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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땅통종주<24>(대간8/이화령~작은차갓재)40km/.. 인지위덕(忍之爲德), 참는 것으로 덕을 이룬다.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486 24.03.26 00:5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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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6 06:37

    첫댓글 대간 길이라 조망이 탁월한데 운무 또한 그 느낌이 좋습니다.
    저도 올해는 두건님이 걸으신 구간을 다시 한번 더 갈 것 같은데
    이런 느낌 그대로 받을 수 있을지...
    맑은 사진들 감사히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3.26 19:54

    백두대간 북진으로 한 번 더 가시려나 봅니다.
    그 길이 기대가 되는군요,
    대간길 최대한 즐기려고 하는데
    몸이 힘드니 빡시다는 느낌이 드네요.
    팀원들이 많이되와줘서 다행인 듯 싶어요.

  • 24.03.26 06:45

    전국적으로 소나무의 피해가 많았지요
    얼기도 전에 눈
    쌓이기전에 또 눈
    반복되는 눈으로인해 소나무들의 피해가 큰것같네요
    어려운구간 잘다녀 오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3.26 19:56

    가는 곳 마다 등로가 바뀌고 있더라구요.
    애증하던 나무들이 사라진건 너무 아쉬워요.
    다음구간 부터는 속도를 좀 내야 할텐데
    이놈의 육신이 말을 잘 안듣네요 ㅎㅎ

  • 24.03.26 11:52

    수고로운 발걸음 덕분에 조망좋은 대간길 잘보고갑니다
    항상 무탈한 산행되시길 응원합니다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24.03.26 19:58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조망도 좋고 날씨도 좋아 잘 마무리하였네요.
    다음 구간부터는 좀 더 여유를 가져볼까 합니다.
    잘 될지 모르지만 ㅎ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 24.03.26 20:06

    항상 느끼지만 풍성한 볼거리와
    산에 대한 해박한 지식
    등로에 있는 암릉을 사랑하는 마음이
    두건님의 산행기에는 항상 묻어납니다.

    올해 유독 눈이 많이 내렸는데 그때부터
    소나무의 비극은 시작된것 같습니다.
    유독 습설에 약하니 그렇겠지만...

    멋진 산행기 즐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3.26 20:02

    이번 구간에 특히 볼거리 많은 곳이 많고
    조망이 터진 곳이 많아서 산행보다 조망보며 여유부린 시간이 많았는 것 같아요.
    다음 구간에는 속도를 좀 내야 할텐데 ㅎㅎ

  • 24.03.26 18:45

    정성 가득담은 사진과 글 잘보고 갑니다 눈길 가는곳이 참많은 구간이네요

  • 작성자 24.03.26 20:03

    그렇지요.. 볼거리 많은 구간 잼나게 다녀왔네요.
    주말에 봬요^^

  • 24.03.26 20:18

    궁금하셨던 것은 찾아보니...
    산사람 산마음
    문경마루터기산우회^^
    ㅎㅎㅎ 저도 궁금한건 찾아보는 몹쓸 버릇이 있어서.

    지도 선 이어가는 모습 보니 땅통종주도 이제 몇 구간 얼마 남지 않은 듯 해 보입니다.
    한걸음 한걸음이 귀하고 소중할 듯...
    이번 구간 암릉 조망터들이며
    두건님이 잠시 멈춰서며 얼마나 좋아하셨을지...
    일출의 아름다운 빛도 발길을 얼마나 부여잡았을런지...
    그저 보기만 해도 좋은 대간길의 조망들
    후기 보니 월악산도 주흘산도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인지위덕(忍之爲德) 저도 네 글자 마음에 담아보며
    시원스레 펼쳐진 장쾌한 조망들 잘 봅니다.
    아~ 좋다!! 좋아~
    감기 걸려 몸이 축나서 이 걸음 고생이 더 되셨을 듯.
    근데 진짜 감기 떨어진거 맞으신지?
    이번 감기는 최소 두 차례 고비가 있고
    1달 이상 끙끙거려야 회복되던데...
    호수님도 감기 걸렸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다 낳으신건지요?
    ^^

  • 작성자 24.03.26 20:28

    오~ 역시 깽이님~~ 최고 👍
    그래도 한글자만 틀렸네요. 산마음이었군요.
    처음에는 검은색이었는데 세월에 다 지워진거군요.
    호수는 2주쯤 걸려서 겨우 나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거짓말 같이 산에 다녀오고 증상이 사라졌네요.
    암튼 지금은 멀쩡합니다.ㅋㅋ
    남은 하루 편안한 저녁되세요^^

  • 24.03.27 07:21

    암릉과 산세가 잘 어우러진 멋진 조망코스네요.
    신선지맥은 암릉이 많아 긴장했고 엉덩방아로 엉치가 아파 중탈을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후덜덜한 코스가 많이 보이는데 로프가 가늘어 미끄럼 조심도 해야하고 팔힘도 많이 필요할 듯 합니다.
    나무하나 바위하나 그냥 지나치지 않고 즐기시는 산행 자세의 표본입니다^^

  • 작성자 24.03.27 10:16

    작년에 다녀오셨죠?
    그때 기맥팀들 여러분들과 다녀오신 것 기억이 나네요.
    대대로대장님 후기로 볼때는 별로 힘들지 않은 듯 보였는데요 ㅎㅎ
    제가 할때는 쌍천환종주 겸해서 하느라
    이미 55km쯤 걷고 신선지맥을 들어가는거라 그 길이 더 힘들게 느껴졌을것 같아요.

  • 24.03.27 09:32

    늘 건강하세요 그래야 멋진 산행기 접할수 있잖아요~
    멋진 4인의 종주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3.27 10:17

    넵~ 건강이 최고입니다.
    격려 감사드립니다.
    랑카님도 늘 건강하세요^^

  • 24.03.27 09:35

    두건님의 최애코스 인정!!!
    산행기에 사진만 봐도 우와~464…
    늘 멋지심^^
    좋은 것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힘!!!

  • 작성자 24.03.27 10:20

    ㅋㅋㅋ 사진이 너무 많아 보기가 힘들죠?
    사진을 좀 줄일려고해도 후기를 써내려가다보면
    어느새 사진이 그만큼 올려져 있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행산, 즐산, 건산하세요^^

  • 24.03.27 09:38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조망과 산야가 황홀하다 보니 진행이 어려울듯 하고요
    운달산 표기는 단산으로 표기 생각해 보아야할듯 ~~~
    [제가 보는 관점] 에서요
    참 아름다운 곳 다녀 가심을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03.27 10:03

    앗~ 자세히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당겨찍은 사진에 표기를 다시 입히는 과정에서 실수를 했네요.
    운달산은 성주봉 왼쪽에 있는데 당연히 사진에는 없고
    단산이 맞습니다. ㅎㅎ
    지금 창밖에는 운무가 가득하네요.
    오늘도 상쾌한 하루 되세요^^

  • 24.03.27 21:06

    사진들 속에 화사하게 웃고 계신 호수님 미소가 단연 돋보입니다 컨디션 좋을때만 짓는 행복한 미소입니다 아름다운 인생산을 타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모두가 행복해지고 아름다운 것들만 보고 지나시길 바랍니다 ^^ 짜증 앙됩니다 ㅎ

  • 작성자 24.03.28 10:01

    300km가 넘는 수도권 60산을 타고 짧은 휴식시간을 뒤로하고
    짧지 않은 낙동정맥길까지 쉽지 않은 여정이었을텐데
    웃음 잃지않고 화내지도 않는 대장님이야 말로 존경스럽습니다.
    푹쉬시고 다음 청룡의길도 잘 이어가길 응원하겠습니다^^

  • 24.04.01 00:33

    어마어마한 산행기, 휘리릭 넘겨만 봐도 따라가기 버겁네요. 덕분에 눈호강 잘 했습니다.^^

  • 작성자 24.04.01 10:16

    대구담님
    잘계시지요?
    오랜만에 소식 접하니 너무 반갑네요.
    대구담님 특유의 산행 후기도 보고 싶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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