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펴르다 드디어!!! 오늘 점심에 다녀왔어요~
상호를 몰랐는데 고향식당 이더군요~
식당앞 주차장에서 찍은 모습 주차하시고 흰차있는쪽(도로반대편)이 입구입니다. 노란대문이었던가???
대문을 들어서서 보이는 풍경~
집안 마당풍경
집안 마당풍경
집안 마당풍경
요기서 식사합니다
여기가 주방이에요... 부엌이란말이 더 잘어울림^^
철기둥들은 겨울을 대비해 설치한듯...
요것이 오리지날 도가니가 들어간 도가니탕 입니다.
옆 테이블은 파썰은걸 주길래 왜 안주나 했더니 옆 손님께서
파는 달래야 나온다는 한마디...ㅎㅎㅎ
맛집은 맛집인가 봐요 번호표가 있네요... 기다리진 않았지만,
제가38번째온 손님인듯.... 그래서 맛은 삼팔광땡!!! 인가봐요^^
*********** 아가페의 주관적인 평가 *********
맛: 참 괜츈했어요~ 도가니 고기가 듬뿍~ 고기만 먹어도 배부를 수도 있다는....
도가니를 입에 넣고 씹는 순간 아~!!! 요거이 진짜 도가니의 맛이구나~
감동의 미소가...^^ 반찬으로 나온 배추김치와 깍두기 짜지않고 재료
본연의맛이 느껴져서 참 맛났어요~
★★★★★
가격: 한그릇에 만오천! 오리지날 도가니라 그런지 제가 처음 생각했던
가격보다는 비싼편...
★★☆☆☆
분위기: 시골 스러움을 좋아하신다면....
★★★☆☆
완전 지극히 주관적인 아가페의 총평:
맛은 나무랄때 없으나 생각보다 비싸서그런지... 논산 주변을 지나갈 일이 있으면 몸보신함 해보는거 괜츈해요...
★★★★☆
p.s: 개인적으로 나도 장사를 하지만 카드체크기를 숨기거나 고장났다고 현찰받으시는 장사치들 무척 싫어하는데요~ 계산대에는 체크기는 없고 계산대 옆방에 체크기가 있네요~ 뭐 전기줄이 거기까지 안나와서 방안에 두었다고 하면, 할말을 없지만 그런거에 쫌 예민한 저로서는 쫌 실망...ㅠㅠ
이상!!! 연산 부적면 고양리 127-1 고향식당 오리지날 도가니탕 탐방기 끝~~
첫댓글 그 때 알려준 데로구나~! 언제 지나가면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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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가셨을 땐 사람들 바글바글...대기표 받고 한참을 기다렸다가 드셨는데 국물은 멀겋고...가격 대비 별루라며 다신 안 가신댔다는..ㅋ
지금은 나아졌나부네요~다행^^
그러게요~ 사람이 많았지만 몇자리는 남아있었어요~ㅎㅎ
비싸다~~ ㅋ
가격은그리 착하지 않은...ㅠㅠ
땡기지는 않는구먼.ㅋ
안가도 무방해요~ 제가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ㅎㅎ
논산으로 놀러 갔다가 댕겨 와도 좋을 듯...
누나 지나가는 길이라면 직접 평가해보는거도 괘안을듯...^^
꼴깍!!저도 도가니탕 참 좋아하는데요~~
근데요???
맛에 비해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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