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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오늘 울아들래미 유치원 김장하고 왔습니다.
1800포기..
사진찍을려구 사진기도 가지고 갔건만... 도저히 찍을수가 없었어요.
비옷입고 앞치마 하고 했는데도 온옷이 고추가루로 범벅이 되었답니다.
한두방울씩 비도 간간이 내려주고~
자모엄마들 한40여명..
기사님들 한 10여명...
그렇게 하다보니 생각보다 금방이었습니다.
매년하는일이지만 울집 김장하는것보다 유치원 김장하는게 더 신경이 쓰이네요.
울아이들 일년 양식인지라~~ ^^
절임배추 봤으면 깜짝 놀랐을텐데..
하고나니 개운합니다.. ^^
첫댓글 1800포기 상상하기조차 힘드네요...몸살 나지 않게 푹 쉬세요~
그래서 한해 해보았다고 올해는 좀 쉽더라구요.,
와우 그리 많은 김장김치면 양념이랑 준비 과정도 엄청 힘 드셨겠어요.
이제 주말이니 푹 쉬세요.
양념은 보살님들께서 해주셨답니다. ^^
대단한 어머님이세네요 ㅎㅎㅎ 저는 아이들을 유치원에 안 보내서,,,,
대부분 유치원에 김장하로 안간답니다.
우와~~~진짜 대단하시다...유치원김장도 하나봐요...
네~~ 저희유치원 원아들이 300명이 넘거든요..
정말로 절임배추를 봤으면 장관이었을꺼 같아요^^ 수고 많으셨네요... 사진으로 봤음 정말로 굉장했을듯...힘드셨어도 내아이가 먹을 김장이라고 생각하고 즐거운 맘으로 하신듯~
저희 유칭원 사이트가면 있을것 같아요. 기사님께서 사진을 많이 찍었거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러명이 하니 정말..
뭉친 여러분들...대단하십니다...
^^
와~~~~~~~~~~~~~~~~~~~~~~~~~장관이었겠네요.
네~~
차차로님이랑 통화할때 유치원에 김장준비하고 있었답니다.
대단하세요~1800포기라니..엄마의 정성을 먹는거네요 :)
와아~~ 상상이 안가요.. 딸기공주님 김장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우와 나는 8포기 담을일이 꿈만 같은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