를 식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한결은 직접 심어 기른것을 관찰 탐색하며, 먹을거리를 아이들 밥상위에
건강식으로 제공하는 정성이, 폭염속에서 흘리는 땀방울처럼 귀한 것임을 올해는 더 생각나게 합니다.
★★★★텃밭에서 김장배추 잘 기르는 요령
겨울철 식량인 김장김치의 주 재료인 배추. 올해는 텃밭 가꾸기한 배추로 김장을 해 보자.
배추의 특성과 재배환경
○ 잘 자라는 온도는?
배추는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채소로 가장 잘 자라는 온도는 18~20℃이고, 15~18℃에서 포기가 잘 든다.
그러나 생육 초기에는 높은 온도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하여 얼어 죽는 피해를 입는 온도는 영하 8℃ 정도이나
갑자기 추워지면 영하 3℃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저온에 일정기간 노출된 다음 고온과 접하면 꽃눈이 올라와 정상적인 배추를 수확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토양의 조건은?
배추는 뿌리가 깊게 뻗고 잔뿌리가 많으므로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반면 건조에 약하므로 생육 초기인 8~9월에 가뭄이 올 경우에는 물을 대주어야 한다.
또한, 산성토양에서는 무사마귀병과 석회결핍증이 발생하게 되므로 pH 5.5~6.8 정도의 약한 산성토양이 좋다.
*가꾸는 시기
○ 배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연중 재배가 가능하나 김장 배추는 8월 15일경이 파종 적기이다.
김장배추 파종시기는 광복절 전후다. 텃밭 농가는 모종을 구입해 키우는 것이 더 안전하다.
※ 모를 기르지 않고 본 밭에 직접 씨를 뿌려 재배하기도 한다.
*두둑만들기
밑거름을 준 다음 흙을 곱게 부수고, 50cm 간격으로 두둑을 만든다(그림 참조).
배추를 잘 기르려면 배추를 심을 두둑과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을 잘 설치하는 일이 중요하다.
심는 간격
줄 간격은 50cm로 하고 조생종은 35cm 간격, 중생종은 45cm, 만생종은 50cm 내외로 한다.
다만, 텃밭에서는 수시로 솎아 먹을 수 있도록 2배 정도로 배게 심어 나중 큰 배추를 수확할 때에는 위와 같은 간격이 되도록 기른다.
배추를 심는 간격은 포기 간 사이를 50cm 정도로 유지해 심는 것이 좋다.
*병해충과 생리장해 예방
○ 배추에 많이 걸리는 병은 바이러스병, 무름병, 검은무늬병, 무사마귀병, 노균병 등인데 이들 병은 일단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최근 배추를 재배하였던 밭에는 배추를 재배하지 말아야 한다.
배추 뿌리에 많이 발생하는 무사마귀병의 발병 모습.
○ 밭의 물 빠짐을 좋게 하며, 농작물을 튼튼하게 길러 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줌과 동시에 병에 걸린 포기가 발견되면
즉시 뽑아서 깊이 묻어줌으로써 2차 전염을 막는다.
○ 배추에는 진딧물, 노린재, 배추좀나방, 배추순나방, 도둑나방, 파밤나방, 배추흰나비, 벼룩잎벌레 등 매우 많은 종류의
해충이 발생하여 잎이나 뿌리를 갉아먹는 등 피해를 주고 있는데 배추 밭을 세심히 살펴 보이는 대로 잡아준다.
○ 붕소, 석회 등의 미량요소가 모자라면 줄기의 생장점이 붕괴되고, 작물 전체의 생육이 저해되거나 품질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밑거름 줄 때 퇴비와 함께 붕소와 석회를 공급하도록 한다.
○ 병해충을 막기 위하여 농약을 뿌릴 때는 전문가나 배추를 많이 재배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의 의견을 듣도록 하여 올바르게
농약을 사용하도록 한다.
*Tip.....
배추가 동그랗게(결구) 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배추는 속이 차는 정도에 따라 결구배추, 반결구배추, 불결구배추 등으로 나누어 진다.
결구 모양에 따라서도 장원형, 원추형, 타원형, 구형 등으로 나누어진다.
지금은 속이 꽉 차는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반정도 차는 품종은 일부 재배될 뿐이고, 결구가 되지 않는 품종은
거의 재배되지 않고 있다.
배추의 결구 과정은 햇빛이 충분하고 영양상태가 좋으면 식물 호르몬인 옥신이 체내에서 생성되고 이 옥신이 잎의 뒷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잎의 뒷쪽이 안쪽보다 잘 자라게 되어 배추가 자연스럽게 동그란 결구상태가 되는 것이다.
동그랗게 잎이 겹쳐지는 결구배추는 우리가 흔히 겨울 김장용으로 쓴다.
*수확하기
○ 텃밭에서는 배추의 자람을 보아 가면서 포기 사이의 잎끝이 서로 겹치기 시작하면 솎아 먹도록 한다.
○ 김장을 목표로 최종 수확하는 배추는 너무 늦게 수확하면 언 피해를 입기 쉽고, 품질이 나빠지므로 적기에 수확한다.
노지에서는 영하 3℃정도 되면 겉잎이 얼게 되는데 얼었을 때에는 수확하지 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기온이 올라
얼었던 부분이 녹았을 때 수확하여야 한다.
○ 수확한 배추를 저장할 때는 땅속에 묻는 것이 좋지만 가정에서 소량을 저장할 경우 겉잎을 제거하고, 2~3일 음지에서
건조시킨 다음 배추를 신문지에 싸서 얼지 않을 정도의 서늘하고 어두운 장소에 세워두면 상당한 기간 동안 저장된다.
또 비닐로 싸서 0~10℃ 정도의 온도에 두어도 꽤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다.
(김용길 / 농촌진흥청 정책홍보담당관실 ☎ 031-299-2417)
플러그 트레이 50구, 한결어린이집 김장배추 파종 배추모종 싹의 발아가 시작되었어요.
작 목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
잎 채 소 | 상 추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수확 | ||
쑥 갓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앤디브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
양상추 | 파종 | ----> | 수확 | 수확 | 파종 | ----> | 수확 | ||||
시금치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엇갈이배추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파종 | 수확 | |||||
김장배추 | 파종 | ----> | 수확 | ||||||||
잎들깨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
뿌리 채소 | 알타리무 | 파종 | ----> | 수확 | 파종 | ----> | 수확 | ||||
김장무 | 파종 | ----> | 수확 | ||||||||
열매 채소 | 고 추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토마토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
가 지 | 파종 | ----> | ----> | 수확 | 수확 | ||||||
호 박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오 이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
양념 채소 | 대 파 | 파종 | ----> | ----> | ----> | ----> | 수확 | 수확 | |||
쪽 파 | 파종 | ----> | 수확 | ||||||||
부 추 | 파종 | ----> | ----> | ----> | ----> | ----> | 수확 | 수확 | |||
녹즙 채소 | 케 일 | 파종 | ----> | ----> | 수확 | 파종 | ----> | 수확 | 수확 | ||
신선초 | 파종 | ----> | ---->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밭미나리 | 파종 | ----> | 수확 | 수확 | 수확 | 수확 | |||||
서류 | 감 자 | 파종 | ----> | 수확 |
배추
1) 밭 만들기
무와 마찬가지로 기비를 충분히 한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묘를 구입하여 줄 사이는 60cm 폭은 40-45cm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보통 비닐 피복을 하여 심는 경우도 있으나 배추는 벌레가 많이 발생하므로 풀을 깔아 주 면 적지 않은 도움을 준다.
배추는 거름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추비로 요소비료를 주는 경우도 있으나 이보다는 부식 된 퇴비를 웃거름으로 준다.
포기가 기운차게 잘 자라기 시작하면 이랑 사이를 가볍게 긁어 뿌리에 공기 소통이 되게 해주어 기운을 북돋아 준다.
그리고 흙을 줄기 밑둥치 약간 위 부분까지 돋아 주는 북주기 는 키가 자란 포기를 받쳐주는 역할도 한다.
배추는 수분이 95%인데, 그만큼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뜻이니 틈나는 대로 물을
자주 흠뻑 주면 좋다.
3) 수확
가을배추는 씨를 뿌린 후에 60일에서 80일 정도 지나면 수확할 수 있다.
통이 잘 들어 포기의 80%정도가 들어찼을 때가 김장김치로는 가장 맛이 있다고 하니 이때 가 수확의 적기다.
추위가 오기 전에 겉잎을 가지런히 모아 볏짚이나 끈으로 묶어 어는 것 을 막되, 동사(영하2도 이하)하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면 비닐 막을 쳐서 이랑 전체를 덮는 방법이 안전하다.
무
1) 밭 만들기
무를 파종하기 10-15일경에 잘 썩은 퇴비를 평당 약 4kg정도 주고 밭을 갈아둔다.
흙을 부드럽게 만든 후 폭 40-45cm 간격으로 이랑을 만든다.
2) 재배
무는 옮겨심기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씨앗으로 파종을 한다.
무는 배추와 마찬가지로 발아할 때부터 어린 시기에 비교적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뿌리 길 이가 생육 초기 (20∼25일까지)에 결정되는데, 씨를 뿌린 뒤에 건조하면 발아가 불량하고 뿌리가 짧아지는 수가
많기 때문에 때때로 물을 뿌려서 적당한 습기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3) 수확
무는 영하로 내려가기 전에 미리 캐내야 한다.
알타리의 뜻 - 알타리란 무의 알매부분이 탱글탱글하여 견실하게 먹음직스런 무를 말합니다.
어원은 만주 남부의 워떠리[斡朶里:알타리]에서 유래하였으나, 우리 말의 분류로서 우랄 알타이(ural altai)와 관련되어
어족분류로 거슬러 올라가며, 우리말로는 총각무입니다.
총각김치는 총가무로 김치를 담았기 때문에 총각김치라고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총각김치의 '총각'을 우리가 아는 그 총각으로 알고 있는데, 확실하진 않다.
공식적인 어원 자체는 1988년 개정된 표준어 개정에서 '알타리무'가 생명력을 잃었다고,
'총각무'라 지칭하여 공식적으로 규정해 사용 되어 온 것이다.
불확실하지만 옛날부터 내려저오는 설이 있는데 총각김치의 총각은 '상투 짤 총(總)', '뿔 각(角)'이 합쳐진 단어인데
총각(總角)은 과거 동아시아에서 아이들이 양쪽 머리를 뿔 모양으로 갈라 동여맨 헤어스타일 '총각'이라 했으며,
이것의 의미가 확장되어 이런 머리를 한 사람도 총각이라 부르게 되었고 이 헤어스타일을 닮은 총각무로 담근 김치를
총각김치라 부르게 된 것이라 한다. (우리가 잘 아는 뿌까의 이런 헤어스타일을 총각 이라 한다.)
‘총각'이란 말은 중국에서 온 것인데, 그 어휘가 생겼을 무렵의 장가갈 나이가 된 남자들은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묶고 다녔습니다.
유행했던 플래쉬 애니메이션 "뿌까뿌까"를 보면 조금 이해가 되실 겁니다.
하지만 거기서 남자애 머리 말고 여자애 머리, 흔히 중국 전통여인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머리 있죠? 양쪽에 머리 뭉쳐서 묶은 것...
그 머리 양쪽 묶음을 '총각' 이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따라서 그렇게 머리를 하고 다니는 미혼남자를 일컬어 '총각'이라고 총칭했던 것이죠.
그런데 이 총각무를 자세히 보면 그 머리모양과 아주 비슷합니다. 한쪽이 둥글게 굵죠.
그래서 이것을 보고 옛날에 총각무라고 이름했지요!
혼인하지 못하고 죽은 총각을 몽달(원귀)귀신 흔히 말하는 총각귀신이라 합니다!!
한결어린이집 김장 ☞알타리 김치도...정성이 듬뿍 담겨 맛갈스러운 한결어린이들의 김장김치가 식탁에 오릅니다^^
한결 어린이집 김장하는 날!
※눈길 끄는 발효식품
한국 음식은 김치를 비롯해 90%가 발효식품이다.
된장과 간장, 고추장 같은 장류는 물론이다.
남해안에선 생선으로 장까지 담근다.
해산물을 발효시킨 젓갈도 다양하다. 전통주도 가양주는 효소를 넣지 않고 누룩을 빚어 곰팡이로 자연발효시켰다.
한국은 먹고 마시는 게 다 발효와 연관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식품연구원 최신영 박사는 “일본은 된장이나 낫도(우리의 청국장)에 딱 한가지 균을 넣어 발효시키지만 한국은 자연 상태
그대로 발효시키기 때문에 그만큼 맛이 다양하다” 고 말했다.
우리 된장과 청국장은 일본 된장과 낫도보다 항암 물질이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 발효식품의 역사는 깊다. 삼국지위지동이전에는 ‘고구려인은 저장과 양조 기술이 훌륭하다’고 적혀 있다.
삼국사기 신문왕편에는 신문왕이 김흠운의 딸을 왕비로 맞을 때 예물로 보낸 장과 젓갈, 시(된장의 일종)를 보냈다는 내용이 있다
*식품은 문화이자 상품
음식은 문화이자 상품이다.
20세기 초 메치니코프가 요구르트의 젖산균이 장내의 유해 세균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은 뒤 불가리아의 요구르트는
세계의 식품이 됐다. 프랑스인이 미국인보다 더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레드와인을 많이 섭취해 심장병 과 암 발병률은 더 낮다는
‘ 프렌치 패러독스’란 의학논문이 발표된 뒤 프랑스 레드와인의 명성은 더 높아졌다.
스위스의 치즈, 이탈리아의 앤초비도 자국의 이미지 상품이 됐다.
일본의 스시가 미국의 상류층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스시나 기코망은 보통명사가 됐다.
앨빈 토플러는 제5의 맛이 도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맛, 짠맛, 신맛, 쓴맛에 이어 문화가 가미된 독특한 맛이 등장 하리란 예측이다.
제5의 맛을 ‘발효미’와 연관시켜도 큰 무리가 없을 듯하다. 발효음식은 독특한 맛에다 저장성이 높고, 유산균이 많아 건강에 좋다.
발효식품은 세계에 우리의 문화와 상품을 알리는 첨병이 되기에 충분한 것이다.
장지현 김치 박물관장은 “일본은 간장 하나를 수출할 때도 상대국의 입맛에 맞춰 현지인을 공략했다”며
“전통을 보존하면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우리 발효식품을 세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의 웰빙 바람 ‘음식의 나라 코리아’가 결코 먼 얘기가 아님을 뒷받침하고 있다.
김치의 장점
1)비타민이 풍부한 김치
김치는 채소 생산이 어려운 겨울철 비타민 A, B, C 등을 비롯하여, 그 부재료가 지닌 다양한 영양성분을 공급하며 또한 인체의
생리기능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종합보양식품이다.
2)인체에 좋은 저칼로리 식품
김치는 채소가 주체가 된 저칼로리 식품으로 식이성 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장의 활동을 활성화하면서 체내의 당류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므로 당료병, 심장질환, 비만 등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3)유산균의 정장작용
김치가 숙성함에 따라 증가하는 유산균은 요구르트와 같이 장내의 산도를 낮춰 유해균의 생육을 억제·사멸시키는 정장작용을 한다.
4)생리대사를 활성화한다
김치의 주 부재료인 고춧가루에는 켑사이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액의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소화작용을 도와주며 또한
비타민 A와 C의 함유량도 많아 항산화작용을 통해 노화를 억제한다. 뿐만 아니라,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스코르지닌은
스테미너 증진효과가 있으며 아리신 성분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하여 생리대사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생강에 함유되어 있는 진저롤은 식욕 증진 및 혈액순환에 좋은 효과가 있다.
5)영양상의 균형을 유지해준다
김치에는 수산물 절임도 폭넓게 사용되어 쌀밥 중심의 식생활에 부족하기 쉬운 아미노산을 공급, 영양상의 균형을 유지하여 준다.
돼지고기 보쌈
한결어린이집 김장에 수고하신 귀한 손길에 감사를 드리며, 2018년에도 한결 아이들의 먹거리로 건강하고 풍성하길 기원합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수확한 싱싱한 신토불이 배추.무 등의 주재료를 위주로 한, 갖은 양념으로 버무리고 담궜습니다^^
석밖지
*섞박지: 절인 배추, 무, 오이를 넓적하게 썰어 고춧가루와 생강, 마늘, 새우 젓국, 소금, 파, 미나리 등을 함께 넣고
버무린 다음 다시 젓국을 부어서 익힌 김치
*나박김치: 나박은 '무'를 말함, 무의 한자는 蘿 (나복), 萊 (내복) 등
한결어린이들 식탁에 오르는 저장 무
겨울을 나는 저장 무
김장무는 가을무로 8월 중순이나 하순에 파종하여 11월에 수확한 무로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며, 저장이 강하다.
무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 중앙아시아와 중국, 중앙아시아와 인도 및 서남아시아라는 설 등이 있으며 중국에서는 BC 400년부터
재배되었고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측하나 문헌상으로 고려시대에 중요한 채소로 취급된 기록이 있다.
대개 무는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 등 이용범위가 매우 넓은데 옛 조상들은 겨울에 땅을 파서 무를 저장하여
다음해 봄까지 먹거나, 말려서 이용하였다.
겨울에 가족들이 도란도란 앉아 떡을 먹으며 동치미무를 곁들여 먹는 이유도 무의 소화작용 및 중화작용에서 비롯되었다
가을 무 저장 방법
김장무청을 잘라 무를 뒤집어 땅에 묻으면 무 속의 철분이 땅속의 자장磁場과 교감해서 장기저장을 가능하게 하고 오랜시간이
지나도 무는 생성활동을 계속하고 있기에 변하지 않고 싱싱하게 됩니다.
무 사이게 바람이 들지 않게 흙을 채워 넣고 그 위에 볏짚을 사이 사이에 두고 흙을 덮으면 볏짚속의 바실라스균菌이 든든한
문지기 역할을 하며 봉분을 높게 해야 혹한에 얼지 않게 됩니다.
직접 본 저장을 하면 온도가 높아서 썩거나 싹이 자라므로 지상에서 임시저장 하였다가 지표가 얼기 시작할 때 구덩이를 파고
묻거나 저장고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땅속에 묻는 경우 처음에는 흙을 약간 덮고, 이것이 얼면 또 덮고 하여 2∼3번에 걸쳐 40∼60cm 가량 덮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량 저장할 때에는 나비 60cm, 깊이 75cm 적당한 길이의 구덩이를 파고 무를 넣은 다음 흙을 덮으면 됩니다.
또한, 무의 저장은 저온으로 하는 것이 좋은데 0~4℃정도가 적당하며 습도는 90~95%가 좋습니다.
무의 저장은 비교적 쉬우나 품종에 따라 바람들이 현상이 많이 나타나므로 무를 저장하려면, 태백무와 같이 육질이 단단한
품종이 저장에 좋으며, 뿌리껍질이 깨끗하고 너무 크지 않은 것을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의 동결 온도는 -1.5℃ 정도로, 얼지 않게 온도 유지하면서 건조를 방지하면 장기간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확 후 바로 저장하면 품 온 등으로 인해 부패하거나 새순이 돋아나므로 우선 적당한 장소에 임시로 저장하였다가,
지표면이 얼기 시작할 때 움을 파고 묻거나 저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출처: (Daum TiP 오룡도사)
무청 말리기‥무잎은 무청이고 말리면 ‘시래기’로 양지 바른 곳에 가지런히 햇볕을 받으며 말린다!
※무청의 효능
비타민B,A,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암예방.
특히나 초기간암억제효능까지 두루갖춘 만능식품. 철분이 무보다 4배가 많아 빈혈예방.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동맥경화예방 칼슘과나트륨,미네랄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예방.
[2] 간암이 발생되는 실험쥐에 무청을 먹이고 사육한 결과, 무청을 섭취한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간암 발생률이 현저히
적게 나타났다. 무청은 배추와 무처럼 초기 간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김영진 박사의 설명이다.
죽상동맥경화증이란 혈관의 탄력성이 줄어들고, 대나무와 같이 단단한 혈관으로 변화되는 현상인데, 단단한 혈관은 혈압 상승을
유도하고, 심하면 뇌혈관경색이나 심장박동곤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죽상동맥경화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혈액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야 하는데, 식품에 내포된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청의 식이섬유함량을 조사한 결과, 무청에는 식이섬유가 상당히 풍부하여
배추나 무보다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3] 무청에는 비타민 A, C, B1, B2,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가 10-30mg 가량 들어 있는데, 특히 무속보다 껍질에 2.5배 더 들어 있어서 껍질을 깍아 버리지 말고 씻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무의 단맛은 포도당과 설탕이 주성분이고, 매운맛은 유화 화합물이 원인인데, 생무를 먹고나서 트림을 하면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 (무의 매운맛 성분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최근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무에는 전분분해효소, 단백질 분해 효소, 지방 분해 효소 등 여러가지 소화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흡수를 촉진합니다.
즉, 무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맺힌 것을 시원하게 풀어주어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민간요법에서 무는 기침을 멎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청의 식이성 섬유에 의해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대장암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예방.
김장후기(한결 어린이집 원장)
2017년에도 김장을 잘 마쳤습니다. 함께 도와주시며 수고하신 주위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양념과 깍두기 김치류 등을 담근 후 남은 ‘무’ 는 땅속에 묻고 저장하여 싱싱한 음식 재료가 아이들의 식탁에 오릅니다.
올해도 한결 어린이집 가족과 함께 풍성한 결실을 아이들이 기쁨으로 수확할 수 있어 더 더욱 감사가 넘칩니다.^^♡
다가오는 2018년에도 한결은 변함없이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아이들과 함께 미래의 소망을 실천하겠습니다!
한결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김장 배추를 자세히 관찰해 보았어요!
*좋은고추 선별법 ★청양군청 '명품 청양고추'★ 클릭☞http://gochu.cheongyang.go.kr/gochu/sub01_03.do
고추가루를 사서 먹으면 편하겠지만 한결어린이집은 매년마다 작은 손길을 통해 청결한
우리의 것을 한결 원생들에게 먹이려고 노력합니다. 새벽부터 시작되어 점심시간쯤 모든 작업이 끝났어요.
수고로운 손길에 이 많은 꼭지가! ~~
* 고추의 효능
우리나라의 경우 위암 환자들이 많아 위암예방을 위해 오래전부터 맵고 짠 음식을 먹지 않도록 권고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운 음식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매운 음식이 곧 나쁜 음식이란 인식이 박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정리해드리는 대장암에 좋은 음식 '고추'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한국의 매운맛에 핵심적인 요소인 고추는 매운맛을 내는 켑사이신이란 성분이 있습니다.
이 켑사이신이란 성분은 체내의 발암물질에 활성화되는 것을 직접적으로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대장암과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항산화 작요과 염증을 억제하는 작용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신체의 조직 손상을 막고 암세포를 비롯해 종양이 커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하지만, 속이 아플 정도로 과도하게 매운 음식을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먹는 고추의 양은
위 점막의 손상을 주지 않는 답니다.
크기와 모양이 일정한 육쪽 햇마늘이 최고로, 껍질째 고를 때는 알이 단단하고 골이 뚜렷하여
껍질에 붉은빛을 띠는 것을 구입하며, 깐 마늘을 살 때는 알이 작고 마른 것보다 탱글탱글한게 좋습니다.
마늘의 효능
※마늘 하루 권장량 3쪽
* 마늘의 대표적 효능 및 작용
1) 강정(强精),강장(强壯)
- 인체에 작용하여 체력을 증강, 인체의 기관과 세포의 활력 증진
- 말초혈관확장, 혈액순환 촉진
- 갱년기장애, 중년기 스태미너 보강
2) 혈액순환개선, 고혈압, 동맥경화(심근경색,협심증,뇌졸증)
- 해독, 살균 : 성인병의 1차 원인인 혈 중 콜레스테롤 제거
- 혈압조절작용
- 중년 이후에 문제가 되는데 온 몸에 퍼져있는 실같이 가는 말초 혈관은나이가 들수록 노폐물이 쌓여 막히고
특히 손, 팔, 다리, 심장, 뒷머리에서 빈발하는데 혈전을 녹여 막힌 혈관을 뚫고 혈액 순환을촉진합니다.
3) 해독, 살균
- 체내 중금속 배출 및 유해물질 해독, 배설작용
- 강력한 살균력 및 면역조절기능
4) 항암작용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간암, 폐암, 피부암에 효과가 있었고 구강암, 직장암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 진행 중
* 6쪽마늘은 인체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보강해주는 부작용이 없는 식품입니다. 고대-현대까지 인체에 이롭다는 기록과 문헌은
있으나 인체에 해롭다는 기록이나 문헌은 찾아볼 수가 없지요. 6쪽마늘이 산삼과 같이 희귀하고 구하기 힘든 식물이었다면
산삼보다 몇십 배 값비싼 식물이 되었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좋은배추 고르는 방법과 ‘한결 어린이집 內 먹거리 농장’ 배추 부위별 맛 명품 배추 레시피
배추 농사꾼이 알려주는 좋은 배추 고르는 방법☞ 클릭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 농장에서 김장배추, 무, 부속 재료 등을 수확하여 직접 옹기에 김장을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 시켜가며 한결어린이들의 식탁위에 오릅니다!
맛있는 배추, 부위별로도 먹는다.
아삭아삭 달큰한 맛! 배추 맛 있는 배추, 알고 먹으면 맛도 좋다
배추는 요즈음이 가장 맛있는 철이다.
요즘 배추는 일교차가 크고 적당한 햇살을 받아 속이 꽉 차고 단단해 다른 때보다 아삭아삭한 맛이 좋고 단맛 또한 최고로 좋다.
또한, 요즘 배추는 저장성이 좋아 김장김치의 재료로 많이 이용된다.
배추는 부위에 따라 맛과 특성이 다르므로 배추의 맛을 제대로 보려면 부위별로 음식을 따로 하는 것이 좋다.
부위별로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알아보고, 맛있는 좋은 배추를 고르는 요령 등을 소개한다.
속이 꽉 찬 수확기의 배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맛있는 배추를 사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한결어린이집 內 농장)
배추도 부위별로 먹으면 좋아
△ 겉잎
배추의 겉잎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고, 부드럽기 때문에 말려두었다가 겨울철 시래기로 활용하면 좋다.
또한, 겉잎을 별도로 떼어 내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 생으로 구수한 배추 국을 끓여 먹으면 좋다.
△ 중간잎
배추의 중간 잎은 조직이 단단하고 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이기 때문에 나박김치 등 김치의 재료로 좋으며, 계란과 밀가루를 풀어
전을 부쳐 먹으면 좋다.
△ 속잎
배추의 속잎은 노란색을 띠며, 맛이 달고 아삭한 맛이 일품이어서 생으로 쌈을 먹거나 샐러드 등을 해 먹으면 고소하고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고기도 아닌데 웬 부위별(?)... 배추도 부위별로 맛과 성분이 다르므로 부위별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배추에는 어떤 영양성분이 들어 있을까?
배추는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의 주재료로 쓰인다.
이 배추에는 비타민A와 B, 그리고 비타민C, 카로틴, 니코틴산 등이 들어 있다.
비타민 A는 배추의 하얀 부분에는 들어 있지 않고 녹색 부분에 많이 들어 있다.
또 배추에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편이다. 특히 배추에는 미네랄과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때문에 산성체질을 중화시키는 식품으로 으뜸이다. 그리고 배추는 소화를 돕고 부드러운 섬유질이 들어 있어 변비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 여성의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좋다.
좋은 배추 고르는 요령은?
1. 배추가 너무 크지 않고 적당한 크기의 것을 고른다.
배추가 너무 크다면 거름기가 많고, 물을 많이 주고 재배한 것일 수 있어 줄기가 너무 두꺼워
배추의 저장력과 김치의 저장력이 떨어질 수 있다.
2. 모양이 좋고 크기에 비해 무겁고 속이 단단한 것을 고른다.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은 그만큼 속(고갱이)이 단단하게 잘 들었다는 것을 말하며, 이런 배추는 달고 고소한 맛이 난다.
3. 겉잎은 두껍고 짙은 녹색을 띠며, 끝은 늘어지지 않고 단단한 채로 안쪽을 향하고 있는 것을 고른다.
4. 유통과정에서 짓눌렸거나 상처가 나지 않은 것을 고른다.
반으로 자른 배추는 이렇게 속이 노래요.
맛있는 김장배추의 모습. 모양이 좋고 크기가 적당하며 속이 꽉찬 최상품 김장배추.
파종한 지 90일만에 수확한 김장배추는 맛이 달고, 고소할 분만 아니라 저장성이 좋아 김장김치용으로 그만이다.
Tip...
속잎을 이용한 ‘배추셀러드’ 만들기
▶ 재 료 : 배추 속잎(노란 부위) 10장, 영양부추 50g, 붉은고추 2개, 피클드레싱, 무순 1팩
※ 피클드레싱 만들기 : 다진 고추피클․다진 오이피클․올리브유 3큰술씩, 오이피클 국물․레몬즙․식초 2큰술씩,
다진 양파 1큰술,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달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배추 속잎을 이용한 아삭아삭한 맛의 '배추속 셀러드'
▶ 이렇게 만드세요.
① 배추 속잎은 흐르는 물에 씻어 찬물에 담근 뒤 싱싱해지면 물기를 빼고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뜯는다.
② 영양부추는 4~5cm 길이로 썰고, 붉은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얇게 채 썬다.
③ 피클드레싱 재료를 섞고 거품기를 이용하여 잘 저어 준다.
④ 배추속잎과 부추, 붉은 고추를 담고 드레싱을 뿌려 가볍게 버무린다. 너무 오래 버무리면 야채가 짓이겨져 아삭한 맛이
없어지므로 가볍게 버무린 뒤 그릇에 담아 낸다.
※김치가 가장 맛있는 시기는 언제?... 정답, 담근 후 3주째
김치의 영양과 맛이 최 고인 시기가 있다 굽쇼!
어제와 오늘 김장을 하는 집이 무척 많다. 추운 날 김장하는 일이 힘들긴 하지만, 잘 익은 김치 한 포기 썰어놓고 따뜻한 밥 한 공기 먹을
생각하면 김장을 하는 손놀림은 오히려 빨라지게 마련이다.
긴 겨울철 김치만 먹다 싫증이 나면 얼큰한 김치찌개를 끓여 먹어도 되고, 밀가루와 함께 버무려 김치전을 해먹어도 좋다. 그뿐인가?
김치를 다져 만두를 빚어 먹어도 그 맛이 그만이다.
밥과 잘 어울리는 우리의 김치가 우리 몸에 왜 좋은 것인지와 김치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기가 밝혀져 화제다.
그 내용을 들여다 보자.
밥과 찰떡궁합인 김치. 우리 밥상에 빠지지 않는 김치는 비타민과 유산균,
그리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김치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는?
오래전 한 남자가수가 김치예찬을 하는 가요를 불러 히트를 친 바 있다.
그것은 우리가 김치를 즐겨 먹고 가까이하기 때문일 것이다. 적당히 잘 익은 빨간 김치는 우리 입맛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김치 없으면 밥도 라면도 못 먹는다”는 말은 김치를 좋아하는 한국인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김치에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다고 한다.
과학자들이 연구한 김치의 효능을 보면, 잘 익은 김치를 먹으면 사람에게 필요한
아스코르브산의 80% 이상을 섭취하게 된다.
그리고 김치에 들어가는 마늘의 알리신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알칼리를 공급해 산성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균형을
맞춰주며, 약방의 감초와 같은 젓갈은 양질의 아미노산을 공급해 준다.
김치를 감칠맛나게 해줄~새우젓...
여러가지 야채들이 함께 어우러져 맛있는 김치양념이 된답니다.
김장김치를 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소. 무, 쑥갓, 고춧가루, 젓갈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소는 김치의 재료인
배추와 어울려 환상의 맛을 내게 될 것이다.
또한, 김치의 숙성에 따라 생성되는 유기산, 알콜 에스테르 등은 구미와 식욕을 돋우어 주는데,
맛깔스러운 김치를 보면 침을 흘리게 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김치는 발효와 숙성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여러 재료의 독특한 성분과 맛이 한데 어우러져 더욱 우수한 맛과 영양을 지니게
되는 데 김치는 비타민, 아스코르브산, 무기질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에는 김치의 항암효과가 관심을 끌고 있는데, 김치의 주 재료인 배추는 대장암을 예방하고, 양념 재료인
고추는 위암을 예방해 준다. 그뿐만 아니라 김치에는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비교적 높아 폐암을 예방하고,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은 엔도르핀을 비롯한 호르몬 유사물질의 분비를 촉진시켜 폐 표면에 붙어 있는 니코틴을 제거해 주기도 한다.
이제 김치를 버무르기 위해~모두가 분주해진 손놀림....
모두의 정성때문에 최고의 맛이 될것 같아요... 맛있겠다...!! (한결어린이집 김장 담그는 모습)
중부지방의 김장은 요즘이 제철이다. 이웃이 함께 모여 품앗이로 김장을 하는 모습은 정겨운 우리내 삶의 한 문화이기도 하다.
김치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기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소 다를 수는 있지만, 김치를 가장 맛있게 먹는 시기는 김치를 담근 직후보다는 숙성의 완숙기에
이르렀을 때가 가장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개발연구소 전혜경 과장은
“김치를 담근 후 3주가 지난 김치가 비타민의 함량과 유산균의 수도 가장 많아 영양도 풍부하면서 가장 맛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비타민 B1과 B2의 함량은 김치를 담근 직후에는 담그기 전의 채소보다 오히려 줄어들다가 김치가
숙성하면서 점차 증가하여, 김치 맛이 가장 좋은 3주째에는 처음 함량의 2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C도 숙성 초기에는 약간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김치가 익으면서 다시 증가하여 숙성 2주가 지나는 시점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김치의 유산균이 우리 몸에 주는 도움은?
□ 장운동을 좋게 한다.
김치의 유산균은 김치 발효 중에 아세칠 콜린의 생합성에 관여하고 이 성분이 유산과 함께 장내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시키면서
미생물의 분포를 정상화시키게 된다.
유산균에 의해 생성된 덱스트란 역시 식이섬유소로서 장내 소화물질의 이동을 도와 장 청소를 해 준다.
□ 항균작용을 한다.
김치의 유산균은 다른 바람직하기 않은 균들의 생육을 저해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작용은 먼저 발효에 의해서 생성된 유산에 의해서 병원균 등의 생육을 억제한다고 할 수 있고 또 하나는 유산균이
분비하는 박테리오신이라는 것이 항균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 비타민의 생성을 좋게 한다.
김치의 유산균은 발효과정 중에 비타민 B군을 생합성하여 우리에게 선물한다. 특히 비타민 B1, B2, B12, 나이아신 등의 B그룹의
영양소들을 크게 증가시켜 준다. 이 비타민들은 발효 조건에 따라 1.5배 이상 또는 2배 이상 생성하게 된다.
신경통, 피로회복, 정력 증강에 이바지하는 이들 비타민 B그룹의 생산은 정말 유산균이 주는 좋은 선물이다.
□ 암을 예방한다.
김치 유산균은 돌연변이 억제는 물론 종양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김치가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보면, 복수암, 고형암, 대장암 등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고 있으며, 이러한 효능은 균체 세포벽 성분인
펩티드글리칸드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 김용길 : 농촌진흥청 정책홍보담당관실 ☎ 031-299-2417
※생명유지의 절대적 3요소 - 햇볕, 온도, 수분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의 생명체는 무엇을 필요로 하며 생명을 유지할까? 그것은 햇볕(산소, 이산화탄소), 온도, 수분(영양)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동물은 산소를,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필요로 한다.
햇볕·온도·수분(영양)은 모든 생명체가 생명을 보존할 수 있는 절대절명의 요소이며, 이러한 3요소에서 벗어나는 순간 병에
걸리거나 죽게 된다. 각 선진국에선 수백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우주 행성에 생명체의 존재를 알고 싶어한다.
그때 생명체의 존재여부를 알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살피는 것이 바로 햇볕·온도·수분이다.
햇볕은 산소 이산화탄소를 제공하는데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광합성에 이용하여 포도당을 생산하고,
동물들은 식물을 섭취해서 포도당을 획득하는데 이때 산소가 있어야 포도당을 산화시켜 열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햇볕에 의한 주변 환경의 온도와 음식물의 섭취로 인해 발생된 열에너지는 너무 낮아도 혹은 너무 높아도 생세포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온도가 항상 유지되어야 세포가 건강할 수 있는 것이다.
인체의 세포는 심부온도가 37℃ 일 때 가장 안정적인 생리활동을 영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분은 영양공급뿐만 아니라 여러 물질대사에 관여한다. 특히 물은 응집, 온도조절능력, 생명의 용매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지구상에서 생명체가 잘 적응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햇볕(산소)은 코를 통해서, 수분(영양)은 입을 통해서, 그리고 온도는 피부를 통해서 체내로 들어온다.
이러한 3요소는 체내에서 대사기능을 수행하는데 있어 절대적 역할을 담당한다.
아울러 그 최종적인 형태는 열에너지로 주위에 전달된다.
즉 몸속온도가 최적화될 때 세포들은 정상적인 생리활동과 생명현상을 발휘하게 된다.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스스로 자라는 씨앗
막4: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오늘 비유 말씀에서는 그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린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씨 안에는 자체 생명력이 있고 땅에는 양분이 있어 씨는 스스로 자랍니다.
농부가 애태우거나 매일 지켜보지 않아도, 씨앗은 저절로 자랍니다.
27절에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고”,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라는 표현은
인간의 노력이나 마음과는 상관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보여줍니다.
때가 되니까 씨앗에서 싹이 나고, 그 싹에서 이삭이 패고 결국 추수에까지 이릅니다.
하나님 나라나 하나님의 뜻은 인간의 노력이나 뜻과는 상관없이 이루어집니다.
이 확신을 가지십시오. 때가 되매 꽃이 피게 하시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아멘
무를 수확하러 ‘한결어린이집 內 자연학습 먹거리 농장’에 나갔는데, 어제 다 수확하지 않았던 이삭 배추가 있어요.
배추를 보자, 우리 친구들이 오늘도 배추를 옮기고 싶다고 합니다...그래, 이것이 바로 ‘밀레의 이삭줍기’라 한단다!^^
밀레의 이삭줍기
이삭줍기 (Les Glaneuses) 1857
화가명 밀레 (Jean Francois Millet)
제작년도 1857
작품재료 캔버스에 유채
작품크기 83 x111 cm
소장위치 파리 오르세 미술관
밀레의 <이삭줍기>는 <만종>과 더불어 밀레 최고의 걸작품으로 꼽힌다.
밀레가 <이삭줍기>를 살롱에 발표했을 당시 사람들은 이 작품의 주제가 농부들의 힘들고 고된 일상이라는 것을 바로 이해했다.
극빈한 하층 계급과 귀족, 신흥 부르주아 사회 계층의 불균형 속에 밀레는 부유하고 권력적인 지식층보다는 반복적인 노동에도
불구하고 빈곤한 농부의 삶을 화폭에 담고자 한 것이다.
당시 시대적으로 마르크스의 영향 아래 많은 리얼리스트들이 사회 비판적 성향의 그림을 그렸으나 밀레가 그린 농촌 풍경들은
이러한 비판보다는 성스럽고 종교적인 숭고미가 드러난다.
<이삭줍기>는 수확 물이 풍성하게 쌓인 넓은 대지에 허리를 굽혀 이삭을 줍고 있는 세 농촌의 여인들을 표현했다.
이 여인들은 부드러운 햇살이 비치는 황금 들판 속에 단순하면서도 견고한 형태와 색상으로 부각되어 있다.
왼편의 두 여인은 자신들의 노동에 묵묵히 몰두하고 있고, 오른쪽 여인은 약간 떨어져 허리를 반쯤 세우고 있다.
세 여인의 일련의 정지된 듯한 동작은 모노톤 배경과 더불어 시간을 초월한 듯 마치 성서의 한 장면인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조화롭고 안정된 구도화 갈색 톤의 자연적인 색채 속에서 부드러운 빨강, 파랑, 노랑의 대비는 고전적인 성화를 연상시킨다.
<이삭줍기>에서 밀레는 가난하고 힘든 현실 속에서의 노동을 성스러운 침묵과 평화로 승화시키고 있다.
여인들의 사실적인 거칠고 남루한 복장과, 빛과 덩어리로 표현된 뒷 배경은 사실주의에서 인상파로 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어릴 때부터 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1837년 파리로 가 P. 들라로슈의 제자가 되었다.
1840년 살롱전에 출품한 초상화가 입선되었으나, 장학금 지급의 중단으로 생활이 어려워져 로코코풍의 나체화 등을 그려야 했다.
이 시기의 작품은 F. 부셰·J.H. 프라고나르풍(風)의 규방화(閨房畵)와 목가적인 주제를 많이 다루었다.
또한 부드러운 필촉과 명암의 대비가 특징이었다. 이러한 화풍은 주제가 농민화로 바뀐 뒤에도 계속 유지되었다.
1849년 콜레라의 만연을 피해 가족과 함께 바르비종으로 이주하면서부터는 거의 모든 그림의 제재가 농민의
일하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밀레는 풍경적 요소를 인간에 종속시켜, 노동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그린
바르비종파(派)의 대표적 화가가 되었다.
만년에는 단순화한 형체의 구성을 시도했으며, 진지한 종교적 심상이 표현되어 있는 그의 작품은 사회적으로도 인정을 받았다.
대표작에 《씨뿌리는 사람(1850)》 《이삭줍기(1857)》 《만종(1859)》 등이 있다.
*예전 유대인들은 수확 철이 돼서 곡식을 거두어들일 때 일부러 10% 정도는 수확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고 합니다.
빈한한 이웃이나, 장애인, 노약자, 과부가 된 여인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생계를 꾸려가기 어려운 경제적 약자들에 대한 ‘강자’의 배려였습니다.
배려 수준을 넘어 부자가 지켜야할 사회적 책무이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전통은 기독교가 전파되면 유럽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이라는 그림을 보면 이러한 장면이 잘 묘사돼 있습니다!
봉건제도가 극성을 부렸던 시대에도 유럽의 영주들은 농노들에게 ‘텃밭’ 정도를 소유하는 걸 허용했고,
텃밭에서 나는 산물은 철저하게 농민의 몫으로 보호해주었습니다.
화재 소방 대피훈련
2018년 8월 한결어린이집 화재 대피훈련
엥~~엥~~엥~~ 화재 대피훈련을 알리는 요란한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한결어린이집 실제를 방불케하는 소방대피훈련이 불시에 시작되었습니다!
불이야! 불이야! 불이야!! 침착하게!!! 한결어린이들은 모두 밖으로 신속히 대피하세요.
원장선생님께서 마이크로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피 긴급 방송을 계속 계속해서 전달합니다.
원장님의 다급한 소리가 들리자, 친구들이 반사적으로 일어나 몸을 숙이고 입과 코를 막은채 밖으로 나옵니다.
선생님의 지도하에 2층에서도 신속히 내려와서 안전지대로 대피중에 있어요!
사진엔 안나왔지만, 무사히 밖으로 나온 친구들은 큰 소리를 질러 위험을 알려야 하죠! "불이야! 불이야! 한결 어린이집에 불이 났어요"
§하인리히 법칙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자면, 큰 사고 이전엔 신호가 있으니
사소한 일에 관심을 기울이면,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있다는 이야기가 성립됩니다.
8월5주
서울 ‘자람 교육센터’
재미있고 신나는! 역할놀이·찾아가는 체험놀이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놀이터
동물원탐방 9월
탐구교실9월
소풍 현대 미술관 한결어린이집 모두 다 함께!
맛있는 어머님의 정성이 담긴 도시락 시간. 엄마의 손맛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 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