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사이트에서 호박바구니를 검색~대충 이렇게 만드는거구나하고 시작했어용~~ㅎㅎ 내 맘대로 칸을 나누고~ 원형 반지름 15cm에 바닥원형 7cm로 했어용~ 근데 탑을 조금 높게 쌓으면 더 좋을뻔 했다는 아쉬움이... 다음은 바구니의 바닥이 될부분부터 박음질로 박아?어용~
모양대로 칸칸이 박음질로 처리하고 저는 조금 촘촘하게 해 주었어요~ 솜을 넣고 좀 당겨질거 같아서 그리고 솜이 좀 많이 들어가야 이뿔거 같은 생각에..솜은 가득가득 채워줬어용~~ 저렇게 더이상 먹지 못할정도로..ㅎㅎ
바닥판은 두꺼운 종이로 해도 되는데..저는 빨 생각을 하기에..ㅋㅋ 프라스틱 파일집 앞면을 잘라 만들었어용~~ㅎㅎ 밑판 크기와 같게 천도 여유분을 조금 많이 남기고 잘라주엇?~
프라스틱 밑판에 천을 저렇게 감싸주었어요`
사진이 너무 흐리지만..창구멍들을 촘촘히 홈질한 다음 2-3칸마다 주름을 잡으면서 중간 마무리 한번씩 해 주엇어용~ 마지막에 한번에 해도 되는데..그러면 손이 더 많이 갈거 같기도하고.. 중간에 마무리를하면 주름이 조금더 이뿌게 나올거 같다는 생각에..ㅎㅎ
요거이 주름부분입니당~~ㅎㅎ
주름부분에 바이어스 처리를 햇어용~~ 걍 박음질로 마무리를 할까 하다가 바이어스가 좀더 깔끔하고 튼튼할거 같아서~ 3.5cm바이어스로 마무리해주었어용~~
그리하여 완성된 호박바구니 입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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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꼼지락 꼼지락 나만의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오렌지마말레이드
첫댓글정말 잘만들었다..언니꺼두
오렌지야
이쁘당
이리봐도 저리봐도 뭔말인지 모르겠당
오렌지야 함 너희집에 뜰께
뭐뭐 준비해가면 돼
근데 언냐 오늘 금요일인건 알아용
담주에 온다는거쥐`
담주에 뜬당
와우~~~ 오렌지님~~~ 오늘 오후 당장 따라해봐야겠어요~~~ 헌데 바닥 플라스틱 끼워넣은 부분은 마지막에 바닥에 끼워 넣은 건가요?
설명 참 쉽게 해 주셨는뎅~ 지가 잘 못알아 먹네요...ㅋ
네..마지막에 넣워주심 되용
원래는 바닥 박음질할때 넣고 하는건데..그럼 세탁하기가 쉽지 않아서 저는 분리해버렸네용
근데 바느질은 너무 힘들어요..
만들기 쉬운데..손이 좀 가더라고용
^^ 만드시고 나면 신기하지 않으실거예용
아이디어 이예요...저도 도전할려고요...
네..도전해 보세용 ^^
와우~~~대단한 솜씨네요~~~몽실몽실 넘 예쁘네요
첨엔로 맘에 안들었는데..자꾸 보니 이뿌네용
바구니가 넘 귀여워요...^^ 저두 가르쳐주세요...^^ 위에 사진만 보구는 전혀 감이오질 안아요... 바느질에 완전 문해안이거든요...ㅎㅎㅎ
네 그러세용 ^^
감사합니당
옴마낫.....넘넘 신기하고 이뻐요.....
쉬운거네용 퀼트 초보작품이라는데..저는 초보때 이런거 안 만들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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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
컥 손바느질을.... 실력 좋은 분들이 너무 많네요... 엄두가 안나서...ㅋㅋㅋ 정말 이뻐요~
감사합니당 ^^
나두
감사합니당 ^^
오우대단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당 ^^
오몽,넘 잘 맹그셨당.
감사합니당 말 편히하세용 저 한참 동생인거 같은데.. 저 정원이랑 갑이예용 ^^
정말 이뻐요... 설명보고 따라 하고 싶네요...
^^ 시간만 투자한다면 쉽게 하실수 잇을꺼에요 ^^
ㅎㅎ 이거넘이쁘다눈 ㅎ 울동생도 하나만들었는데 ㅎ 천이그닥이라 ㅎㅎ 요고는 천도 넘이쁘네여 ㅎㅎ 솜씨짱 박수 짝짝 ㅎㅎㅎ
감사합니당 ^^
오렌지님 솜씨
과찬이셍요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가네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더라고용
와손이 참 마니 가는거군요..........
긍디 넘 넘 이뻐용...........바느질 솜씨가 꽝이라 열씸 귀경만 합니다
저두 갖고파요...
한번 만들어보세용 시간이 좀걸려서 그렇치..만들기는 쉬워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