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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유미 소설같은 대한민국^^
[特別寄稿]
소설가 김유미
부산대학교 경영학 전공, 시카고 대학교 경영학 석사
-[저스트저널] 김도성 기자-
김유미 작가는 25일 특별기고 소설(小說) 같은 대한민국(大韓民國) 54호를 통해
“3.9 대선에서 정권교체는 없다” 며
“내년 3.9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그들의 말은 모두 사기” 라고 단정했다.
그는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말로 국민을 기망하고 정권교체만 되면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거짓말로 국민을 안심시켜서
저항마저 하지 못하게 막는 사악한 더불어민주당 2중대에 불과하다” 면서
“국민의 힘이 정권교체를 갈망한다면
4.15부정선거릍 모른척 할 수 없는 일이다.
수많은 증거에도 불구하고 뺏지 달았으니
뺏지 떼기 싫어 외면하는 것” 이라고 일갈했다.
김 작가는 또 “그러나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짓” 이라며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103명 중에 22대 총선에서
또다시 ‘부정선거’ 가 일어나면 그때는 50명도 당선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미 4.15 총선에서 부정선거의 가능성을 경험한 정권이다.
정권을 내놓으면 모조리 죽는 줄 아는 저들이 쉽게 정권을 내줄리 없다” 고 일축했다.
이어 “정권 유지를 위해서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은 불을 보듯 자명하다.
내년 대선에서 일어날 부정선거를 막지 못하면 정권교체는 없다.
몇몇 대선주자가 4.15 부정선거에 관심을 보이지만
당 차원의 부정선거에 대한 투쟁이 없는 한 4.15 부정선거는 그냥 묻히고 말 것이다.
하물며 이런 국민의 힘인데 3.9 대선에서의 부정선거에 대한 대비책이 나올리 만무하다” 고 했다.
또 “민경욱 전 의원의 6.28 재검표는 그나마 투표용지가 존재하니까 재검표가 가능했다” 면서
“ 그러나 앞으로 있을 부정선거는 투표용지가 존재하지 않는다.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은 전자투표를 실시하는 법률안은 입법 예고했고,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전자투표를 실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전자투표에 의한 투표는 당연히 전자개표로 이어질 것” 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셋팅만 하면 0.001%까지 세밀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특히 여론조사기관을 이용한 여론조작과 이것을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 그대로 오차없이 개표결과를 만들어 내면
어느 누가 시비를 걸겠는가. 4.15 부정선거는 예고편에 불과하다.
3.9 대선에서의 부정선거는 4.15 부정선거와는 질적으로 다르게
기상천외한 방법이 동원된다” 고 짚었다.
덧붙여 “그것이 바로 코로나를 이용한 부정선거다.
내년 2월 전국 검사자 수를 15만명으로 늘이면
감열율 1.7% 감염자가 250명 이상으로 만들어서
방역 5단계로 격상하면 비대면 투표, 즉 전자투표가 자연스럽게 시행된다.
이미 방역 4단계를 경험했고 일일 감염자 2000명을 경험했다.
언론을 통해 심각성을 선동하면 전자투표를 어느 누가 반대할 수 있을까.
고도로 기획된 부정선거의 시나리오다” 고 한탄했다.
김 작가는 “부정선거는 3.9대선에서 끝나지 않는다.
지자체 선거와 2024년에 실시될 22대 총선에서도 부정선거는 이어진다.
야당 몫으로 50석 이내로 의석 수를 만들어 놓고 범여권 250석과
당대당 통합을 하면 1당 체제의 ‘독재국가’ 가 되는 것이다.
50석도 정권에 충성하는 자들로만 셋팅하면 당대당 통합도 자연스럽다.
이럴진데 무슨 정권교체를 꿈꾸는가” 라고 통탄했다.
또 “정권교체가 안 된다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이란 체제가 사라지고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국가로 체제가 바뀐다는 뜻”이라면서
“집회결사의 자유가 사라지고 언론출판의 자유가 사라지며
종교의 자유가 사라진다는 말이다.
토지공개념을 도입해 국가가 토지를 소유하고 사용권만 인민에게 부여할 것이며,
사유재산 취득도 마음대로 할 수 없게 된다”고 개탄했다.
아울러 “5호 담당제인 동별 자치위원회가 인민을 감시하고
모든 언론은 국유화가 될 것이며, 모든 대기업도 국영기업이 될 것이다.
국민들 대다수가 꿈을 못깬다. 이런 줄도 모르는 자들이 국민의 힘 대선주자들이다.
누가 있어서 저들의 음모를 막아낼 수 있겠냐”고 물었다.
이어 “4.15부정선거 규명과 함께 향후 일어날 부정선거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할 수 없다면 정권교체는 공염불에 불과하다.
필자는 오늘도 침몰하는 대한민국호를 구해 줄 영웅을 찾아보지만
전혀 나타나지 않아 애만 태우고 있다”며
“신은 어디에 있는가?(Where is God?)”라고 외쳤다.
- [저스트저널] 김도성 기자 -
^^소설가 김유미 작가가 바라보는 소설같은 대한민국 (43)^^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공산국가를 신봉한다고 국가보안법에 저촉되지는 않는다.
국가보안법은 북한과 내통하거나 찬양고무 또는 허가없이 월북하면 적용된다.
그러나 오늘날의 국가보안법은 있으나마나한 무용지물이 된지 이미 오래되었고,
국가정보원 역시 박지원이라는 걸출한 좌익이 장악해서 전혀 제구실을 못한다.
어쩌면 국가정보원은 대한민국 존립에 해악을 끼치는 조직으로 변모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국민의 51%가 공산국가릍 원하면 공산국가로 갈 수 있다.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이 결정하면 된다. 공산국가로 가는 개헌도 국민이 동의를 하면 될 것이고,
대통령후보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찍으면 공산국가로 간다.
하지만 국민 대다수가 아직도 꿈을 못깨고 있다.
분명히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찍으면 공산국가로 가는데도 몰라서 무지해서 찍는다는 것이다.
과연 사회주의 공산국가를 원하는 국민이 얼마나 있을까?
그 수치가 더불어민주당의 득표율과 왜 다를까? 이는 무지한 국민들을 계몽하지 못한 결과다.
언론이 그 역활을 수행해야 함에도 언론이 공산혁명의 홍위병을 자청하여 국민의 눈과 귀를 막아버린 것이다.
자유국가를 원하면 국민의힘을 찍으라고 말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공산국가를 원하면 더불어민주당을 찍어라.
더불어민주당이나 문재인정권은 이미 김일성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주사파 일당들이 장악했고,
그들이 만들어내는 일련의 정책들은 공산국가로 가기위한 수순에 불과하다.
한 예로 각 동마다 "주민자치위원회"가 있다.
이 위원회는 북한의 각 동단위 인민위원회를 그대로 빼다 박았다.
공산국가가 된 이후에 주민을 감시하기 위해서 조직된 것이다.
차후 거주지를 벗어나는 것도 통제할 것이고, 부동산 처분과 매입도 통제할 것이다.
이런 것이 버젓이 조직되고 법률이 제정되어도 막아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법률을 제정하는 국회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
국민은 그들에게 공산국가로 가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뽑진 않았다.
헌법을 수호하라고 뽑았더니 자유민주주의국가라는
체제를 송두리째 없애고 공산국가로 체제를 바꾸려는 반역을 꾀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이것을 막아낼 방법이 없다. 법률을 제정하고,
헌법을 개정하고, 차기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된다면 100% 공산국가가 된다.
그들에게는 고려연방제가 가시화되었다.
이미 북한에서도 "고려민주주의연방국공화국"이라는 국호를 준비해둔 상태다.
개헌이 국민투표를 통과한 후 남북한이 선언만 하면
곧바로 "고려민주주의연방공화국"이 출법하는 것이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은 내년에 치뤄질 대통령선거를 개헌과 함께 동시에 투표에 부칠 계획을 잡았다.
개헌도 통과시키고 대통령선거도 승리하면 공산혁명은 완전히 끝나는 것이기에 사활을 거는 것이다.
1980년부터 장장 42년에 거쳐서 지하조직으로 활동했던 혁명의 완성이 코앞인데 못할 짓이 없다.
선동으로 안되면 선거조작이라도 할 판이다.
이것이 바로 3.9부정선거의 예고판이다.
공산국가를 원하는 국민이 51%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더불어민주당도 안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개헌과 대통령선거에서 이길 수 있을까. 답은 뻔하다.
4.15부정선거의 경험을 그대로 이용하면 된다.
야당이 스스로 부정선거는 없었다고 한 이상 국민들이 부정선거라고 들고 일어난다고 해도
검찰과 사법부가 4.15부정선거와 같이 그냥 깔아뭉개면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안다.
이것이 4.15부정선거의 학습효과다.
이제 대통령선거가 10개월 남짓 남았다.
지금이라도 3.9부정선거를 막는 길이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수호하는 길이다.
국민의힘은 국민들과 함께 3.9부정선거를 막을 당론을 확정하고
"전자투개표반대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
대선지지도에서 앞선다고 해도 여론을 조작하고 부정개표를 하면 버텨내지 못한다.
이것은 4.15부정선거의 경험에서 이미 아는 바다.
"국가의 권력은 국민에게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내년에 실시하는 대통령선거에서 국민들은 보여줘야 한다.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증자가 나올 수 없다"고 말한 가수 나훈아씨가 생각난다.
그렇다. 국민이 힘이 있어야 한다. 국민이 힘이 있으려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투쟁력이 필요하다.
과거 4.19의거로 대통령도 하야시킨 투쟁력을 가진 국민이었다.
이제 그 투쟁력을 다시 재현할 때다. 이것이 자유대한민국체제를 수호하는 길이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투쟁력! 마땅히 우리들이 만들어 나가야 한다.
^^김유미가 바라보는 소설같은 대한민국 (47)호국보훈의 달 특집^^
- 대한민국 內戰 "끝나지 않은 전쟁"-
해방 이후의 남한은 좌익과 우익이 서로 죽고 죽이는 냉전의 시대였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론이 좌우로 나뉘어진 혼돈의 시대다.
옛부터 백성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
누가 임금이 되든 그저 등 따습게 밥만 잘 먹을 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했다.
그만큼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컸다. 항상 권력을 쥐려는 자들이 백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권력을 쥐려는 자들의 속성은 똑 같다.
정치적 이슈를 선점하기 위하여 사실을 왜곡하고 지역 갈등을 조장한다.
동서남북이 갈라선 오늘의 대한민국은
고구려 백제 신라가 존재하던 삼국시대보다 더 분열되었다.
이승만 정권이 들어선 후 좌익 소탕이 시작되자
1949년 빨치산의 원조들이 지리산에 둥지를 틀고
지리산 인근의 마을을 보급투쟁으로 이용하면서 마을 전체를 빨갱이 부역자로 만들었다.
전남과 서부경남이 모두 빨치산의 피해 지역이다.
6.25전쟁이 터지자 빨치산 잔당들이 남노당 전남도당을 중심으로 다시 수면위로 나타났다.,
삽시간에 인민군에 의해 경남과 전남이 점령되자
빨치산 잔당들은 죽창을 들고 지주들과 군경 가족들을 반동으로 몰아 제거했다.
이것이 피의 복수다. 그러나 그 복수는 오래 지속될 수 없었다.
연합군의 인천상륙으로 졸지에 보급이 끊겨버린 인민군은
수세에 몰렸고 패잔병들은 또다시 빨치산이 되어 지리산에 은둔한다.
그러면서 원조 빨치산과 부역자들도 대거 데리고 지리산으로 들어갔다.
이렇게 지리산은 패잔병과 부역자들로 제2의 빨치산이 만들어졌다.
빨치산의 가족들은 정부군과 경찰에 온갖 고초를 당해야만 했지만
보급투쟁으로 마을로 기어내려온 남편과 자식들을 내몰라라 할 수 없어서
식량을 퍼주는 등 또다시 부역을 한다. 하지만 1953년 빨치산은 모조리 토벌(사살)되고 만다.
1960년대부터 남조선의 모든 혁명조직들을 북과 연계 되지 않은 자생적인 조직인 것처럼
잘 위장해야 한다는 전술적 방침에 따라 김진락, 이문규가
각각 관장하는 별 개의 체계로 민족해방전선과 조국해방전선을,
그리고 그 예하에 반합법 조직으로 '재문화연구회', ’'청년문학가협회’, '60년대학사회’ 등
20여 개의 부문별, 계층별 군중단체들을 조직, 결속시키고 합법적 활동무대를 넓혀 나갔다.
이렇게 시작된 좌익 게릴라전은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공공해졌고 민노총과 전교조 전공노까지 합세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무장봉기가 난데없이 터졌다,
겉으로는 군부독재에 저항하는 봉기였다지만 실상은 달랐다.
조직된 공산혁명의 시발점이었지만 빨치산 토벌로 가족을 잃은
한 많은 지역민들은 군부독재에 저항한다는 명분으로 봉기에 동참했다.
무기고를 턴 자들이 누구인지 알 필요가 없었다.
그냥 선동되고 손에 총이 쥐어지자 옛날 한이 광기로 발동한 것이다.
지휘부에 대해 어느 누가 검증할 생각을 할 수 있었겠나.
시민군을 뒤에서 조종한 지휘부는 북한 특수부대라는 것을 알턱이 없었다.
그냥 선동되어 지휘부가 시키는대로 정부군과 교전을 벌인 것이다.
5.18은 북한 특수부대와 남한에 숨어있던 좌익이 주도하여
빨치산의 후손들이 동조하고 선동에 놀아난 대학생과
멋모르고 궁중심리에 동참한 선량한 시민들만 희생된 것이다.
5.18 이후 좌익들은 다시 지하조직으로 숨었다.
살아남은 자들이 대학생이라면 대다수가 386 운동권이었고 대학생이 아니면 노동자, 농민이었다.
주사파가 생겨난 것도 5.18 이후였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남조선혁명전선이 조직되었고 PD와 NL계가 생겨났다.
그들에게는 못다이룬 꿈이 있었다. 부모형제 때부터
엉어리진 한을 풀지 못한 꿈, 그 꿈은 동학혁명과도 같은 나라를 뒤엎는 혁명이었다.
나라를 뒤엎고 대대로 내려온 반상의 서열을 바꾸는 것,
서열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허물고 공산국가를 세우는 것 뿐이었다.
이것이 바로 민중해방운동이다.
브르주아 민주주의 국가를 없애고
인민민주주의 국가를 세우겠다는 것이 공산혁명이다.
5.18 이후 민주화란 이름을 내세워서
공산혁명을 시작한지 40여년이 지난 후 그 막바지가 오늘에 이르렀다.
"민주주의가 무너질 때까지 민주주의를 외쳐라"는 혁명의 교과서대로
이들은 해방 이후 70여년을 민주화를 외쳐왔다. 국민들은 그들이 외친 민주화에 속은 것이다.
비주류가 주류가 되는 혁명, 살아남은 자들은
사회 곳곳에 흩어져서 5.18 이후 40년간 길고 긴 준비를 했다.
전교조에서 아이들을 세뇌시키고, 민노총에서 기업과 언론을 장악했다.
세뇌된 아이들이 오늘의 4~50대다. 그렇게 준비가 된 후 시작을 알리는 첫 신호탄이 세월호였다.
김영삼 정권때 항공기추락, 열차탈선, 유람선침몰, 삼풍백화점붕괴, 성수대교붕괴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인명사고가 났었지만 한번도 정부가 지탄을 받은 경우는 없었다.
그런데 왜 유독 해상사고 세월호만 그 책임을 정부에 덮어 씌웠을까?
그것은 이미 계획된 시나리오에 의해서 만들어진 국가전복 음모였다.
빨치산과 5.18의 한이 세월호에 의해 터져버린 것이다.
세월호 무렵 문성근이 이끄는 소위 100만 햇불 봉기를 하겠다고
"100만 민란"이 조직되었고 이 조직이 민노총과 합세하여 광화문 촛불로 등장했다.
여기에 선동된 국민들이 광화문에 대거 운집했다.
촛불집회는 조직적으로 움직였다. 그 중심이 민노총과 전교조, 전공노였다.
심지어 민노총이 만든 햇불이 광화문에 등장하여
시뻘겋게 타오를 땐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을만큼 위압감이 컸다.
문성근이 조직한 "100만 민란"이 정점을 찍은 것이다
. JTBC의 거짓 테블릿PC의 등장으로 국민들은 선동되고
민심은 급격히 박근혜 정권에서 등을 돌렸다. 민심은 그렇게 돌변했다.
새누리당에서는 지들이 만든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나선 것도 이때였다.
이미 새누리당에 숨어있던 김영삼계 5.18 잔당들이 잠입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 핵심이 김무성이었고, 이재오 등 친이계 국회의원들이었다.
이들은 모두 5.18 민주화유공자들로 빨치산과 5.18과 연계된 인물들이다.
김무성은 5.18 동지였던 박지원과 합세하여 반역을 일으켰다.
그들은 박헌영계의 남노당은 아니라 할지라도 최소한 남노당에 동조하는 세력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한 개인을 탄핵한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가 탄핵당한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허물고 인민민주주의로 가자는 탄핵이었다.
그 결과로 정부의 인사들이 대거 투옥되었고 근본도 없는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다.
4.15부정선거로 180석을 거머쥔 문재인정권은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모두를 틀어쥐고 인민민주주의로 잰걸음을 걷고 있다.
국민들 중에 정치에 관심이 없는 국민이 태반이다. 이들은 문재인의 반역 음모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점점 사회 곳곳에서 공산국가로 가는 행정이 난무해도 모른다.
40년간 숨어있던 빨갱이들이 사회 곳곳에서 준동한다. 언론을 장악한 민노총으로 암흑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을 보도해도 그냥 넘어간다.
심지어 주민자치기본법을 만들어서 동별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어도 전혀 관심 밖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북한의 지역 인민위원회를 빼다박은 것으로
향후 주민을 감시하기 위한 조직으로 만들어졌다. 이것은 곧 북한식 공산국가로 가겠다는 뜻이다.
6.25가 발발한지가 올해로 71년째지만 아직도 대한민국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내년 3월 9일에 치뤄지는 대통령 선거가 마지막 분수령이 될 것이다.
주사파정권이 연장되면 고려연방제 통일로 남북한이 합의만 하면 끝이다.
대한민국은 사라지고 "고려연방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들어선다.
설령 정권을 보수정당이 거머쥔다해도 상황은 호전되지 않을 것이다.
그때는 박근혜 정권때보다 더 심한 사상투쟁으로 온 나라가 쑥대밭이 되고도 남음이 있다.
이대로라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 이 전쟁은 둘중 하나가 죽어나가야 끝이 나는 전쟁이다.
과연 어느 누가 이 전쟁을 끝내고 민족의 찬란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까.
오천년 역사에서 이름을 빛낼 영웅은 누구일까. 난세에는 영웅이 필요하다. 더 이상 시간이 없다.
필자는 오늘도 기도한다. "하나님 대한민국을 긍률히 여기사 악의 구렁텅이에서 해방시켜 주시옵소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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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