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기 좋은 계절이 온 게 확실합니다. 어제는 우리 대마클 이외에 평소에 보이지 않던 분들까지.. 트랙이 비좁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달님을 보며 달림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여.. 역시 마라톤이 대세이긴 하나 봅니다. 그 대세를 2000년(맞죠?) 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대마클 회원님들은 역시 25년을 앞서간 선구자가 분명합니다. 김경희 회원님이 9월달 25일을 기준으로 100km를 달성을 보여주며 자랑하셨는데... 정말 자랑할 만합니다. 아마 지금도 한달에 1km도 안달리면서 건강을, 살찌는 걸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아마 김경희 회원님도 몇 달전에는 그랬을 지도...이게 달리는 것과 안달리는 것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했습니다.
참석자 : 육종석, 김기한, 강성구, 안태일, 박광욱, 이성범, 백주애, 이경숙, 김경희, 강경순, 이순자, 박시은, 장경화, 송광섭, 양승수, 윤영철, 황운선, 도이미(18명, 호칭 생략)
언제나 맛과 영양에 정성까지 늘 골고루~~
특히나 강경순, 이경숙 회원님의 정성드려 준비해 오신 수제 튀김과 빵, 김밥 등등
항상 훈련을, 먹을 것을, 준비해주고 함께한 회원님들과 가족분들 모두에게 감사와 박수를~~~
수요주는 다음주도 계속됩니다 쭈~~욱.
To be continued~~~~
대마클 히~~~임!!!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선약이 있어 못 갔어요