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세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중후한 음색을 선사하고 있는 첼리스트 진민수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실기 우수자로 수시 입학하였다. 졸업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Master)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examen)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제주KBS, 음협 음악콩쿨 1위, 선화실내악콩쿨 1위, 음악저널 전국음악콩쿨 1위 없는 2위, CBS 전국음악콩쿨 2위, TBC 전국음악콩쿨 3위, 수원음악협회 전국음악콩쿨 1위 및 전체 대상을 수상하여 차세대 음악가로서의 진가를 발휘하였다.
또한 2006 Music Alp Music Festival(France) 연주, 2011 Bladmir Jurowsky와 Mahler Projekt 연주, 2013 Monte-pucciano Kammer Festival(Italy) 초청연주를 통해 현지 언론과 관객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4년 제주시립교향악단 신인음악회에서 협연한 것을 비롯하여 Dresden semperoper와 Leipzig Gewandhaus Mendelssohn saal에서의 실내악 연주 등 다채롭고 폭넓은 연주활동을 이어 나갔다.
국내에서 양성원, 신지숙, 윤지희, 양영림 교수, 국외에서는 Emil Rovner를 사사한 첼리스트 진민수는 서울국제음악제에서 첼로 수석을 역임하였고, 현재 경기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 PIANO 김예라
- 예원, 서울예고,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및 동 대학원 졸업
-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석사졸업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예정
-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Teaching Assistant 역임, 독일 Lichtenberg 음악학교 강사 역임
- 서울예고 공로상, 동양일보 전체대상, 한국일보 음악 콩쿠르 1위,
벡스타인·삼익 콩쿠르 1위, International Piano Competiton "ISCHIA" 2위
- 한미 청소년 오케스트라, 강북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협연
- 젊은이의 음악제, 우수 신예 연주회, 신년음악회,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연주
- 독일 드레스덴 의사협회 초청 "Junge Matinee"콘서트, Cosel Palais,
Werkstättenkonzert in Hellerau 연주
- 이태리 Palazzo ricci, 프랑스 Courchevel,
독일 Haus Marteau, Mattheiser Sommer-Akademie 음악 페스티벌 참가 및 연주
Egon Wellesz (1885-1974)
Cello Solo Sonata, Op. 31
Johannes Brahms (1833-1897)
Cello Sonata No. 2, Op. 99
Ⅰ. Allegro vivace
Ⅱ. Adagio affettuoso
Ⅲ. Allegro passionato
Ⅳ. Allegro molto
Intermission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Cello Sonata in g minor, Op. 19
Ⅰ. Lento. Allegro moderato
Ⅱ. Allegro scherzando
Ⅲ. Andante
Ⅳ. Allegro mo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