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땡벌과~"캠핑가자" 를 백양사에서 열리게 해주신
카페지기님과 운영진님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제나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어울려 볼 기회가 있을려나 기다리던중
반가운 소식 땡벌과~"캠핑가자"(백양사에서...)
기다리던 행사당일 전날부터 내리던 비는 그칠줄을 모르고 ,
참으로 망설여지는 출발 (혼자라면 망설이필요가 없었겠죠)
울아이들 살살 달래가며 2명 포섭 (스카이라이프설치했으니 가자구)
암튼 출발3시 약속 시간은 다가오구 비는 하염없이오건만 장비를 차에 하나하나
가득싫고 울큰녀석 위치파악 하느라 확인전화 했더니 4시출발 요청.......
한시간 늦은 출발......
어째튼 4시정각에 익산을 출발 백양사로 GO GO GO......
백양사에 도착하니 벌써 어둡이 내리고 비는 계속 내리고...휴.. 휴.. 휴 ....
캠핑장 한켠에는 어둡속에서 사이트구축에 열중하신 여러횐님 발견
문수보살님,난민님...월매나 바가웠던지요......
인사나누는 사이에도 하염없이 내리는비,일단 사이트구축에 착수..
울아들과 사이트구축에 열중하는 가운데 페인한분 도착 메아리님 이분역시 업무로 못오신다 했던분인데,제 부탁으로 업무 모두 미루고 오셨서 무척 방가방가....
사이트대충구축 비에젖은 저의 꼬라지를 하늘에계신 부모님께서 보셨으면 머라 하셨을까...
시간은 저녁 9시...애들 저녁으로 준비해간 떡볶이와 라면으로 ..
나보단 좀읽찍 도착해서 여유를 찻고 있는 세은아빠님 사이트에
문수보살님 난민님과 함께 방문해 소주한잔에 삼합 으로 첫날을 마감 했습니다...
첫댓글 비오는 날 캠핑은 좀 야속 하지요 사이트 구축이라도 하고 나면 오던지 하면 좋으련만 ! 아리랑님 아이들과 가족캠핑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리랑님!정말 즐거운 캠핑하셨내요.....ㅎㅎㅎ
역시 남도의 풍미 삼합을 빼지 않으셨군요. 즐거우셨겠습니다.
아리랑님 넘 반가웠답니다...신세만 자뜩 지고 왔네요....^0^
아리랑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음 기회에도 즐캠~~
저도..방가웠습니다..
가까운곳까지오셨는데.. 여러분들 뵐수있는 기회였는데 가보지도못하고..지송합니다...
눈이었슴 더할나위 없었을 터인데...
아리랑님 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앞으로 남부군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