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8">●세상에 빠진 미혹에서 벗어나서 뚜렷하게 나서야 한다. 예수는 뚜렷</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8">이 하느님을 모시고 태초부터 자기가 모신 아버지라고 불렀다. 나도 이</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8">에 성령의 숨을 쉼으로 뚜렷이 하느님의 아들로 사람답게 살겠다는 말</span></p><p style="text-align: start;"><span data-ke-size="size18">씀 한마디만 하고 싶은 것이다. (1957)</span></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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