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 값이 언제나 정상으로 돌아올까요?"
오늘 전남도청 축정과 직원의 전화질문입니다.
어떻게 답변해야 질문에 걸맞는 답변일까요?
욕을 먹더라도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야지요.(그렇게 태어 낫으니까요.)
현재의 시세가격이 정상적인 가격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흑염소 사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흑자경영"이 최종 목표지요.
그러나 많은 무지랭이 사육자들의 관심사는 사육지식을 떠들고 다니지요.
실패한 사육자들의 특징은 본인은 똑똑한데 작금의 현실 탓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어떠한 경우라도 흑자를 내야하는 것이 사업가의 기본입니다.
만일 흑자가 나지 않는다면 빨리 업종변경을 하여 흑자가 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는다면 주위에 있는 흑자경영을 하는 목장주에게 배우던가 아니면
교육을 받아 경영방식을 배워야지요.
참으로 답답한 현실입니다.
프로들은 어떻게 흑자경영을 할까요?
제발 프로들에게 배워서 본인의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프로들이 무엇이 아쉬워서 당신에게 돈버는 방법을 알려주려 할까요?
반대급부로 질문을 하여 당신이 답변을 찾아 내십시요.
요즘 참으로 답답한 인간들이 너무 많다는 내용입니다.
카페에 단 한줄이라도 글을 올리면서 흑염소 팔아 달라고 부탁을 해야 정상 아닐까요?
아니 자기사업을 하면서 뭐하러 남의 탓을 합니까?
탓은 습관입니다.
누가 당신에게 흑염소 키우라고 하였습니까?
본인의 사업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 정상 아닐까요?
제가 교육을 많이 하였지만 교육생에게 흑염소 키우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모지리들은 교육을 많이하여 사육자가 늘어 값이 떨어 진다고 이야기 합니다.
정말 한심한 작자입니다.
만일 저희 학교 졸업생이라면 제가 이해하지요.
하지만 단 한번도 저에게 교육을 받지않고 그렇게 떠들면 흑염소가 웃지 않을까요?
다시한번 강조 드립닏다.
프로들의 사업방식을 배워 제발 흑자경영을 하십시요.
프로들은 지금도 따땃합니다.
모두모두 프로가 되도록 빌어 드립니다.
행복이나 사업은 스스로 만들어 가야죠.
오늘 흑염소 똥 쓸면서 생각한 내용입니다,ㅎㅎㅎ
한국 흑염소 학교
첫댓글 삶을 살아가면서 어느 한부분에 충실하게 살아야 진득한 살맛이 나겠죠.?
프로들은 어떤경우든 활황기.불황기를 모두 즐기면서 충실하게 그일에 몰두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님들 오늘도 행복하세요... 회장님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빅휴먼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좋은염소 잘키워 못팔일없다고 믿고 보령으로 이사후 축사와 운동장 방목장 짓고 고치고 만들며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지금은 하루한번 지천에널린
잡나무 제공으로 간식주는일은 꼭합니다 회장님의 작은사육비법이 큰힘과 격려가됩니다 늘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발이님!
세상은 순리되로 흘러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